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답답한 이나라에 산다는것...

자국민이 자기가 살고 자기의 뼈를 묻혀야 하는 곳을 등지고 싶어 한다는 것,얼마나 슬픈 일 입니까?

이 정부들어서 내가 왜 한국인으로 태어났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대통령은 일본 고이즈미 총리만나서 역사문제를 입을 닫고, 외교적문제때문이라는 명목으로 게임에서 조차 독도라는 단어를 빼야 허가를 내주고, 공산당을 마치 영웅처럼 치부해 버리는 작금의 현실을 볼때, 정말이지 지금 이 정권의 정체성이 뭔지 알수가 없습니다.

어느나라 대통령이고,어느나라를 위해서 일해야 하는지 조차 알수없으며,국민 경제가 어찌돌아가는지 조차 알지도 못할 뿐더러, 요즘은 어느것하나 국민들이 마음을 놓을 수 조차 없는것을 나라님들은 파악이나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국민들이 경제적고통을 받고 있지만, 나랏님들은 그저 개혁이라는 명분아래 자기멋대로 정치하려고만 하니 국민들은 날마다 한숨만 내쉬고, 아마도 나랏님들은 국민들이

경제때문에 고통받는다 하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더 중요한건 국민들이 지금 경제가 어려운 것보다 더 힘들어 하는 것은 모른다는 겁니다.

나랏님들아

국민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

그건, 경제와 더불어 미래가 안보인다는 겁니다.

즉, 희망이 없다고 보는 불안감이랍니다.

당신네들은 매월 월급을 받아 경제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를지 모르지만,

이젠 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은 지쳐서 희망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제발 정신좀 차리시오.

과거 박정희 대통령 잘못한거 들춰내려 애쓰지 말고, 국력모으는 일을 먼저 하시기 바랍니다.

과저 박정희 대통령은 그누가 봐도 대통령감이 었고, 누가 뭐라해도 애국자 였으며

훌륭한 사람이 었습니다.

과거사 정리라는 명분으로 박정희님을 헐뜯어서 박근혜 님을 정치적으로 흠집내려 하지 마시오.

국민들은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

적어도 박정희대통령은 댁네들처럼 치부하지 않았으며, 이따금 예정에 없는 민간시찰로

국민들과 가까이 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 당신네들은 정치적 권력을 잡고서 과연 나라를위해 한것이 무엇입니까?

님들이 말하는 개혁이 고작 이런겁니까?

국민을 보호 했습니까? 경제를 살렸습니까? 국민에게 희망을 줬습니까? 군사력을 키웠습니까? 민족정기를 계승하고 애국심을 주었습니까? 그렇다고 다른나라에서 역사왜곡하는데 항의해서 바로 잡아봤습니까?

묻고 싶은게 너무 많지만, 하나만 물어봅시다.

그동안 한일이 무엇입니까?

진정한 지도자는 자신이 무능력하다고 생각되면 나라를위해 물어날줄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