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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보다 더 암적인 존재

sbs 8시 뉴스 기사중에 초등학교 실험교재에 발암물질이 있다고 보도하던데,

기자란 인간이 애들 공부하는 교실에 들어가서 애들을 배경으로 놓고

발암물질 운운 하던데 도대체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오?



꼭 애들을 배경으로 깔고 애들이 다 듣고 있는 자리에서 국가와 교육부와 학교, 선생들이

마치 애들을 해하려고 하는 것처럼 떠들어야 보도가 되는 것이며, 그것이 도대체 애들에게

교육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오?



그렇게 찍자고 하는 sbs나 그걸 승락하는 선생이나....

설마 학교측의 승락도 없이 찍은건 아니겄죠?



머리는 모자 쓰라고 달려있는게 아니오. 생각들좀 하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