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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말만 알아 듣지 못하는 "정언 불감증 귀머거리 질병"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마태복음11:17)



거짓의 아비된 마귀와 그 종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정신적 장애 하나가 있는 데, 그것이 바로 "정언불감증(正言不感症) 귀머거리 질병" 입니다. 이들이 갖고 있는 이 귀머거리 장애는 특이한 질병으로서 다른 모든 소리는 들을 줄 알면서, 오직 바른 말에 대해서는 들을 귀가 없습니다. 마치 색맹과 같은 안질로서 어떤 특이한 색갈에 대해서 분별 못하는 것처럼, 이들 귀머거리들은 오직 올바른 말과 글에 대해서는 아무리 듣고 읽어도 깨닫지 못하고 느끼지도 못합니다.



문둥병, 에이즈 등등 천태만상의 난치병이 세상에 존재하여도 바른 말과 글에 대해서 알아 듣지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고 느끼지도 못하는 귀머거리 질병만큼 치명적이고 무서운 질병은 없습니다. 다른 모든 난치병은 병에 걸린 그 시간, 당대에만 병고에 시달려 고통당하지만, 바른 말을 알아 들을 수 없는 귀머거리 질병은 살아 있는 그 시간 당대에만 고통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죽음 이 후 영원한 시간까지도 참혹한 고통을 당하게 만드는 질병 중의 질병입니다. 이 질병의 발생지가 북한 땅이며, 그 숙주가 김일성.김정일입니다. 김정일과 그 추종 세력들을 보십시오! 살아 있는 당대에만 참혹한 고통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죽음 이후에는 더 큰 고통이 예약되어 있습니다.



천지가 변하여도 그 말씀의 일점 일획도 변하지 않는 성경말씀, 이런 바른 말을 필두로 하여 부모님의 말씀, 선생님의 말씀을 아무렇게나 취급하고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거짓의 괴수, 곧 악의 축 김정일의 말을 추종하는 귀머거리 세력들은 비록 어두운 밀실에서 듣고 배운 조폭 같은 지령들이지만, 선천적으로 거짓 말에 대해서만 민감한 반응을 일으키는 자들이기 때문에 김정일의 지령을 성경보다, 국법보다, 교과서보다 더 신뢰하고 따릅니다. 이런 자들에 의하여 전염되는 "정언 불감증 귀머거리 질병"이 대한민국 이 땅위에 맹열히 전염되고 있습니다. 지난번 중국의 사스 질병보다 더 위험하고 치명적인 질병이 한반도 이 강산에 전염되고 있습니다.



사스 질병은 그래도 중국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방역하였기 때문에 어느 정도 퇴치되었지만, 이 나라에 만연하고 있는 "정언 불감증 귀머거리 질병"은 국가적 차원에서 전염시키고 권장하고 심지어 신문, 방송, 라디오, 인터넷까지 동원하여 퍼뜨리고 있습니다.



자국 내의 모든 바른 말들을 낡은 유물로 비하하고 오직 김일성.김정일의 거짓된 뜻(주한미군철수, 국보법폐지 등등)만 즐겨 귀담아 듣는 귀머거리들입니다. 그래서 기습공격용 남침 땅굴 징후가 여기 저기서 발굴한 국민의 진실된 고발에 대해서는 도무지 믿으려 하지 않고, 오직 그런 땅굴은 포상금을 노리는 민간인들의 조작된 땅굴이라 가볍게 웃어 넘기고 일축합니다.



자국민들의 바른 말만 알아 듣지 못하는 정언 불감증 귀머거리 질병, 누구든지 이 질병에 걸리게 되면 자기 백성들만 난도질할 적장의 말만 곧이 듣게 됩니다. 이 질병은 에덴 동산 사단에게서 발생된 질병으로서 하나님께서도 그 치료약을 개발하지 않는 사악한 반생명의 질환입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