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내놓은 대학입시는 문제점이 많고 열악한 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수시모집의 예를 들자면 학교 내신에 논술, 심층면접
이 추가됩니다.
논술, 심층면접 이거 학교에서 해줍니까?
(고액 과외 해야 됩니다)
즉,수시모집은 돈 많은 집 아이들을 위한 제도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고 돈없는 자식은 계속 가난이 되물림 되고 있습니다.
돈없고 조건 안되는학생은 수시모집 원서 한번 써보지도 못합니다.
지금의 대입수시모집은
국가유공자, 리더쉽, 특별전형, 실업계전형 등
이 너무 많습니다.
일반학생들이 정시로 입학할 수
있도록 수시모집 비율 극소수로 낮춰야 합니다(20%이하)
아니면 지금의 서울대 전형처럼 지역학생대상으로 10%이하로
정원으로 채우고 나머지는
첫째도 수능, 둘째도 수능으로 하세요
2008년도 입시제도에 대해서는
내신위주로 대학간다면 특목고나 일부 학교에서 반발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교교등급제를 하면 명문고가 밀집한 강남권과 특목고만
유리하고 단지 돈 없어서 명문고 있는 지역에 가서 살지 못하는 학생은
실력 경쟁도 하기전에 무조건 처음부터 차별을 받아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됩니다.
지금의 정시, 수시 내신비중으로도 내신의 비율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거 명심하세요
교육부가 내놓은 새 입시제도는 분명 잘 못 되었습니다.
수능시험으로 진정한 실력대결을 할 수 있게,
공정한 시험으로 대학가게 해주세요
1 번의 수능으로 부족하다면 2번을 시험 봐서 합계점수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돈이 없어 명문고 많은 지역에 살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