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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금메달이 축하합니다만 좀 씁슬합니다.

태권도 보셨죠? 4년동안 선수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SBS의 뉴스를 봤습니다. 선수들의 메달획득을 축하해 주더군요


하지만 각종 게시판 가보셨나요? 대한태권도협회와 국기원게시판에


가보셨나요? 점수를 비록 땄지만 누가보나 밀리고 도망다니는 태권도에


국민들의 원성이 자자합니다. 오죽하면 링을 만들자고 하는 네티즌도 있습니다.


장지원선수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하지만 경기내내 상대선수를 제압하기


보다는 공격이 들어올때까지 정말 지루할정도로 기다리기만 하다가


공격을 되받아치고는 상대선수가 공격하려니까 넘어지기 일쑤더군요.


송명섭선수요? 기다리고 도망다니기 일쑤더군요. 그래서 딴 메달이 자랑스러울까요?


관중들의 야유 들었나요? 티비 시청하면서 솔직히 부끄러웠습니다. SBS는 여론을


수렴하시기 바랍니다. 이대로 가면 정말 북경올림픽에서 태권도 퇴출당합니다.


룰을 바꾸던지 해야지 않겠습니다. 넘어지면 감점이라던가 도망가면 감점 등이요..


룰을 바꾸자는 이야기가 게시판마다 자자합니다. 선수의 자질 문제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태권도의 종주국 답게 선수 선발도 까다롭게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더이상 소극적인


경기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도망치고 자주 넘어지고 밀리면서 메달따는 그런경기


보고싶지 않습니다. 그런 메달은 다른 선수들이 어렵게 딴 메달에 오점만 남길뿐입니다.


88올림픽 시범경기 이후 화려한 발기술과 공격적인 자세로 상대방을 제압하던 태권도 선수의 모습이 눈에 서립니다.


태권도 협회 와 각족 언론은 여론을 수렴해고 각성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