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 한지연기자가 나오는데 관련 의견 드립니다.
한 두번도 아니고 나올때마다 시작멘트부터 버벅거리고
프롬프트를 읽을 때도 자주 버벅거리며 매끄럽지 못한
진행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오늘 아침에는
무주택가구가 증가 관련 내용을 전달하던중
주택구입물량지수? 부분에서 줄어들고 있다고
표현해야 되는 부분을 역시 버벅거리며
"쪼그라들고 있다"는 표현을 두차례 사용했는데
기자로서의 표현력까지 부족해보이고
준비되지 않은 모습처럼 느껴져
시청하기에 다소 거북했습니다.
기사를 준비하고 보도하는 과정도 쉽지않다는 것 이해하지만
좀더 시청자들에게 명확한 정보가 매끄럽고 신뢰감있게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말 참다참다 가입까지 해서 의견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