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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 협박하는 공무원

그린 주차장 설치 문제로 광진구청 공무원이 찾아와서 예산부족으로 인해 원래의 계획인 보도블럭을 깔수 없고 시멘트로 마무리를 한다고 하는 대화중에 광진구청 도로 시설관리팀 박형재(제)공무원이 능동 232-3 세대주에게 벽돌을 집어들고 "3M거리에서 달려들면서 대갈통을 부순다고.." 협박하였다. 어떻게 공무원이 시민에게 이런 협박을 할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런 공무원의 자질이 의심스럽다. 어떻게 시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고 있는 공무원이 시민에게 저속한 말과 동시에 협박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우리는 어처구니가 없고 지금도 가슴이 뛴다...

이런 공무원이 우리 사회에 발을 들이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했으면 한다.

그리고 담장을 부수고 보도블럭도 갖다 놓고 몇주간을 공사도 하지 않은채 방치해 두었다가 갑자기 공무원이 와서 왜 예산부족인지 설명도 없이 원래의 계획대로 실행하지 않는다고 하였는지, 그 이유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