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일: 2004. 08. 27. (금)
택시의窓: 政權교체, 政治교체, 議會교체, 言路교체
안되면 되게 하라 개발독재 희생양 8282 한국인이여, 식민지근성 버리자
경부고속철 주변에 독립군 명예의 전당을!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주변에 올림픽선수 명예의 전당을!
원망1세대 다 죽고서 가나안땅 입성했듯, 분단1세대 죽고서야 남북통일 허용될까?
國保法, 폐지로 흥정 개정으로 타결돼도 밑지는 장사가?
國保法, 열린우리당 내분 우매스럽단 이유
아버지 하나님, 늘 다투는 우리가 감당할만한 큼직한 태풍 하나 보내소서!
新행정수도이전 찬성, 자동차의 허파 시꺼먼 에어크리너를 열어 보라
新행정수도이전 찬성, 에어크리너에 묻은 때가 우리가 호흡하는 서울공기
新행정수도이전 찬성, 에어크리너의 시꺼먼 때가 우리 허파에 묻은 오염공기
자동차 허파, 사흘에 한번씩만 털어줘도 (LPG 기준) 월7만원 에너지절감
자동차 허파, 사흘에 한번씩만 털어줘도 (GAS 기준) 월13만원 에너지절감
대한민국 불량철모 & 미합중국 튼튼철모, 빼먹을 게 따로 있지?
신문시장 위기, 구조조정 적기 (굿데이, 한국일보)
조중동 망령 뛰어넘을 세계1류신문 탄생 묘책 있다
성령 떠난 대통령, 아무 것도 아니라
태무진 징기스칸은 힘 약했던 시절 적장의 아들을 임신한 아내를 고뇌 끝에 포용 후계자로 키웠다.
링컨대통령은 국회연설도중 구두장수 아버지를 비아냥거리는 政敵더러 구두를 고쳐주겠노라 답한다.
안창호선생은 집을 뒤지는 도둑이 선생의 방문을 열자 뭐 훔칠 게 있더냐 고 자상하게 물었다 한다.
키 작은 등소평은 인민전당대회장에서 모택동주석이 호명할 때마다 책상위로 올라가 대답했다 한다.
우리가 영웅(英雄)이라 주저없이 칭송하는 저들은 모두 다 통이 컸고 여유롭게 오래 참았었다 한다.
영웅을 기다리고 영웅에 의존하고 모두가 영웅인 척 하는 한국인이여,
저 북한은 바뀐 게 없는 데 우리만 왜 변해야 하느냐고 언제까지 강변만 잔뜩 늘어 놓을텐가?
우리 모두가 이 땅의 영웅으로 남을 의향은 가히 없는 것인가?
우리 모두 영웅 되려면 영웅답지 않게 잔뜩 잔재된 식민지근성부터 벗어던져야 하지 않겠는가?
기득권이 너무 센 한국인이여, 종 된 속성 버리자.
기득권에 크게 집착하는 한국인이여, 노예근성 버리자.
헌법 즐겨 찾는 법대로 나라 치고 제대로 굴라가는 나라 있던가?
국가보안법, 폐지로 흥정해서 개정으로 타결돼도 밑지는 장사인가?
원망1세대 다 죽고서 가나안땅 입성했듯, 분단1세대 죽고서야 남북통일 허용되도록 할 것인가?
양보도 알고 타협도 맺자.
세상 혼자 사는 것도 아닐진대 전략적으로 협상에 임하자.
다투며 부자로 사느니 화목으로 가난하게 삶이 더 낫지 않겠는가?
열린우리당 內 국가보안법으로 다투려 하는 보수와 진보세력 싸우지 말란 이유다.
국방부 시계가 녹슨다더나?
오늘만 잘 살고 내일은 죽을텐가?
유승민, 이원희, 김동문-하태권... (한국선수1진 137명중, 양궁제외)
아테네올림픽에서 금메달 딴 선수들만 잔뜩 사진 찍힌 신문이 배달됐다.
안되면 되게 하라 개발독재 희생양으로 여유 없을 8282 한국인들이 유승민 이원희 정지현 저들을 3년이 지난 후에도 기억(記憶)해줄까? 내 생애 언론이 만들어낸 숱한 올림픽 영웅들을 봐왔지만 프로야구 선수이름보다도 프로축구선수 이름보다도 더 기억못하게 됨은 뻔하진 않는걸까? 미국인들은 명문구단 LA다저스 박찬호선수를 보고서 대한민국에 관심을 갖는다 전해진다. 그들은 우수한 메이저리그 야구선수들을 명예의 전당에 넣어 두고두고 오래토록 기억해준다. 늘 오가며 볼 경부고속철 역사 내부에나 인천국제공항 청사 내부에나 올림픽 명예의 전당을 만들어 저들을 명예롭게 기억해줌이 돈보다도 더 소중할 우리의 맡은 바 도리(道理)는 아닌걸까? 그나저나 금메달 뒤로 숨었을 은메달, 동메달, 땀메달 선수들과 그 가족은 어디로 귀가했을까?
경부고속철(KTX) 주변에 독립군 명예의 전당을!
경부고속철(KTX) 주변에 민주화 큰 바위얼굴을!
경부고속철(KTX) 주변에 늘 오가며 볼 독립군 명예의 전당과 큰 바위얼굴을!
경부고속철 역사 내부 인천국제공항 청사 내부에 올림픽선수 명예의 전당을!
친일파 망령보단 독립군 기억하는 관광볼거리로 남기자.
우리만 빼고 다 부자로 잘사는 데 우리만 유독 소득2만불 문턱을 넘지 못함은 결국 누구 손해인가?
題目: Everybody's rich but us
歌手: Rod Mcku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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