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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보수신문 조중동에게

공개일: 2004. 09. 14. (화)

택시의窓: 政權교체, 政治교체, 議會교체, 言路교체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로되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국보법에 안보불안 걸렸느냐, 국보법에 자유민주 달렸느냐?

국보법 개폐 근심은 국민의 뼈를 마르게 하리라

극보수신문 조중동에게

















사람은 생각할 줄 앎으로써 사람답다.

생각이 없으면 사람답다 할 수 없다.

생각이 정지된 인간을 의학적으론 ‘식물인간’이라 판정한다.

프랑스 철학자 파스칼은 이미 17세기 그의 명상록 ‘팡세’에서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 규정했다.

사람은 생각을 함으로써 행복할 수도 있고 불행할 수도 있음을 17C때 이미 갈파한 것이다.

사람은 생각을 함으로써 기뻐할 수도 있고 슬퍼할 수도 있음을 17C때 이미 간파한 것이다.

사람은 생각을 함으로써 환희할 수도 있고 격노할 수도 있음을 17C때 이미 설파한 것이다.

밥상위 한 톨의 쌀일지라도 농부의 수고를 생각한다면 밥풀 하나라도 허투루 버릴 순 없다.

맛이 있다 없다 불평불만 원망원성 투정시비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우리가 생각을 하되

어느 방향으로 생각하느냐

어디서부터 보느냐

무엇을 생각하느냐

어느만큼 생각하느냐

가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무엇부터 생각하느냐에 따라 일의 결과가 달라진다.

생각(思考)은 인간의 특권이요 자랑이 아닐 수 없다.





먹을 것 없어 배고파하는 이웃을 생각하자.

추운 겨울 미리미리 대비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앞당기자.

이라크 전투든 러시아 테러든 양강도 폭발이든 우리 할 일 우리가 미리 하여 먹고나 살자.

허무주의적으로 성급히 생각말고 창조적으로 느긋이 생각하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 할 수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중략)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리니. (마태복음 6장 27절-34절)







題目: Don't worry Be Happy

歌手: Bobby McFerrin



Here's a little song I wrote

You might want to sing it note for note

Don't Worry, Be Happy

In every life we have some trouble

Don't Worry, Be Happy

Don't Worry, Be Happy



Ain't got no place to lay your head

Somebody came and took your bed

Don't Worry, Be Happy

The landlord say your rent is late

He may have to litigate

Don't Worry, Be Happy



Look at me I'm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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