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들이 주장하는대로…
6년제가 진정 우리들을 위한것이고,
국민보험료를 줄이기 위해서라면…
준비도 안된 약대6년제를 주장하기 보다
OTC 즉,안정성이 확보된 일반의약품(두통약, 물파스 등)을 수퍼나 편의점에서
팔게 하는게 우선 아닐까요? 그들이 좋아하는 선진국들의 대부분이 하는걸,
왜 우리 나라는 끈질기게 반대하는 걸까요?
국민 건강을 그렇게 외치시는 분들이
왜 국민의 편의를 위해 시행하려는 일반 의약품의
슈퍼 마켓에서의 판매를 반대하시는 건가요.
이미 인체 부작용이 없어서 복약 지도없이도 판매 가능한 의약품이기에
선진국에서도 시행중인 제도이지 않습니까!!
결국 이에 대해 반대하시는 것은 약사 분들의 경제적인
타격이 우려되어 그러심이 아닙니까??
그렇다면 국민들 앞에서는 국민 건강 운운하시면서
뒤에서는 여러분의 이해 타산만을 따지신 꼴이 아닙니까?
그것도 국민 건강을 소리 높여 외치시는 분들이 말입니다.
OECD 국가에서 4년제인 국가는 한국 등 몇 개 국가 밖에 안되다는데
마찬가지로 OECD 국가에서는 모두 시행중인 일반 의약품에 대해서는
판매 금지라 하심은 결국 선진국이라는 하나의 근거를 가지고
모순된 주장을 하심이 아닌가요?
적어도 우리 학생 때만이라도 이해 타산을 따지는 고루한 모습이 아닌
진정 국민 건강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모습이 필요
하지 않을까요??
약사측은 약대의 “세계화”나 “순수함 배움의 열정”이라기 보다는 약사의 기득권확보와 경제력 및 수입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밖에 볼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