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한국의 노동운동 이래서는 안됩니다.그늘속 수많은 눈물과 한숨.




지금 이땅에서 노도처럼 퍼저가는 노동 운동은 크게 잘못되었습니다.





노동 운동의 본질은. 최소의 임금도 받지 못하는 또다른 이들을


위하여 그들에 권리와 최소한의 인간생존권을 위한 투쟁이여야 합니다.





그것은 조직력과 사회적으로 앞서있는 노동자 집단이라면.


너무도 당연하게, 나를 위함이나. 집단의 이익만을 위하여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아닌. 소외받고 있는 이웃들과. 우리들 이라는


전체적인 사고로 투쟁 하는것이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그 이유는 간단한 방법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도 (즉 고용자) 사업장의 규모나 매출에 따라서


빈곤층의 집단과. 부유층의 집단으로 나뉘어지고 있으며. 그들이


이 사회에서 누리며 사는 행위는 너무도 크게 다릅니다.





즉. 대기업 집단의 기업에 경영자들과. 협력업체라는 납품업체들.


그중에서도 협력업체라는 곳에 납품하는 또다른 협력업체라고


부르고 있는 이땅의 수많은 소기업을 이끌고 있는 사장님들은


너무나 다른 형태로 구분 지여지며. 다른 면으로 본다면.대기업은


중 기업들에게서 경영을 착취하며. 중기업들은 소기업들에게 또다른


경영을 착취하며. 그들의 땀과 피 눈물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이땅의 힘없는 수천만의 소 기업 근로자들은.......


대기업 노조들의 노동운동이라는 이름하에 자행되고있는 투쟁들 중.


인금인상의 쟁취는. 곳바로 조직도 없고 힘도 없는 소 기업들의


수많은 노동자들에 노동력을 더욱 강요 당하게 하며. 결국은.


임금 인하라는 어쳐구니 없는 현실이 되어 버린다는 것을 과연 대 기업의


노동 운동가들은 알고 있는 것일까.





즉 대기업 노동자들이 쟁취한 임금을. 대 기업들은 하청업체의 납품


원자재 인하를 요구하고 이러한 현상은 하청에 하청. 또다른 하청에


하청 등. 수많은 영세 업체들의 노동자들에게 납품자재 원가를 맞추기


위해서 피눈물나는 노동에 고통을 강요 당하고 있으며.


이것은 이사회 전체에 릴레이화 되고 있는 현실을 이땅의 누구도


이야기 하길 꺼려하니.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정부나.국회나.언론이나.또한 이땅의 지식인들까지도 이런 형테의


노동 쟁이가 노동자들의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어 이나라가 어쩌면


공멸의 길로 가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고 있는 것은 왜 일까요?


그것은 두려움 때문인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노동단체들은 이미 엄청나게 조직화 되어 있으며.


또한 정치화 되어 있기에 그들의 조직력과 집단적 행동에 대하여


오른말. 쓴소리를 한다면 집단적 항의가 두렵기 때문일 겄입니다.





이제 기업인들도 거짖으로 경영하던 시대는 갔습니다.


일용직 노동자들도 내가 하루 얼마많큼 일하고 벌었으며 회사가


얼마정도 이익을 냈는가를 아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노동 운동도 현실적인 곳에 눈을 돌려야 합니다.


정치를 할 사람들은 노동 운동이라는 가면뒤에 숨어서 수많은 선량한


노동자들을 이용 하지말고 정정 당당하게 정치운동 하여야 하며.





그렇치 않는 수많은 노동 운동가들은 이땅에 너무많은 고통과


소외받고 있는 영세 업체의 노동자들에게 눈을 돌리십시오.


그들이 행복해 할때. 여러분 아니 우리모두 기쁨과 행복을 나누는


넉넉한 생활과 발전하는 대한민국이 될것입니다.





대 기업의 종사자들만 이땅의 발전에 기여한 것이 아니라.





우리에 아버지 어머니님들이 손이 달토록 일하시고.


우리에 이웃들이.


건설현장에서 벽돌하나 쌓아 올리는 것도.


쓰레기와 거리를 청소하는 분들이.


생선이나 배추를 파는 행상하시는분들이.


이사짐이나. 음식이나. 땀흘리며 열심히 뛰는 분들이.





이 모든 분들이 조직력 없고 힘없는 분들이지만. 이땅의 발전에


모두 이바지 하신 고귀한 분들인것을 ................





지금도 영세 사업장의 노동자들은 회사가 망하면 월급 한푼 못받고


길거리를 헤메이고.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이땅의 수많은 젊은이들의 한숨소리가


한겨울에 삭풍처럼 들려오는데............................





참고 : 이글을 올리는 사람은 국졸 출신의 사십대 후반의 남자이며


저에게 무지함을 깨우쳐 주실분은 이 메일로 알려주십시오.





메일 주소 : kbae8100@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