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3를 시청하던 중 강아지에게 총을 쏘는 연출 장면을 보고 큰 충격과 분노를 느꼈다.
동물은 폭력의 대상이 아니고, 이런 장면은 불필요하게 잔인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정신적인 불쾌감과 트라우마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해당 장면이 매우 고통스럽고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범죄의 잔혹함을 표현하는 방식이 굳이 동물에게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는 장면이어야만 했는지 강한 의문이 든다.
공중파 방송에서 동물 학대를 연상시키는 연출은 더욱 신중해야 하며,
앞으로는 이런 장면에 대해 사전 고지, 수위 조절, 또는 다른 연출 방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시청자의 정서와 동물 생명에 대한 존중을 가볍게 다루지 말아달라.
이번 장면에 대한 제작진의 공식적인 입장과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