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고 있는 자만이 TIME UP(죽음) 휘슬을 즐거이 맞습니다.
축구 경기에 골을 많이 넣어 이기고 있는 자는 타임 업 휘슬을 즐겁게 맞이하고, 지고 있는 자는 타임 업 휘슬이 울릴까봐 안절부절 허둥대며 날뛰기만 합니다. 인간의 승점, 곧 의를 행한 자는 죽음을 타임 업 휘슬 정도로 여기어 두려워하지 않고 전쟁을 맞이하나, 인간의 패배, 곧 악을 행한 자는 죽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치며 전쟁과 심판을 무서워하고 피하려 합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이 김정일의 일거수 일투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죽지 않으려고 수천만 가지의 거짓과 범죄로 발버둥치는 김정일의 비열함도 치졸스럽지만, 그런 인간에 의하여 맞아 처형 당하지 않으려고 그에게 온갖 아양을 떠는 이 나라의 각계 각층의 지도급 인물들의 비열한 언행도 가관입니다.
자신의 멸망을 피하여 보려고 천태만상의 악을 행하는 김정일과 또 그에게 맞아 죽지 않으려고 온갖 비열한 작태로 무릎 꿇어 비는 김대중.노무현, 이 두 인간 군상들은 가히 전쟁과 심판을 싫어하는 20세기의 마지막 성자(?)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모범생이 된 김대중이가 김정일과의 한판 승부를 어찌 하든지 피해 보려고 노력한 결과의 댓가가 바로 노벨 평화상입니다만, 그러나 그것은 인간의 자유와 평화와 인권을 위해 쟁취한 진정한 평화상이 아니라, 살인자들이 노예민들에게 자신들의 독재행위에 항거하지 않고 착한노예로만 살아 준 것이 고마워 주는 공로상, 곧 악마와 투쟁하지 않고 평화롭게 살게 된 것에 대한, 악마가 수여하는 평화상입니다.
김대중이 받은 노벨 평화상, 그것은 자기 국민들을 제대로 먹이고 입히고 살린 박정희 같은 사람과는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싸우되, 자기 국민을 혹사시켜 굶어 죽인 김정일과는 얼싸 안고 춤을 추며 입을 맞추는 평화상입니다. 그래서 그런 김대중의 위대한(?) 평화정신을 이어 받은 노무현, 그도 이 나라 이 국민들을 살인자의 야욕에서 지금껏 지켜 준 국보법을 폐지하려고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싸우되, 오직 이 나라 이 국민들을 이북동포들처럼 혹사시켜 굶어 죽일 김정일과는 어깨동무하여 평화하려 합니다.
7천만 동포들이여! 이제 TIME UP(죽음, 심판)을 두려워하는 이들의 비열한 작태에서 돌이켜 인간 생사화복의 주관자 예수 그리스도께로 눈길을 향하십시오! 실세자 예수께 의를 배워 승점을 쌓고 담대하게 그들과 한판승을 겨루십시오. 죽음(전쟁)을 즐거히 맞아 들이는 자는 살아나게 되지만, 그들처럼 죽음을 두려워 하여 떠는 자에게만 죽음보다 더 못한 참혹한 노예생활(북한주민들과 같은 삶)을 살게 됩니다. 자기 한사람의 죽음을 두려워하여 7처만 동포의 목숨을 인질 삼아 온갖 악행을 일삼는 김정일과, 또 그와 같은 자들과 굳이 평화하여 악마의 평화상만 탐하는 자를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김정일에게 아첨하여 그와 평화하고 그에게 인정받아 이 민족을 살리겠다고 하는 허수아비들에게 더 이상 속지 마십시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