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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급한 것인가?

요즘 국내 정세를 보면, 대다수의 국민들...너무도 암담한 현실때문에 답답함을 금치 못할 것이다.

현정권을 비판하자는 것이 아니다.

단지, 너무도 국내 정세가 계속 답답한 정쟁의 소용돌이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현정권은 현실을 너무 나태하게 보는 시각이 많은 것 같게 국민들이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경제가 강하지 않으면 자유도, 발전도, 희망도, 아무것도 없다는 기본 원리도 모르는 것같다.

어디 우리나라가 다른 민족에 비해서 무엇이 부족하단 말인가?

지금 너가 잘났니...내가 잘났니 식의 수도이전 문제니...보안법문제니...논할때가 아니라고 대다수 국민들은 생각한다.



언론매체를 통하여 수없이 접하는 단어는 경제가 어렵다는 말인데, 반하여 정작 경제를 살리겠다면서 날마다 같은 소재의 뉴스거리도 이젠 보기조차 지겹다.

대다수 잘배우지 못한 국민들도 적어도 무엇이 먼저 인지는 안다.



국가보안법이 뭐 그리 지금 중요하단 말인가?

지금까지 논란을 벌이는데 소비한 시간과 노력을 경제에 쏟았다면, 아마도 경제가 더나아지지 못했을 지라도 답답한 마음은 덜했을 거라 생각한다.



무엇이 먼저 인가?

나는 이 문제를 말하고 싶다.

정부 여당이나 야당이나 모두 경제를 제일 우선으로 생각한다고 하면서 메스컴에선 경제보다 정쟁의 문제를 더크게 다루고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정부여당이 잘못한다고 생각한다.

국민이 새로운 인물을 뽑아준데에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는데, 정부나 여당에서 뭔가 착각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정부나 여당에서는 국민들이 자신들이 말한 개혁을 우선하라고 뽑아준것으로 아는것 같다.



난, 이문제에 대해서 정부여당이 착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국민이 야당을 여당으로 만들어 준것은 제일 먼저 그동안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정권 정권에 이르기까지 약15년동안 망가진 경제를 새인물들이 되살려 줄것이라 믿었기 때문이었는데, 작금의 정부여당의 국정운영을 보면 답답하고 숨이 막히고 미래에 대한 희망조차

사라져서 국민들이 어디에 기댈곳조차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다.



돈있는 사람은 떠나고, 물가는 오르고, 기업들은 투자를 기피하고, 만나는 이들마다 한숨만 짓고, 그런가운데 더 가슴아픈것은 국가보안법이니 과거사청산이니 수도권이전이니..

그런것으로 국민 여론은 분열만 가속되고....



어쪄란 말인가?



난 묻고 싶다.

왜 박정희전직 대통령을 헐뜯고 비난하고, 일본의 앞잡이로 만들려고 하는 가?

여론 조사를 보면, 박정희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아니, 역사이래 가장 훌륭한 지도자라고

모두가 떠받드는 인물인데...굳이 그를 끌어내리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렇게 친일파로 몰아가서 친일파를 만들면, 나아질게 있는가?

구태여 온국민이 제일 떠받들고 훌륭한 지도자라고 생각하는 인물, 그리고 이미 고인이 된 인물, 과거속에 있던 인물을 깍아 내려서 뭘 어쪄겠단 말인가?



그러지 말자!

일제 합방으로 36년동안 일일이 그렇게 다 따지면 거의 반이상은 아마도 역적이고 친일파일 것이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일본 사람들이야 다른 나라사람이라지만, 동족상잔의 비극을 만든 북한이 더 천일공노할 인간들이다.

생각해봐라.

같은 한식구끼리, 잔인하게 전쟁일으켜서 죽인 일이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잔인무도한 범죄가 아닌가?

정말 정부여당이 명분있는 싸움을 할려면, 먼저 민생경제부터 챙겨서 박정희전대통령보다 국민을 더 잘살게 하고, 희망을 주고, 박정희 전대통령보다 더 검소하게 자신을 돌보며, 국력을 키우고, 개인적으로 주변정리 잘하여줬으면 한다.

박정희 전대통령 개인적인 치부 했다는 말 들어봤나?

박정희 전대통령이나 육영수여사나 돌아가셨을 때 왜? 왜? 온국민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생업을 중단하고 슬퍼했는지 아는가?

지금 그대들이 이런식으로 하다가 죽기라도 한다면, 과연 어떠하겠는가?

아마도 그대들은 박정희대통령이나 육영수 여사는 독재하에서 죽었기때문이라고 또 매도 할지 모른다.



독재 독재!!!

그게 과거라면 이제 정부여당, 당신들이 집권을 했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일단 경제부터 챙기고 국민을 잘살게 해놓은 다음에 뭘해도 하길 바란다.

만일 우리나라가 그렇게 온국민이 강대국이 되게되면, 박대통령을 역적으로 만들던,

이순신을 역적으로 만들던 아마 국민들은 관심 조차 없을 런지 모르겠지만,



딱 하나, 가슴에 새겨 들을 것 하나는....

이름석자 !!!

박.정.희.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만큼은 그들 자신들이 역적으로 몰린다 해도

대한민국 국민들이 정말 잘살게 된다면 흔쾌히 역적을 하실 분들이라는 것이다 !!!



그들에게 감사하지 않아도 좋다.

그들을 존경하지 않아도 좋다.

그들은 그런것을 바란이들이 아니니까..

정부여당 그대들이 멋진 대한민국을 만들어서 그들보다 국민에게 더 신망받기를 그들도 바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