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눈과 귀가 되주시며 국민의 알 권리에 불철주야로 최선을 다하시며 방송 발전을 위해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밀숙여 깊은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부장님!
이렇게 탄원의 글을 올리게 된 것은 다름이 아니오라 백명의 범인을 놓치더라도 한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말라고 법은 말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서울 중앙 지방 검찰청 검사에게 폭행을 당하여 본인의 앞이빨이 깨지고 검찰청 수사관들에게 감금되며 구타를 당하여 갈비뼈를 손상되는 가혹행위에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공포감에 인간의 존엄성을 상실한체 억울한 죄로 현재 서울 구치소에 수감된 이영 이라고 합니다.
존경하는 부장님!
시민의 억울한 애원을 부디 끝까지 살피어 주시길 간절히 빌며 국민이 누려야 할 인권에 존엄성을 찾아주시고 국민에게 알려 주시고 회복시켜 주실줄 수인의 한 사람으로서 눈물로 탄원을 호소드립니다.
부장님!
현재 본인의 탄원서와 고발장이 청와대 민정실에 접수가 되어있고 검창청 감찰실에도 고발되어 있습니다. 검찰은 수사제도 관행 개선위원과 감찰 위원이란 여러제도를 발족하여 시행하고 있지만 아직도 직권을 남용하는 제도는 무용지물이라 생각합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목숨을 걸고 투쟁에 싸울것입니다.
사회부 부장님!
폭행과 가혹행위를 당한 사건 내용을 거짓없이 상세히 지면위에 옮겨 놓겠습니다.
부디 현명한 판단이 임하시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존경하는 부장님!
본인은 7월 8일 오후 6시경 서울 강남구 삼성동 노상에서 남방과 바지에 슬리퍼 가벼운 옷차림으로 개인적인 일로 걸어 가던 중 갑자기 봉고차가 제 옆에 막더니 문이 열리고 몽둥이와 쇠파이프를 손에 든 건장한 여러명의 사람들이 저를 보자마자 한마디 너 이영 맞지 하고는 달려와 마구 폭행하여 넘어진 상태에서 제 두손을 뒤로하고 강제로 여러 사람이 잡고 수갑을 채우고도 저항없는 사람을 무시한체 기선제압하듯 발과 주먹으로 계속 사정없이 구타를 하여 비명 한마디 못한체 바닥에서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분명 미란다 원칙을 직권 남용으로 무시한체 불법 체포이고 첫번째 폭력행위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죄라 확신하고 가령 긴급체포영장이 있더라도 국민의 인권을 존중하고 민중의 지팡이란 자들이 대낮 큰 대로변에서 여러 시민의 안전은 무시한 채 눈으로 봐도 손에는 대응할 무기 하나 없는 범인일지라도 몽둥이와 쇠파이프를 여러명이 휘둘러 체포한 행위는 경찰로 볼 수가 없습니다.
존경하는 부장님!
정신을 차려보니 강금 상태에서 장소와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전혀 알수 없고 생명에 위협을 느낄만큼 공포감에 겁에 질려 본인은 별의별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며 본능적으로 몸을 움직여보았지만 숨조차 쉴수가 없을만큼 몸은 상해져 있고 가눌수가 없는 상태에서 감당하지 못할만큼 고통과 아픔의 순간이 얼마나 무서원쓴지 모릅니다.
부장님! 국민에게 꼭 알리고 싶습니다.
허락해 주시길 무릎꿇고 눈물로서 간청 드립니다.
그들은 서울 중앙 지방 검찰철 1139호 김성은 검사실로 끌고와 여러명의 수사관들은 자백을 받으려고 계속 구타와 가혹행위를 하며 검사의 지시에 수사관들은 수갑을 앞으로 채우더니 잠시 저항하니까 폭언과 구타를 하며 여러명이 달려들어 저의 두손을 강제로 잡고는 모발 채취 동의서에 지장을 찍게 하고 옆에 다른 수사관들은 저의 머리털을 한주먹 강제로 뽑아 갔습니다.
이것은 바로 비인간적 강압적인 가혹행위이고 직권을 남용해 본인의 동의없이 강제모발을 뽑는 것은 분명 불법을 행한 것이고 모발채취 영장없이 행한 것이라 법적으로도 불법이라 확신합니다.
본인의 마약투약검사 여부를 확인한 결과 혐의 없으므로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검사는 저와 언쟁끝에 검사가 손에 들고있던 무언가에 의해 본인의 얼굴 앞 이빨에 맞아 앞이빨이 깨지고 말았습니다.
검사까지 이젠 폭행을 휘두른 엄청난 사실을 어떻게 감당할런지 국민의 심판과 하늘의 판단에 결정권이 있다고 봅니다.
존경하는 부장님!
본인은 그들의 끼워 맞추기식 조사를 전부 부인하고 실질심사과정에서 그들의 범행을 알리고자 도주하여 방송국으로 가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서울 구치소에 입소하면서 본인의 몸상태를 목격한 구치고측은 황급히 X-레이 촬영과 치과 확인과 비디오 촬영으로 자료를 증거 입증하였고 증거로 영치된 옷은 그날의 상황을 말해주듯 증거로 남아 영치되어 있습니다.
진단은 완벽히 입증자료로 보관상태고 그날의 살벌한 광경을 알것입니다.
'방송 자료 요청'
인천 방송국 리얼 TV 경찰 24시 자료를 영상하시면 금방 그들의 범행을 입증할수 있습니다. 한명의 차에 탄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여러명의 건장한 경찰관들이 각자 손에는 몽둥이와 쇠파이프로 무장하고 차를 마구 부시어 항복하게 하고 차문을 열고 두손을 들고 나오는 범인을 사정없이 몽둥이와 쇠파이프로 구타해 기선제압하며 넘어진 범인을 발로 밟고 수갑을 뒤로 채우는 실제상황을 국민들도 시청을 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사회부 부장님!
힘없는 시민이라 혼자선 도저히 억울함을 풀수가 없어 이 길을 목숨을 걸고 선택한 것이 잘못되고 비겁한 자인가요.
본인은 철창속에서 지탱할수 없는 나약한 몸을 한걸음 한걸음 용기를 내어 발버둥 치고 있습니다.
백명의 범인을 놓치더라도 한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말자던 민중의 지팡이가 직권을 남용하는 폭행범으로 존재하지 못하도록 모든 국민에게 알 권리를 보도를 통해 베풀어 주시길 마지막으로 간곡히 두손모아 기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