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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전 35살주부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보증권때문에 이렇게 억울함에 글을올립니다.

남편이 2년전 보증을섰답니다 . 국민은행 그런데 차주에게 제산이 없는것더아니고 현재 아파트 2채나 가지고있는차주랍니다.

그런데 국민은행에서 경매한다고 경고장을 보냈더군요 .차주가 돈이없어 못갚는다고 보증인에게 경매한다면서 일차로 경고장을 보냈다구요 그러니 그리 알고있으라구 어떻게 차주가 돈없다는 말 한마디에 은행에서 어떻게 제산 내역 조사도 안하고 보증인에게 경매한다고 경고에다. 전화까지하시는지 알수가없네여 (전 은행 지점장과대출받은 차주관계그냥 일반 대출고객이 아니랍니다 . 지금은 발령받아 일산 머머 은행장이랍니다. )그래서 대출 담당자 직원에게 발령가시면서 잘해드리라면서 부탁까지 하고 가셨다고 대출받은 차주가 애기한적있거든요 보증인과 (차주와는 잘아는사이구요)구래서 그런 애기 저에게 애기했거든요 잘 해드리라...그래서 구런지 대출 담당자가 2~3번찾아갔는데 돈없다니까 그냥 보증인에게 떠 넣기시더군요 세상에 어떻게 돈 없다는 말한마디에 대출 담당자께선 보증인에게 바로 떠안게 하시는지 정말 기가막히군요...이런 은행들도 있나여?

구래서 제가 현재 어느 국민은행 지점장님께 통화를했답니다.어덯게 그 차주가 재산있는데도 불과하고 보증인에게 경매한다고 경고장 보낼수가있냐구 구랬더니 그 차주가 재산있냐고 오히려 저에게 돼 묻더군요 세상에 대출해주는 은행에서 재산이 머있는지도 모른다는게 말이됍니까?그리고난 후 은행 지점장님께서 그러면 그분 재산 내역을 본인에게 팩스로 보래라 하더군여 구래서 지점장님께 5월 25일날 등기본과.재산 있는거 뒷 장에다 적어서 직접팩스로 보냈답니다 .그분 재산있으니 그분께 대출금 갚게하시라고 구랬더니 알겠다고하셨는데 지금에와서 또 다른분이 전화가왔답니다 차주가 돈 없어서 못갚아

국민은행쪽에서 받기힘들어 대출 담당자 바꼈다면서 이제부턴 자기가 대출담당자라면서 밤 9시에 전화가왔더군여 보증인이기때문에 차주가 아무리 재산있어도 못갚는다면 보증인이 갚아야할 책임이있다고요 ...아니 어떻게 재산이 없는것도 아니고 있는데 못갚는다 는 말 한마디에 보증인이 갚아야 하는지요.

기자님 제가 재산내역을 은행에다 보냈는데도 대출금 받지못하고 어떻게 보증인에게 떠 안길수있는지 아니 아무리 보증을 섰다지만 재산이 없는것도 아니고 있는데 ...

어떻게 보증인이라는 이유로 갚아야하는지여...

은행에서 재산을 다 알아보구 그리고 차주 재산에서 갚게해야하지 않는건가여?

돈 없어 못갚는다는 말에 어덯게 보증인에게 다 떠안기게 할수있는지요 이 억울하고 기막힌 사연을좀 해결해주십사하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국민은행에다 재산 내역보낼때 증인3명이나 있답니다. 재산 내역서 까지 보냈는데도 대출금 못받으면

그건 은행책임이 아니겠는지요.?어떻게 이렇게까지 해드렸는데도 보증인이라는

이유로 갚아야하는지 알수가 없군요 ...

여러분 이 글을 읽으시고 이해가 돼시는지요? 많은 조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