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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에게 내린 하나님의 저주(詛呪)

◈김정일에게 내린 하나님의 저주(詛呪)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 아비의 길과 그 어미의 길과 이스라엘로 범죄케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열왕기상22:52)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의 역대 왕들을 평하실 때 항상 두 인물을 대표자로 내 세우셨습니다. 선한 왕이 나타나면 다윗의 길로 행한자, 악한 왕이 등장하면 여로보암의 길로 행한자로 표현하셨습니다. 그래서 여로보암은 그 당시 악의 심벌, 즉 악의 축으로 일컬어 졌습니다.



오늘날 이 시대의 악의 대명사는 김일성이입니다. 김일성은 이미 죽었기 때문에 그 아들되는 김정일이 이 악의 면류관을 당연히 받아 쓰고 악의 축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악의 축 여로보암에게 내린 하나님의 저주(詛呪), 곧 형벌은 이러합니다. 즉 "그러므로 내가 여로보암의 집에 재앙을 내려 여로보암에게 속한 사내는 이스라엘 가운데 매인 자나 놓인 자나 다 끊어 버리되 거름을 쓸어 버림 같이 여로보암의 집을 말갛게 쓸어 버릴찌라 여로보암에게 속한 자가 성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니 이는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니라 하셨나니"(열왕기상14:10~11) 그러므로 이 시대의 여로보암 김정일도 이와 같은 결말로 끝이나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예외 인물이 있을 수 없으며, 또 그의 공법은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김정일, 그는 반드시 여로보암의 종말처럼 멸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에게 행하는 율법적인 심판은 언제나 동일하십니다. 그런데 그렇게 멸망 당하여야 할 그가 왜 이렇게도 오래 버티어 이 민족을 괴롭히고 있는가?... 그 이유는 그와 같은 동일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대다수 남한 국민들의 죄악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적인 감각이 없는 막대기 같은 인간을 항상 자기 백성들 옆에 놔두고 계십니다. 마치 부모가 자식들 옆에 아무런 애정적 감각이 없는 매를 놔두고 키우듯, 하나님께서도 인류 역사를 펼치신 이후 언제든지 선과 악을 함께 키우십니다. 선한 일을 하여야만 생존할 수 있는 백성들이 범죄하여 악을 행할 땐, 하나님께서 반드시 주위에 있는 악한 인간 막대기들을 장만하여 자기 백성들을 두들기십니다. 그리고 만일 주위에 있는 인간 막대기들이 음란방탕하게 될 땐, 하나님께서 소돔.고모라처럼 유황불로 인간청소를 하십니다.



사과 나무가 사과를 맺지 못하면?... 사과 나무로서의 가장 큰 죄악이 되어 꺾여 불사름을 당하듯, 백의 민족이 백의민족 답지 못하면?... 백의 민족으로서의 가장 큰 죄악이 되어 중징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한 이스라엘 민족이 선민답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들은 인류의 모든 범죄 민족보다 가장 큰 재앙을 당하여 지금도 온전한 땅 한조각을 가지지 못한 채, 주변국들의 미움과 위협을 받으며 간신히 국가 체제를 유지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 국민의 죄악은, 주변국들보다 침략적이지 못하여 정복 야망도 없는 착한 백성으로 보이겠지만, 그러나 백의민족으로서의 맛과 값과 체통을 상실한 것이 그 어떤 다른 민족이 저지르는 죄악보다 더 큰 죄악으로 간주되어 이처럼 반토막 국가가 되는 저주와 징계를 받고 있습니다. 백의민족으로서의 맛과 값과 체통을 저버린 그 직무유기 죄, 이 죄악은 다른 어떤 민족이 저지른 야만행위보다도 더 큰 죄악으로 간주되어 이토록 역사상 전무후무한 인간 막대기 김정일류의 인간들로 인해 그 좋은 국민적 자질을 제대로 펼치지 못한 채, 열강국들의 걱정근심거리가 되어 지내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맛과 값과 체통을 망각한 이 죄악을 회개하지 않는 이 백성들, 지금껏 미국만 의지한 채, 반세기 동안 계속적으로 김정일 같은 인간에게 두둘겨 맞을 죄악만 쌓고 있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김정일의 죄악을 심문할 수 있는 백의민족의 정의를 갖추려 하지 않고 저질들이 되어 다만 박정희가 일구어 놓은 경제력으로, "노세 노세 한이 많았던 이 백성, 이제 한번 우리도 경제성장 이룩하여 백년 안팎 살다 죽는 인생살이, 죽기 전에 화려찬란한 서구 문명의 이기로 그들처럼 흥청망청 즐겨보세"만 외치고 소.돼지처럼 도살장에 이끌려 가 고기값으로 처분되어야 할 육적비만과 쾌락에 몰두하여 지금 이 시간까지 김정일처럼 돈과 권력과 명예의 힘으로 모든 부녀자들을 기쁨조로 유도해 즐기고, 내자식 내새끼만 김정일처럼 고귀하여야 할 황태자이어야 하고, 남의 집 처.자식은 모두다 기회와 여건만 조성되면 기쁨조로 선발하여 언제든지 타락시켜 즐기고 있습니다.



