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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데이 보도자료

보 도 자 료


10월04일 천사데이입니다. 2004 제 2회 천사데이에는 1004m와 10,04km를 달리는 천사마라톤을 비롯 천사콘서트, 천사기동봉사대, 천사의료봉사대, 헌혈등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과 희망을 위한 활동들이 진행됩니다. 이제 10월 04일은 전 국민이 천사가 되는 날입니다.

* 천사데이(chunsa day -10월04일)란?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경기 동두천 소재)에서 제정한 날로 국적불명의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등 상혼에 물든 데이문화가 아닌 전 국민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대한민국 토종 데이문화로 2003년 10월04일 처음으로 선포되고 만들어진 날입니다. 이 날은 전 국민이 천사가 되어 가난과 절망 속에 있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과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날입니다.

* 천사데이 (chunsa day -10월04일) 의의?

2003년 처음으로 만들어진 천사데이(chunsa day)는 한국의 국민들에게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날’로 자리매김 되어지기를 바라며 1년 365일 중에 전 국민과 전 세계인이 봉사와 사랑이라는 의미를 전하는 날 ‘천사데이(chunsa day)’를 알려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알려 정착되기를 바란다.

* 행사 장소

일시 : 2004년 10월 04일
장소 : 경기도 동두천시, 경기 고양 호수공원, (1만 명 참가)
시간 : 오전 9시 00분 - 오후 12시까지

* 행사 목적 - 전 국민이 천사가 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한다.
* 천사마라톤 - 경기 동두천, 경기 일산에서
10시 04분에 동시다발적으로 10.04km를 달린다.
장애우나 아동은 1004m를 달린다.

* 천사마라톤 구간
1004m - 학생 및 장애자, 일반인 참가(김미화, 김용만등 천사운동본부 홍보대사 및 연예인 참가)
10.04km - 학생 및 일반인 참가

* 구족화가 이윤정 - 왼발가락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
천사데이에 백혈병 아이의 초상화를 그림.
그림 판매금 전액을 아이들 수술비로 지원 예정.

* 자원봉사 활동 - 천사봉사기동대
10여대의 카니발을 준비하여 소년소녀가장, 무의탁 노인, 장애우 집 방문하여 사랑을 전달

* 주 최 -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본부장 공지태)

10월 04일은 전 국민이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천사데이’입니다.

1. 동두천 천사운동본부(5천명 참가)

- 천사마라톤의 수익금은 박보람(동두천, 18세, 윌슨병으로 투병) 서강철 (안산, 2세, 패혈증으로 투병) 김보연(경희의료원, 17세, 척추뒤틀림으로 치료중)양을 위한 천사들의 천사마라톤이 펼쳐집니다. 천사마라톤의 참가비는 위 아이들의 수술비로 전액 지원이 됩니다.

- 천사기동봉사대는 어려운 이웃 10가정을 방문하여 도배, 무료목욕, 이발등의 자원봉사를 합니다.


2. 고양 천사운동본부(2000 여명 참가)

- 고양지역의 소아암 어린 4명에게 사랑을 전달
- 1004명이 참여하는 천사마라톤 개최
- 보일러, 수도, 월동 준비등의 자원봉사 실시

3. 양주 천사운동본부 (1000명 참가)

- 양주 천사운동본부 천사데이 바자회 - 소아저혈당어린이 돕기
일시 : 2004년 10월 9일 오후2시~10시
장소 : 양주 덕정 주공단지 봉우공원
내용 : 음식/의류 바자회 및 영화상영

2004년의 천사데이는 경기 동두천, 고양, 양주, 수원, 용인,
서울 여의도등 전국 곳곳에서 진행이 됩니다.


전 국민이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천사데이(10월04일)가 다가옵니다.

문의 : www.hope1004.org
031-862-7004(천사운동본부)

<2003년 천사데이 보도자료>

【동두천.고양=뉴시스】

"10월 4일은 천사데이. 온 국민이 사랑과 희망을 만드는 날입니다."

오는 4일 천사데이를 맞아 경기 동두천과 고양에서 각각 희망을 전하는 천사마라톤과 자선 평화 행진 걷기대회가 열린다.
이번 희망전하기 마라톤 행사는 미국 켄터키 주에서도 같은 날 열린다.
동두천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본부장 공지태)는 오는 4일 오전 10시4분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천사 마라톤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양정모, 황영조, 김동성, 김수녕 등 역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40여명과 김용만, 김미화, 김상중 등 인기 연예인도 다수 참가한다.
이날 마라톤 행사에 앞서 오전 8시30분부터는 장애아동 열기구 태워주기와 자선 바자회, 구족(口足)화가 이윤정씨 전시회, 헌혈, 백혈병 아동들을 위한 종이학 접기 등이 함께 열린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연예인 축구단과 금메달리스트와의 축구 경기, 이어 4시부터는 김종환, 박완규 등 인기 가수들의 자선 콘서트 등도 이어진다.
이날 행사 수익금은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이 지역 김지환군(14)과 김태연양(8), 김경하양(16) 등의 치료비로 지원된다. 고양에서도 같은 날 자선 평화 걷기 대회가 열린다.
걷기대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수초등학교~미관광장까지 2㎞ 구간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10월4일은 천사데이입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풍선을 들고 행진하게 되며, 참가비는 어른 1만원, 청소년 5000원이다.
그러나 가족단위 참가자는 부담을 덜기 위해 1만원 이상을 내면 참가할 수 있다.
이날 걷기 대회가 끝나면 태진아, 남궁옥분 등이 자선 콘서트를 개최한다.
행사 수익금은 모자(母子)가 암 투병중인 호수초교 2학년인 강봉하군(9)과 어머니 정순호씨(40)를 돕는 데 쓰인다. 천사 마라톤과 걷기 대회 행사는 당일 신청해도 참가할 수 있다.
미국 켄터키주 루이스빌 세네카 파크에서도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마라톤 행사가 열린다.
이날 켄터키 한인회 소속 회원 등 교민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4마일을 달리게 되며, 1004달러 이상을 모금할 예정이다. 동두천 천사운동본부 백두원 실장은 "이웃에게 희망을 나눠주며 함께 사는 세상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매년 천사데이는 온 국민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날이 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석범기자 sbjang@newsis.com

