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 [충격] `盧조작당선` 폭로정보





● 「노무현 후보 당선 위해 전자개표기 조작했다」



전자개표기 부정작업에 참여했던 관련자 양심선언·폭로



박지원이 총지휘



양심선언 비디오 관련자 워싱턴 도착



孫忠武씨 폭로



토론토 코리아뉴스 2004년9월5일 21:43



노무현(盧武鉉)씨는 전자개표기 부정조작을 통해 대통령에 당선됐으며 『전자개표 부정을 총지휘한 사람은 박지원(朴智原) 前 청와대비서실장』이라는 새로운 사실이 전자개표 부정에 참가했던 사람들의 양심선언에 의해 그 정체가 밝혀지고 있다.



또 『박지원은 노무현 당선을 위해 김대중과 협의를 했으며 김대중 묵인 아래 국가정보원 김보현 차장과 특별팀을 만들어 조작했다』고 얌심선언을 한 사람들은 주장했다.



그 같은 사실은 「코리아뉴스」 초청으로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 8월28일 한인회관 강당에서 가진 국제저널리스트 孫忠武씨의 「시국(時局) 강연회」에서 孫씨의 폭로에 의해 밝혀졌다.



孫씨는 이날 강연회 2부 연설을 통해 『지금 내가 하는 이야기는 나의 주장이 아니고 기자가 미국 정부의 중요 기관에서 입수한 자료에 의한 것이다』라고 밝히고, 40분짜리 비디오와 CD에 담겨진 양심선언자들의 증언과 각종 자료를 관중들에게 하나하나 보이며 설명했다.



孫씨는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에게 비디오와 CD 화면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여러분들에게 비디오 화면과 CD 화면을 보여드리지 못하는 것은 양심선언을 한 2명의 정체가 밝혀지면 그들이 노무현 정권의 탄압을 받기 때문이다.



또 전자개표기 부정에 참가했다가 양심선언을 한 2명 가운데 1명은 워싱턴에 도착하여 미국 정부 기관에 모든 사실을 증언하고 자료를 제공하고 관계자들의 보호를 받고 있으나 1명은 아직 한국에 있다.



그 사람이 미국이나 캐나다에 도착할 때까지 공개를 보류해 달라는 제공자의 뜻에 따라 아직은 보류하고 있지만 미국 대통령선거가 끝나면 미국 정부 기관이 본격적으로 이 사건에 흥미를 갖게 될 것이며, 그때는 내용을 전면공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연이 끝난 후 본사 발행인과 편집인들에게만 공개된 양심선언 비디오와 CD에 등장한 2명은 『이 양심선언을 보게 되면 김대중과 박지원이 노무현 당선을 위해 어떻게 조직적인 부정을 해왔으며 얼마나 많은 국민혈세가 낭비되었는가를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은 국민 여러분들과 해외에 있는 동포 여러분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도둑맞은 국민주권을 되찾기 위해 생명을 내걸고 증언합니다』고 밝히고 있다.



그들 중 1명은 노무현씨 당선 비밀을 쥐고 있는 전자개표기 부정사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다가 경찰에 잡혀가 상당한 고문을 받은 사실과 상처를 보이고 눈물을 흘리며 양심선언을 했으며, 1명은 비디오와 CD를 가지고 워싱턴에 도착, 미국 정부 기관의 중요 연구소와 미국 언론인들을 접촉했다.



양심선언 비디오와 CD의 내용을 확인한 미국 선거관련 기관은 비밀리에 조사단을 서울에 보내 전자개표 부정에 참가했던 사람들과 「대통령선거부정진상규명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접촉하고 증언을 들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미국 선거관련 기관들이 한국의 전자개표기에 의한 부정사실 여부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추적하고 있는 것은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미국의 10여개 州에서도 전자투표기[스크린 터치]와 전자개표기 설치문제를 싸고 찬성파와 반대파들이 열띤 논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전자투표기·전자개표기 설치를 찬성하는 측은 시간절약·첨단기술·영어를 잘 모르는 유권자들의 투표를 돕는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으며 반대하는 측은 전자투표기·전자개표기는 부정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진실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孫씨는 말했다.



그는 또 『미국 정보기관과 선거관련 기관들이 2002년 한국 대통령선거 때 노무현 당선을 위해 전자개표기를 조작, 부정개표를 하여 당선자를 만들어 냈다는 사실이 확인된다면 앞으로 다른 독재국가들이 전자개표기를 도입, 부정개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사실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방법으로 큰 관심을 갖고 여러 각도로 조사하고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孫씨는 『필리핀 정부가 많은 외화를 사용, 한국에서 전자개표기를 2,500대[1,991대. 1,000만 달러]나 도입해서 사용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필리핀 대법원은 한국 대통령선거 때 전자개표기 부정사실이 계속 확산되고 있는 점과 전자개표기의 100% 성능보장이 없고 잘못됐을 때 이를 밝혀내고 제어작업을 해주는 장치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고 판결한 판결문 내용을 읽어 보이며 『외국에서도 2002년12월 한국 대통령선거 전자 개표에 대하여 의구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 정부는 한국에서 수입한 전자개표기를 전량 한국으로 되돌려 보냈다.



