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작업을 하면서 8시부터 10시까지 뉴스를 보는 사랍입니다
sbs와 kbs mbc를 비교해보면 올림픽때 어느 여자육상선수가 우승한것을 두고
sbs는 땅콩이 어쩌구하며 보도한반면 kbs나 mbc는 어떤 선수가 우승했다라는
식의 객관적이게 보도했습니다.
또 이번에 러시아 테러사건은 아비규환 생지옥 자극적인 단어만 골라 쓰는것 같더군요
어느 시각장애인 성추행 사건은 sbs는 그대로 모자이크 처리 않고 방송하더군요
뉴스도 시청률좀 의식하는것 같은데 저런 사소한것들도 신경쓰기를 바랍니다.
앵커의 실수나 틀린자막 물론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런 모자이크처리나 자극적인
언어사용은 뉴스제작미숙으로 밖에 볼수가 없군요
그냥 귀찮아서 지나치려고했지만 너무 비교가 되서 그냥 끄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