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노무현 대통령님은 우리 국민의 대표이자 이 나라의 얼굴입니다.



가장 높으신분인 동시에 가장 낮은곳에 서야하실분입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고...



성경에는 대접받고싶은자 먼져 대접하라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여야가 싸워야할때가 아닙니다.



나라가 어렵고 경제가 침체되고 국민들이 힘들어 하고있습니다.



우리는 한민족이고 같은 핏줄을 타고난 단일민족입니다.



서로 헐뜻고 욕해야 할사이가 아닌 서로를 아끼고 칭찬하며..



위해가며 협력을 하고 동거동락을 해야할 사이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대통령님께서 먼져 실천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노사가 칭찬하면 경제가 살아납니다.



여.야가 칭찬하면 국민통합이 이루어 집니다.



칭찬메아리가 울리면 대한민국이 다시뜁니다.







오늘 아침 동아일보에서 '칭찬메아리'라는 잡지의 한 광고글을 보고선 글을 올립니다..



이 어려운 시점에 대통령이 먼져 나서서 선행을 보이면 좋겠다는 생각에



짧게나마 한마디 글을 남깁니다...



한번쯤 '칭찬메아리'라는 잡지를 사서 읽어 봐야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못을 질책하기 보다는 감싸주고... 또 이해할려해주고...



같이 생각하고 노력해서 고칠려고하고...



잘못하더라도 칭찬을 해주면 더 힘을내서 잘할수있지 않을까요?



어린아이들은 화를내고 혼을 내는거보다 잘한다 잘한다 칭찬을 할때..



자신감을 가지고 더 잘할수있게 됩니다...



때로는 밑에 사람의 잘못도 눈감아줄줄알고... 또 감싸안을줄도 아는



포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君君 臣臣 父父 子子 이말처럼.... 모두가 자신의 위치에서 그 위치에 맞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면...



이 나라의 미래는 밝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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