▶ 이회창 표는 100장씩 묶었으나 노무현 표는 80-90장을 100장으로 조작



양심선언에 따르면 전자개표기는 애당초 이회창 후보의 표는 100장을 한 묶음으로 만들도록 되어 있었으나 노무현 후보의 표는 80-90표가 한 묶음이 되도록 하였으며, 경상남도·경상북도·서울의 강남지역을 제외한 전국 70여 투표소에서 조직적으로 자행됐다고 폭로했다.



또 이회창 후보의 표는 100매씩 고무줄로 묶었으나 노무현 후보의 표는 고무줄로 묶지 않고 투표함 속에 무더기로 넣었다고 한다. 그런 사실을 발견한 「2002 대통령부정선거진상규명위원회」[아래부터 「부정선거규명위원회」로 표기)가 선거를 관리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항의를 하자 그들은 『법대로 진행했다』고 구차한 변명을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정한 「2002년12월19일 제16대 대통령 선거·개표 관리요령」에 의하면



『개표기가 투표지 매수를 자동적으로 계산하고 후보자 별로 분류된 투표지와 미분류된 투표지를 구분하여 관리하게 되므로 후보자별로 투표지를 100매 단위로 꼭 구분하여야 할 필요는 없으며, 개표기에서 꺼낸 투표지를 적정한 단위로 밴딩하여[고무줄로 묶음] 후보자 별로 관리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 법에 의하면 반드시 투표지를 100매씩 분류하여 밴딩하지 않아도 되며 적당히 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야당 후보자의 표만 꼭 100매씩 묶은 다음 보관했으나 여당 후보인 노무현의 표는 100매씩 묶을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80-90매를 100매인 양 거짓 방법으로 숫자만 입력시키는 숫자를 조작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민단체들이 대법원에 부정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하고 부정선거규명운동을 벌이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항의하자 그때서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당황해 하고 법을 개정했다.



2003년4월24일에 실시된 재·보궐 선거와 2004년4월15일에 실시된 국회의원선거 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기 운영시 유의사항」 규칙을 개정 『후보자별로 분류된 투표자와 미분류된 투표지를 구분하여 관리하고 후보자별로 투표지를 100매 단위로 묶어서 후보자별로 관리해야 한다』로 개정했다.



『그 같은 법률개정은 대통령선거 때 부정개표를 했다는 사실을 자인(自認) 한 것』이라고 양심선언자들은 증언했다.



▶ 전자개표 부정 총지휘자는 박지원. 비디오 5,000개 만들고 책자 만들 계획



『한편 전자개표기 조작을 지시한 최고 책임자는 박지원이며 그 하수인들은 국가정보원의 일부 호남출신 직원들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공모하였다』고 주장했다. 양심선언한 2명과 「부정선거규명위원회」 간부들의 증언에 따르면 『2002년 대통령선거 당시 전자개표기 사용문제가 대두됐을 때 삼성그룹·현대그룹·LG그룹 등 3개 재벌회사가 전자개표기를 개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납품하려고 했으나 모두 거절당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이름도 없고 자본금이 1억5,000만원 밖에 안되고 회사 설립을 한 지 몇 개월 밖에 안되는 「관우정보회사」[대표 류재화]의 전자개표기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납품을 받도록 결정되었다. 그런 과정에 대해 양심선언을 한 사람들은 『박지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압력을 행사하고 그 배후에 국가정보원 제3차장이던 김보현의 특별명령에 의해 조직된 팀이 관련되어 있다』고 폭로했다.



그런 사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양심세력들과 전자개표 부정 시스템을 개발한 관련자들의 양심선언 증언과 양심고백 녹취록을 갖고서 폭로한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양심선언을 한 그 사람이 어느 장소에서 박지원을 만나 전자개표기 부정사실을 추궁하자 박지원이 『 나라를 위해서 그럴 수밖에 없었다. 김대중 대통령을 보호하고 6.15 평양선언 실천을 위해 노무현을 당선시킬 수밖에 없었으며 그러기 위해서 관우정보회사 기계를 납품시킬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실토했다』고 폭로했다.



연사 孫忠武씨에 의해 최초로 양심선언 비디오와 CD의 존재가 알려지고 본지가 孫씨의 강연을 통해 최초로 기사를 보도함으로써 이제 「전자개표기 조작에 의한 노무현 당선」이라는 새로운 파문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孫忠武씨는 『노무현 정권이 양심선언을 한 사람들에 대해 인권을 탄압하지 않는다는 조건과 여·야당이 합동으로 진상조사단을 구성, 진상규명에 나선다면 언제든지 자료를 제공하고 증언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孫씨는 『미국 대통령선거가 끝나면 비디오 테잎 5,000개를 복사하고 책을 만들어 한국 국민들과 해외 동포들에게 그 진상을 알리는 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孫忠武씨의 「시국 강연회」는 지난 8월28일 저녁 6시10분부터 한인회관 강당에서 많은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나누어 2시간반 계속되었으며 강연이 끝난 후 40분 동안 청중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등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됐다.



孫씨는 8월29일 토론토 모 교회에서 강연하고 8월30일 오후 미국 워싱턴 D.C로 돌아갔다. 본지는 강연회에 참석하지 못한 독자들을 위해 앞으로 3회에 걸쳐 강연 요지를 발췌 보도한다.



정리 / 김원동 발행인



http://www.koreanews.ca/bbs/view.php?no=76&id=Weekly_News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