'천사데이' 아시나요
[매일경제] [속보, 사회] 2003-09-24 17:12:00


'10월 4일을 전 국민이 봉사하는 천사데이로….' 밸런타인ㆍ화이트ㆍ빼빼로데이 등 상업성에 물든 국적 불명의 각종 데이 문화 가 판을 치는 요즘 사랑과 나눔, 봉사, 희망만들기를 기치로 내건 지역 봉사운 동이 시작돼 관심을 끌고 있다.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본부장 공지태)는 10월 4일을 '천사데이'로 선포하고 동두천, 일산, 미국 캔터키 시티 등 3 곳에서 3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 한 행사와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공본부장은 "천사데이 행사는 매년 계속되며 평소에도 회비로 불우이웃을 돕게 된다"며 "3∼5년 내 전국은 물론 해외로도 확산돼 한국에서 발원된 세계적인 봉사 단체로 거듭나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Copyright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월4일 천사데이… 이웃돕기 실천


10월04일은 천사데이!!!
[어린이동아] [어린이뉴스] 2003-09-24 15:42:00

밸런타인, 화이트, 블랙, 빼빼로 데이 등 상업성에 물든 각종 ‘데이 문화’가 판을 치는 요즘 국내에서 사랑과 나눔, 봉사, 희망 만들기를 기치로 내건 지역 봉사운동이 시작된다.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본부장 공지태)는 다음달 4일을 ‘천사 데이’로 선포하고 경기 동두천시, 고양시 일산구, 미국 켄터키 등 3곳에서 3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와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이날 오전 8시30분 동두천종합운동장에서 개그맨 김용만의 사회로 진행되는 선포식을 시작으로 천사마라톤, 자선 축구경기, 자선 바자, 자원봉사활동, 구족 화가 전시회, 천사콘서트 등이 열린다.또 일산 호수초교에서 가족 행진과 축하콘서트가, 켄터키에서는 한인회가 중심이 돼 1.4마일을 달리는 천사마라톤대회가 각각 개최된다. 지역별로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집을 지어주는 희망의 집 만들기와 무의탁 노인 및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안마해 주기, 말벗 돼주기 등 각종 봉사활동도 진행된다.마라톤 참가비(성인 1만원, 어린이 5000원) 등 수익금은 전액 난치병 환자와 소년소녀 가장 등 본부 해당 지역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된다. sypark@donga.com



“10월 4일은 天使데이 이웃사랑의 날 삼자”



[경향신문] [속보, 인물] 2003-09-24 19:48:00

10월4일은 ‘천사 데이’(1004 Day). 온 국민이 함께 뛴다.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천사(天使)의 마음으로. 한국에서도 뛰고 미국에서도 뛴다. 그리고 누구든지 봉사하고 나누며 사랑을 실천한다. ‘천사 데이’는 전국민이 사랑을 나누는 날이다. 한달에 1만원씩, 십시일반의 정성을 모아 이웃을 보살피는 경기 동두천의 민간 봉사단체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경향신문 2002년 11월11일 33면 보도)가 10월4일을 ‘천사 데이’로 정하고 구체적인 행사계획을 발표했다. 한국의 동두천·일산과 미국의 켄터키주 등 3곳에서 3만여명이 참여하는 천사 데이 행사는 천사 마라톤, 자선 축구경기, 자선 바자, 천사 콘서트, 자원봉사활동 등으로 이뤄진다. 행사 당일 오전 9시 동두천 종합운동장에서 천사 데이 선포식을 가진 뒤 10시4분에 동두천·일산·켄터키 지역에서 동시다발로 10.04㎞를 달리는 천사 마라톤이 열린다. 마라톤 참가비(어른 1만원, 어린이 5,000원) 등 수익금은 전액 난치병 어린이와 소년소녀 가장 후원에 쓰인다. 또 지역별로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집을 지어주는 희망의 집 만들기, 도배·보일러 점검, 무의탁 노인 및 장애인 가정 방문 등 봉사활동도 함께 펼친다. 오후 7시에는 천사 데이를 축하하는 기념음악회도 열린다.. 이번 천사 데이 행사에는 우리나라 역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모임인 (사)한국올림픽참피언클럽(회장 양정모·www.ikocc.org)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김동성·심권호·김광선·김수녕·황영조 등 40여명의 금메달리스트들이 동참한다. 이들은 천사 마라톤에 출전할 뿐 아니라 연예인 축구단과의 자선 축구경기도 갖는다. 김용만·김미화·김상중 등 인기 연예인들도 대거 동참할 예정이다. 천사운동본부는 지난 3월 동두천에서 처음으로 창립된 이후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일산, 인천 서구 본부가 이미 구성됐고 경기 의정부, 충남 논산, 전남 여수 등 10여곳에서 본부 결성을 추진중이다. 경향신문도 ‘매거진X 천사운동본부’라는 이름으로 가세하고 있다. 동두천 천사운동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는 공지태 목사(46)는 “천사 데이 행www.hope1004사가 매년 계속되며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세계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차준철기자 cheol@kyunghyang.com



* 10월 04일 천사데이는...
전 국민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날입니다.

.www.hope1004.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