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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폭행한 의사

2004년 9월12일 루프스 환자가 조선대학교 부속대학 병원의사들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루프스라는 난치병( 정상인의 백혈구 수치는 6.000개인데 의사에게 폭행을 당한 환의 백혈구 수치는 2.200개로 감염 위험이 아주 높음)에 걸려서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세브란스 병원등에서 치료 중에 있습니다.





2004. 9월 9일 조선대학교에서 입원 치료중이던 환자는 간호사가 주사 바늘을 잘 못 꼽아서 약이 투입되지 않아 간호사를 불러서 봐달라고 요청했고 잠시 후, 병실을 찾은 간호사는 짜증을 내며 주사바늘을 잡아 흔들었고 급기야 주사 바늘과 연결된 고무 호스가 빠져서 피가 흐르기 시작했고 병원체 감염에 노출되기 쉬운 환자이기에 의사와 상담하기를 원했으나 간호사는 이 정도가지고 의사를 불러오게 할 수 없다고 했다.





결굴, 환자는 조선대학 부속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없다고 결정하고 간화사에게 의사와의 연락을 부탁하며 퇴원을 원했다.





보호자에게 치료비와 짐을 부탁하고 병원 주차장으로 나가려하던 환자는 1층 복도에서 의사 1명 , 간호사 1명, 직원 1명이 앞을 가로 막아서자 왜 못가게 하는냐고 물었지만 이유를 들을 수가 없었다.





환자가 주차장쪽으로 나가자 의사 1명이 무섭게 노려보면서 반말과 폭언으로 환자의 팔목을 잡아 비틀었고, 직원 역시 팔 목과 팔을 교묘히 잡아 비틀며 사람들이 보면 손을 들어보이며 아무행동도 가하지 않았다는 듯 웃어보였다.





환자는 계속항의 하며 주차장으로 나왔고 어느새 환자의 주위엔 5-6의 의사들이 둘려싸고 있었다.


환자의 보호자는 왜 그러냐며 보호자인 내가 있는데 병원비때문에 그러냐 지금 병원비 내려 가지 않냐며 더이상 환자를 막아서지 못하게 하였으나 소용이없었다.





더욱이, 직원 넥타이를 풀어며 십팔년이 죽을 려고 환장했다며 위협적으로 대했으나 의사를은 모른 척 외면하고 지켜보고있었다.





결국. 환자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112에 신고를 하였고, 112의 신고하는 환자를 보며 의사들은 어느새 사라지고 없었다.





경찰의 도움을 받을 거라고 생각했던 환자는 기암할 수 밖에 없었다.





병원에 도착한 경찰들은 병원측과 이야기를 하더니 환자에게 왜 의사와 간화사의 말을 안듣냐고 오히려 환자를 면박주었고 분만 아니라 탈진상태로 파출소에 도착한 환자는 파출서 소장으로 보이는 사람과 경찰관이 환자의 말은 들어보지도 않고 의사에게 폭행을 당했다고하니깐 오히려 짜증을 내고 다른 경찰관은 진술서를 꾸니려고 든 펜을 책상에 신경질적으로 내려놓으면 진술서 작성을 거부하였고 환자는 심한 소외감을 느끼며 집으로 돌아왔다.





2004. 9.13. 환자는 상해 진단서를 발급 받았는데 치료 약 14일간의 치료를 요할 상해를 입었다.





루프스 질병을 악화시키는 요인은 병원체 감염. 정신적 스트레스가 아주 중요한 요인이며, 루프스 환자는 관절의 부종과 통증이 있게 마련인데 의사로써 환자의 관절에 그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 환자의 팔과 팔꿈칠르 잡아 비틀어 상해를 가 하였다는 사실에 경악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중한 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입장에서 또는 건강한 사람의 입장에 생각 할 때 환자를 치료하는 사람들이 위와 같이 행위를 한 것을 도저히 이해 할 수 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