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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제보입니다..

신랑과 케러비안 베이 갔다가 집에 오늘길에



울신랑 차가 LPG 차라서 가스넣으려고 휴게소에 들렀어요.



부산으로 내려오는 방향으로 기흥휴게소...







가스넣을때..



가스넣는 사람은 요금 올라가는게 안보이도록 앞으로 오라고 해서 차를 좀 앞으로 댔어요,



한사람은 일회용 팩을 주면서 무슨 약으로 빽미러를 닦으면서



이걸로 닦으면 뭐가 좋다 뭐가좋다..그러면서 혼을 뺴놓더니.







가스넣은 사람이 "25000원입니다."그러는거에요.



우린 대충보면 가격이 얼마나오겟다 예상이 나오니까 16000원정도 나오겠다



그런말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눈치빠른 울신랑 "몇리터 들어갓어요?"



가스넣은 사람"32리터 들어갔습니다"



울 신랑 (인상무지 쓰면서)"17000원정도 예상했는데.영수증 주세요"



가스넣은 사람"아! 손님 죄송합니다.제가 잘못봣네요"그러면서 영수증을 보니까



24리터가 들어가고,요금은 17800원 나온거에요..







가스넣고 오면서 참많은 사람들이 사기당하겠다 싶었고.



한참가서야 속았다는걸 알고



차를 못돌리니 그냥 가겠다싶고.



순간 눈을 딴데 보게 해놓고.그렇게 사기치는 세상..참 무섭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가 부산차라서 그랫는지..



암튼 이거 뉴스에 제보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