뉴스
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썩은 우유로 소비자를 우롱하는 비락

저희집은 비락우유를 작년 11월부터 받아 마시고있었습니다. 딸기우유로요. 하지만. 몇달전부터 상한 딸기우유가 왔습니다. 저희는 날씨가 더워서 그럴수도있으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일로 큰일 만들고 싶지 않아서지요. 벌써 상한 딸기우유만 3개를 받았지요. 그걸 모르고 강아지를 주었다가 설사를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사건은 저번주 18일 토요일이였습니다. 저희는 딸기 우유를 마시지만 대리점에선 마음대로 바나나우유도 넣고 그럽니다. 저희에겐 일언도 하지 않고서 말이죠. 18일날은 딸기우유 하나와 바나나우유 하나가 왔습니다. 유통기한은 9월 24일까지. 여유가 있죠. 냉장고에 넣었다가 어머니가 다음날 19일이죠. 마시려고 하니까. 우유가 썩어 뒤엉켜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바로 우유배달 아주머니에게 알렸더니.. 대리점장은 자기약속있다며,,,, 사모님이 일방적으로 정한 약속이니까. 갈수없다고 하더라구요. 소비락우유마시는 소비자분들을 보호하기위해 글을 남깁니다. 상한 딸기우유와 썩은 바나나우유.. 분명 유통기한 날짜만 바꾸고 배달을 하는것 같습니다. kbs가 조사 좀 해주십시오. 사진을 첨부파일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