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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뉴스 경제코너

안녕하세요 매일 아침 뉴스는 아침 sbs 뉴스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제가 그 많은뉴스중에 아침에 sbs를 시청하는 이유가 뉴스중 경제코너를 하루도 빼지않고 보기 위함입니다.
얼마전까지 여자 기자가 뉴스를 했을때도 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싶었지만 참았지요.
제가 60대 후반의 여자입니다. 같은 여성으로서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그러나 도저히 이제는 참기가 힘들어 글 올립니다.
예전의 경제코너를 담당하는 여기자도 아주 뚱뚱하게 화면에 나오는데 제가 보기에 사이즈가 66이상은 될듯
그런데 입고나오는 옷들은 55인지 살이 삐죽삐죽 삐져나오고 단추도 제대로 채워지지않아 벌어지고...
같은 여자로서 민망하기 그지없고 굳이 저런 옷을 입고 나와야 하는 의구심이 많이 들었지요. 그 기자는 비록 옷차림은 엉망이었지만 전달력은 아주 좋아서 제가 화면을 보지않고 소리를 듣는것으로 만족을 하였지요.
한두달전인가 여기자 교체되었어요. 그런데 이기자도 옷차림이 참으로 민망합니다. 오늘5월 22일 경제뉴스를 보도하기 위해 나왔는데 초록색원피스에 팬티자국이 너무 적나라하게 보이고 허벅지가 튀어나와 참다참다 60넘어 나이에 이곳에 로그인하여 한마디 남깁니다.
그 여기자는 호흡이 가파르고 호흡의 소리가 커서 듣고 있는 제가 숨을 크게 쉬게되고 부담스럽기까지 합니다.
발음도 불명확하고 가끔 대본을 제대로 못읽고. sbs 아나운서실에 그렇게 인재가 없나요?
그 여기자는 자기가 한 방송을 모니터링도 하지 않는지... 그런 옷차림이 아무렇치도 않는지... 소위말해 아침부터 눈버리고 갑니다.
방송 제대로 방송 정확히. 옷차림도 신경쓰세요. 차라리 옷이 없으면 청바지에 티셔츠가 오히려 더 신선하고 경쾌할것같습니다.
방송전달도 더 공부해야겠어요. 외모에 신경쓰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