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충북 증평에 위치한 대성축산이라는 회사에서 4년여를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 직책은 주임이며
노동조합에서는 사무국장역을 맡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일한 보람도 없이 몇일전
해고통지서를 받았습니다 하도 기가막혀서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하소연해보고 힘이 되어달라고
외칩니다 힘없는 근로자는 당하고만 살아야 합니까
휴일날 증평군에서 개최한 8.15축구시합을 하다가 발목이 골절되어 다음날 목발을 짚고 출근하여
병가를 내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10여일이 지난 어느날 위원장이 찾아와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회사에서 정리하기로 했으니 다른 직장을 알아보라는 것입니다 저는어이가없었고황당하고 위원장에게
불쾌하기까지 했습니다 내가족의 생계를위해 정말 열심히 회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할수 있었는데
돌아오는것은 이런건가라는 생각을 하니 허탈했지만 이유라도 알아야 했기에 대표이사를
찾아뵙고 이유가뭐냐고 물었습니다 이사님 말씀은 직급자들의 말만 전적으로 믿겠다고 했습니다
직급자들이 나를 싫어한다고 했습니다 싫어하는 이유가 해고 사유가 되냐고 물었더니 회사사람
모두가 저를 무서워한다고 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어떠한 단체에서도 100%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라고 애기 했지만 아랑곳하지않고 아무튼 모두가 저를 무서워한다는것입니다 (조합원들과반수 이상이 부당한해고라고 싸인해줌) 둘째이유가 1주.3주째 토요일 오후 잔업하지않고 나가는것(어느누구도 업무에 지장이 있으니 나가지 말라고 애기한적 없다가 이제와서 해고사유)
하지도 않는일을 저를 중상모략하는 몇사람의 말을듣고 확인을 요청해도 법정이 아니라는 이유로 거절
하고 저를 아주 파렴치범으로 몰고감 확인하면 사실여부가 가려질텐데....
사원들에게 욕하고 부딫인다는 이유도 있었습니다 4년여를 근무하면서 저에게 욕한마디라도 먹은
사람은 3사람을 제외하고 데려와보라고 했습니다 2사람은 업무때문에 나머지한사람은 정말 인간적으로
싫어서 했다고했습니다 그리고 일하다보면 어디다 내마음같이 할수없쟎아요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있습니까라고 반문했지만 제말을 들어주지 않고 돌아오는것은 해고 통지서였습니다
이런 결정을 내려놓고 이틀뒤 노조위원장이란 사람이 해고통보는 자기가 막을 테니까 사직서를 쓰고
나가라는 것입니다 1개월분 기본급은 탈수 있게 해준다는 겁니다 그냥 더러워서 조용히
나올려다 위원장의 그런행동을 보고 화가치밀어 열심히 일하는 사원들이 다시는 이러한 불이익을
당하지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또 내정당함을 보여주기위해 현재노동위원회에 구제등의 신청을
해놓은상태이며 위원장에게는 총회소집 요구를 하였으나 법대로 하라고 해서 노동위원회에
제소해놓고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여기에 글로는 다표현할수 없지만 사측과 위원장이 담합하고 행하는 작태는 해도 해도 너무하는
짓들이 많습니다 조합원들이 불만이 있어도 혹시나 불이익을 당할까봐 뒤에서만 불만을 토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받을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힘을 얻고자 여러분들에게 대성축산이라는
썩어빠진 위원장과 회사간부들을 고발합니다
도와주시고 성토해주십시요 회사043-838-8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