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시청하던 두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두 방송 모두 이상민 씨를 도와주기 위한 프로그램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고,
메인 출연진이 겹치다 보니 김준호, 이상민 씨의 연애사부터 결혼 후까지 반복적으로 보는 느낌이 들어 짜증스럽습니다.
이제는 그만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램의 본 취지와도 맞지 않습니다.
하차가 아님 돌싱포맨은 폐지되어야죠.
그 공백은 중복되지 않는 신선한 얼굴들로 구성해 주시길 바라며
비슷한 인물과 설정으로 인해 ‘그게 그거 같은’ 프로그램처럼 느껴지지 않도록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