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일: 2004. 09. 20. (월)
소망의 窓: 政權교체, 政治교체, 議會교체, 言路교체
Kerry > Bush, one more spell 철자가 한 자 더 많은 케리가 승리할 것
빨갱이 얼굴은 빨갛다 세뇌시킨 국가보안법을 국민보필법으로 개명하라
소리전쟁, 불법파일 음반불황 이렇게 살려라
反부시, 테러전쟁 중단시켜 평화시대 오게 해야 음반시장 살아난다
돈소리 불법파일 음반불황극복은 고객맞춤형 콤필레이션CD가 마지막 대안
택시 잡는 대리운전, 택시서비스개혁 촉진할 것
바람 빠진 풍선경제, 구두닦이 값 500원 인하시켰다
대한민국 경제회생 4원칙, 10월10일 여야 공동성명
‘국가보안법을 국민보필법으로 개명하라’
역사(歷史)란 막막한 어둠 속 혼돈(混沌 Chaos)이 아니라는 게 내노라는 역사학자들의 중론이다.
모름지기 되는대로 흘러가는 것처럼 보이는 역사일지언정 그 나름의 방향성이 존재한단 뜻이다.
그 핸들을 잡으신 손의 가는 방향이 있고 경륜이 있고 과정이 담겼단 의미다.
오늘처럼 비 오는 날 오토바이 타고 빨리 달리면 걷는 사람보다 더 흠뻑 젖을까?
아니면 비 사이로 막 가 빨리 달리니 덜 젖을까?
천천히 맞을 비 빨리 달려 더 젖을까 빨리 달려 앞뒷비 피할테니 덜 젖을까?
오토바이 좌석물기 닦고 신문지 깔고 빨리 달려 직접 실험해보라 권면한다.
‘경제는 제로섬게임’
경제전문가들은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경제를 땅콩에 주저없이 비유한다 한다.
양쪽이 볼록하고 가운데가 홀쭉한 땅콩처럼 경제란 한쪽이 볼록하면 다른 쪽이 홀쭉해진단 뜻이다.
제로섬게임의 경제라 함은 내가 돈 못 벌면 누군간 그 돈을 벌어야 정상경제란 의미다.
따라서 대한민국 경제는 바람 빠진 풍선경제와 같다.
바람 잔뜩 든 풍선은 한쪽을 누르면 다른 쪽으로 바람이 몰려 형태가 변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경제의 심각성은 바람 빠진 풍선이라는데 그 문제가 크다.
바람이 풍선 안에서 놀아야 빵빵하게 사는데 국부유출로 바람이 줄줄 새는 것이다.
한번 바람 빠진 국민 마음속엔 다시 바람 채울 기약도 없어 보인다.
바람 빠진 풍선경제는 지난 10년 요지부동 구두닦이 값을 500원씩 내려놨다.
희망 없는 풍선경제는 빈 좌석 없는 해외여행, 해외재산도피, 해외이민 떠나지 못해 안달이다.
다툼거리 만들어서 날밤 새는 싸움정치에 이민 떠날만한 인재들이 하루속히 이 땅을 뜨는 현실이다.
성북동 부자촌 학꿩마을 주민들이 70만원씩 자비 들여 마을방범 CCTV 설치한다는 불안한 현실이다.
유일한 경제회생 해법은 2005년도 대통령 교체뿐이라는 주장도 서슴없이 회자된다.
국민없는 정치다툼 현실 속에서 죽자고 싸우기보단 살자고 다퉈보자 정치와 언론에 제안한다.
국민 있고 나라 있듯 법도 국민 있고 법이 있는 까닭이다.
대한민국 경제회생 4원칙으로 제시한다.
제1원칙, 역사청산 중단하기
제2원칙, 이념논쟁 중단하기
제3원칙, 나라걱정 중단하기
제4원칙, 불평불만 중단하기
오는 10월10일 1010 지혜로운 합심합동 與野공동성명을 기대한다.
택시 잡는 대리운전으로 택시서비스개혁 촉진시키자.
