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9월18일 자판기에서 롯데칠성 2%로를 뽑아서 마셨습니다.
근데 자꾸만 쇳물 맛이 나길래..괜찬은줄 알았는데.반쯤마시고 나서 이상해서 종이컵에 따라보니 곰팡이 같은 이물질이 덩어리채 나왔습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월요일쯤 전화주겠다는 시쿤둥한 대답뿐이여서..
너문 괴씸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대학생두명이 병원에 실려갔다는 말도 잇었는데..미쳐 알지는 못했지만.
이러한 문제점이 발생하면 전량 회수해야 하는거 아닌지..기업입장에서 너무 안이한 태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