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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恨민국, 태극기만 바람에 펄럭입니다

다툴 힘 남았거든 아랫국민에게 한푼 적선합쇼!








공개일: 2004. 09. 09. (목)


택시의窓: 政權교체, 政治교체, 議會교체, 言路교체


대恨민국, 태극기만 바람에 펄럭입니다


대恨민국 대통령님 노무현님, 아랫 국민만 도탄에 허덕입니다


대恨민국 야당대표 박근혜님, 아랫 국민만 도탄에 빠졌습니다


율법의 함정에 빠진 대恨민국, 법이 국민을 위하나 국민이 법을 위하나?


대恨민국, 국가보안법보단 국민보필법이다 (First Thing, First)


대恨민국, 국가보안법을 국민보필법으로 개정하자 (폐지와 개정 사이)


대恨민국, 국가보안이 국민을 지켜냈는가 국민보필이 국가를 지켜왔는가?


대恨민국, 국민이 역사를 위해 청산(淸算)돼야 옳은가?


대恨민국, 대결엔 격돌로 대응말고 적화통일엔 녹화통일로 사랑하자


대恨민국, 정치도 언론도 경제도 국민도 팝송도 택시도 다 죽었다


대恨민국, 가난한 부자될 순 없는건가?


대恨민국, 대리운전 가격파괴 택시운전 가격문란 (파괴적 시장경제)


대恨미국, 미국만 살고 세계는 죽다


대恨미국, 부시만 살고 미국은 죽다


부시대통령의 대恨미국, 머잖아 다윗에 쫓기는 사울왕 처지라


대恨민국 恨美외교, 십주고 뺨맞다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하늘 높이 아름답게 펄럭입니다.”


왜 원한 맺힌 대恨민국 태극기만 바람에 펄럭이는가?


왜 (아랫) 국민은 하늘 높이 펄럭이는 태극기만 아름답다 아래로부터 올려다봐야만 하는가?


왜 (아랫) 국민은 하늘 높은 곳에서 펄럭이는 태극기를 위로부터 내려다볼 순 없는 것인가?


국가의 존재이유가 국민의 존재이유보다 우선한다는 까닭인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국가의 존재이유 무엇인가?


내부의 우리끼리 싸워야만 국가를 지켜낼 수 있는 까닭인가?











대恨민국 정치의 아버지 대통령님 노무현이 별건가?


하늘아래 국가보안법이 뭣이건대 국민보필법은 외면한 채 아랫 국민을 도탄에 빠트리는가?


대恨민국 정치의 어머니 야당대표 박근혜가 별건가?


하늘아래 역사청산이 뭣이건대 역사규명은 외면한 채 아랫 국민만 도탄에 허덕케 하는가?


대恨민국 언론의 기대주 청정앵커 손석희가 별건가?


하늘아래 정치개혁이 뭣이건대 언론개편은 외면한 채 입발린 말로써만 아랫 국민을 염려하는가?


대恨민국 직장인 갓파더 재벌대표 이건희가 별건가?


하늘아래 경제회생이 뭣이건대 일터창출은 외면한 채 입발린 말로써만 아랫 국민을 희롱하는가?


국가보안법 폐지되고 친일역사 청산되면 국민 모두 행복의 나라로 입성하는가?


정치가 아랫 국민의 따스한 햇볕이라도 가리진 말아야지.


언론이 아랫 국민의 따스한 햇볕이라도 가리진 말아야지.


경제가 아랫 국민의 따스한 햇볕이라도 가리진 말아야지.








‘법이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가 국민이 법을 위해 존재하는가?’


‘역사가 국민을 위해 규명(糾明)돼야 하는가 국민이 역사를 위해 청산(淸算)돼야 하는가?


앞서(pre) 보내진(sent) 과거의 미래가 하늘의 선물일 현재(present)일진대, 마다하고 우리 이토록 감당못할 생고생을 굳이 감내해야만 할 지경인가?


배고플 땐 합심했던 우리가 배부를 땐 치열하게 싸워야만 사람답다 하겠는가?


태극기만 바람에 펄럭이는 대恨민국, 가난한 부자될 순 없는건가?








당신들께서 배부른 지존정쟁(至尊政爭)에 빠진 사이 배고픈 아랫 국민만 도탄(塗炭)에 허덕이는구려.


불평불만 직장인의 유리지갑마저도 때만 오면 꼬박꼬박 나온다니 주경야동(晝耕夜動) 노동해도 생존위협받는 일용직 아랫 국민에겐 사치스럽기 그지없구려.


모든 시련과 고난에는 나름의 깊은 의미가 담겼다지만 마치 샘솟는 샘터를 스스로 파묻고 메마른 샘물을 구하는 자초한 생고생이라 판단되기에 다소 섭섭하구려.


태극기만 바람에 펄럭이는 대恨민국, 친일파와 빨갱이가 서로 합심합동할 순 없는건가?








공격은 반격을 낳고


복수는 보복을 낳고


미움은 증오만 낳았을 뿐이니


서로의 죄악을 용서하고 합심하면 아니 되겠소?


언제까지 혼자서만 잘살아보자 할테요?


길지 않은 세상 너무 외롭지 않겠소?


원한 맺힌 대恨민국, 국민도 팝송도 택시도 다 죽어 가오.


인간은 한번 태어나면 두 번 죽고 두 번 태어(重生)나야 한 번 죽는다 하지 않았던가?


한 밀알의 죽음은 잉태될 새 생명을 낳는 법이니.








대恨민국, 대리운전 가격파괴 택시운전 가격문란 (파괴적 시장경제)


대리는 기사가 10만원에 7만원 벌고,


택시는 기사가 10만원에 3만원 번다.


택시회사 세무사찰 해야 택시가 산다.








題目: All By Myself


歌手: Jamie O'neal





When I was young


I never needed anyone


And makin' love was just for fun


Those days are gone





Livin' alone


I think of all the friends I've known


But when I dial the telephone


Nobody's home





All by myself


Don't wanna be, all by myself anymore


All by myself


Don't wanna live, all by myself anymore





Hard to be sure


Sometimes I feel so insecure


And love so distant and obscure


Remains the cure





Sinner (iqtaxi@HANmail.net)


Sinner (iqtaxi@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