갈 데까지 가고야 마는 택시비보다 더 값싼 대리운전값엔 분명 정부책임도 크다.
택시비는 택시기본요금제로 묶어 규제해놓고서 추락하는 대리운전비엔 하한선이 없는 까닭이다.
도리어 마냥 추락하는 대리운전비를 음주고객이 원가계산 걱정해주는 추세다.
경제불황은 서비스질 제고의 호기다.
개인택시기사든 법인택시기사든 친절서비스경쟁할 마음가짐이 준비돼있다 보여진다.
뻣뻣한 택시영업에 비해 고객을 찾아가는 친절콜개념 대리운전은 신개념 콜대리택시의 출현도 촉진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게다가 누가 언제 어디서 어디까지 운전했느냐의 정보통신에 입각한 대리운전자의 용이한 신원파악 장점을 택시업계가 접목 수용하면 불안한 택시범죄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전기료도 쓴 전기량만큼 돈 내듯, 간 거리만큼 돈 내는 요금제도가 합당할 것이다.
(택시의 대리운전화 중에서)
불법파일 음반불황 이렇게 살려라!
음반시장 주체들은 3-4억원 드는 음반을 안 사고 양심불량 복제한다 불평불만만 한다.
고객들은 클릭 한번이면 음악복제 가능한 현실에서 들을만한 음악이 없어 음반 안 산다 주장한다.
뒤집어 말하면 들고 싶은 음악 한곡 때문에 복제 가능한 음반을 비싼 돈 주고 사기엔 아깝단 뜻이다.
간과할 수 없는 고객의 주장인 것이다.
이는 바꿔 말하면 여러 가수의 들을만한 음악이 묶인 음반을 살 수 있다면 사겠단 뜻도 내포됐다.
불법파일 음반불황 고객맞춤형 콤필레이션CD가 마지막 대안이란 주장이다.
전기료도 쓴 전기량만큼 돈 내고 간 거리만큼 돈 내는 택시비와 대리운전비가 합당하듯, 음악도 듣고싶은만큼 들은만큼 고객으로 돈 내게 함이 합당하지 않겠는가?
히트곡 1만장 음반판매도 못넘기는 현실에서 전국 2000만대 대리운전 요청 고객차량을 주목하라.
대다수 대리운전요청차량엔 화려한 카오디오시스템이 튜닝돼있다.
시시콜콜 음반CD도 다량 보유, 과시욕으로 꽁꽁 무장돼있는 차가 태반이다.
하드웨어 튜닝할 돈은 투자하는데 소프트웨어에 왜 투자하지 않겠는가?
좋은 콤필레이션음반은 놀러가다 차 막힐 때 ‘딱’이다.
인터넷상으로 고객의 소리 先주문받고 다양한 요구에 순순히 부응하는 고객만족절차를 시스템화하라.
음원배분협상만 타협하면 1000만원도 채 못 된다는 음원(音原) 수입을 짭짤하게 확 늘려라.
못 먹는 감 썩도록 방치하는 것보단 적게 먹더라도 박리다매(薄利多賣)로 크게 나누란 한 음악애호가가 제안하는 제3의 길인 것이다. 공허한 파일교환금지법 제정만 외치는 것보단 더 빨리 음반시장을 살려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은행권도 음반시장 금융대출 자가판단이 한결 손쉬울 것이다.
테러전쟁 중단시켜 평화시대 오게 하라.
題目: Big Lie, Small World
歌手: Sting
I sat down and wrote this letter
Telling you that I felt better
Since you’d gone and I was free
I’m so happy
I have so little time to spare now
I’m wanted almost everywhere now
I make out like Casanova
Friends are always coming over
I signed my name as if I meant it
Sealed it with a kiss and sent it
The letter had improved my mood
Happy in my solitude
But halfway home I changed my tune
And when I saw my lonely room
The mirror caught my eye
When I sit down I cry
Big lie, small world
Big lie, small world (Ommission)
Sinner (iqtaxi@HANmail.net)
Sinner (iqtaxi@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