이북에는 김정일 같은 인간이 극히 적으나, 이남에는 정.관계는 물론이고 사회 저명 인사와 교육계, 종교계, 연예계, 심지어 그들의 자녀들까지 중산층 이상의 인간들은 대부분 김정일화 되어 있었습니다. 김정일은 총검의 힘으로 기쁨조를 만들어 즐기나 이들은 돈과 권력, 명예, 인기등의 힘으로 다양하게 기쁨조를 만들어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죽어야 할 김정일류의 인간들이 북쪽에는 김정일 일가와 그 친인척 수백명에 불과하나, 남쪽 대한민국에는 그 숫자가 천문학적인 숫자에 이릅니다. 그래서 김정일이 하나님께 배짱을 팅구며 하는 말이 있습니다. 즉 "하나님! 저를 죽이시려면, 저와 똑같은 죄악을 저지르는 남조선 사람 수백만명도 똑같이 죽여야 공평한 심판이 됩니다" 라는 이 말...



남한에 날뛰고 있는 이 엄청난 김정일류의 인간들을 인질로 잡고 김정일은 지금껏 하나님께 콧대를 세우고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남쪽에 있는 김정일 추종자들이여! 북쪽에 있는 흉폭한 김정일이 재주가 좋고 명이 길어 그토록 독재만행을 오래도록 자행하고 있는 줄 아십니까? 바로 그대들이 저지르는 죄악과 한통속이 되어, "공명정대한 하나님께서 미국을 시켜 나를 쏴 죽이면, 여기 나와 같은 죄악으로 한 통속이 된 수백만명도 나와 함께 폭사당하여야 합니다" 하면서 핵폭탄을 온 몸에 휘감고 함께 범죄 동호인이 된 남한의 김정일류 인간들을 끓어 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김정일의 목숨을 누가 그토록 오래살려 두었는지 알고나 계십니까?...



이와 같은 상황을 만들어 두고 꾸준히 독재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북쪽의 김정일과 남쪽의 김정일류 인간들, 동족이자 적대국인 이 두 인간들 중, 하나님이 어느 쪽도 승리의 오른 손을 들어 줄 수 없었기 때문에 6.25전쟁도 무승부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포악한 인민군과 중공군, 이에 뒤질새라 기회와 조건이 맞는 곳에서 부녀자를 만나면 수없이 겁탈을 일삼는 유엔군들... 참으로 난형난제의 두 집단들, 똑같은 범죄를 저지른 댓가가 바로 휴전협정입니다.



삼국 통일을 이룩한 신라의 근본 힘은 나당연합을 이룬 외교적인 힘의 우세에 의한 것이 아니라, 신라국의 사회 각계각층에 뿌리 깊이 새겨져 있는 숭고한 화랑도 정신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한반도에는 남북의 통일을 이룩할 이 시대의 숭고한 화랑도 정신은 커녕, 오직 기쁨조를 거느리고 즐기려는 포악무도하고 음란방탕한 김정일 정신만 남북한에 만연해 있습니다. 하나님이 도대체 어느 쪽에다 통일의 주도권을 줄 수 있겠습니까?... 영원한 맞수, 어느 쪽도 이길 수 없는 빅수, 다만 서로에게 만신창이가 되는 아픔과 불안공포만 안겨다 줄 수 밖에 없는 처지 , 곧 하나님이 북쪽 이스라엘과 남쪽 유다에게 내린 저주의 형벌처럼, 여로보암 같은 행위를 하는 자는 빈부귀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성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 하는 참혹한 저주만 양쪽이 잔뜩 벌어다 쌓아 놓고 대치(對峙)하고 있습니다.



"그 새끼들도 피를 빠나니 살륙당한 자 있는 곳에는 그것도 거기 있느니라"(욥기39:30)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찌니라"(마태복음24:28)

"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어디오니이까 가라사대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니라"(누가복음17:37)



예수님께서도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라는 의미 심장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사건은 국가적인 종말에도 일어나고 인류의 종말에도 일어나는 말기현상입니다. 오늘날 이 시대의 독수리들은 각종 폭격기들을 뜻하며, 이 폭격기(독수리)들은 오직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영혼이 죽어 있는 자들에게만 덮쳐들어 뜯어 먹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김정일과 같은 행위에서 떠나 회개하지 아니하면, 이러한 독수리 떼(각종 폭격기)들의 먹이(공격)에서 어느 누구도 벗어날 수 없습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