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대통령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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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화흥
이화흥
작성
2004.08.26 15:59
조회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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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 2004. 08. 26. (목)
택시의窓: 政權교체, 政治교체, 議會교체, 言路교체
혼자서만 진도 빠른 나홀로 대통령님, 친일파 색출말고 독립군 포상해요
친일파후손이 국가보안법폐지 동의하랴?
친일파후손은 남북통일 염원할까?
친일파와 빨갱이는 역사가 빚어낸 천적관계일까?
북한이 친일파 숙청했으니 친일파가 빨갱이 몸서리칠까?
독립군자손이 피해받고 친일파후손이 구원받다
민노총 노사정 복귀, 경제악화 속에 노사화합 있나?
세상섭리, 남자의 빠따는 시간이 지날수록 수그러드는 법
해방 이후 장안엔 꽤나 유명한 깡패가 살았었다 한다.
그 힘의 위용은 나와바리(지역) 안에서 뿐만 아니라 팔도에서도 명성이 꽤나 자자했었던 모양이다.
그런 그가 홀연히 예수 믿고 목사로 변신하여 사람들을 앞에 두고 복음전파 설교하던 중이었다.
막무가내 양아치들이 여럿 나타나 괜시리 심통 부리며 짜증을 내더란다.
이 깡패출신 목사가 묵묵히 설교를 끝마친 후 단상을 내려오며 양아치들을 향해 한마디 내뱉더란다.
“예수는 내가 믿고 구원은 자네들이 받아부럿구만”
자신이 목사가 되지 않았던들 죽도록 패주었을 것이란 뜻이었다.
국가보안법 때문에 무고한 사람이 여럿 다치고 죽었다 한다.
그러나 국가보안법으로 인하여 직접 다치거나 가족이나 친인척에게 해악을 겪어보지 않은 일부 국민들은 남이 겪었을 무고한 피해를 어느 정도 인정하지만 아직은 폐지해선 안된다고 거침없이 주장한다.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이 직접 무고한 피해를 당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치 한국인에겐 강압적 독재가 필요하고 한국인과 명태는 두들겨 패야 말을 잘 듣는다 라며 거침없이 말하는 군사독재 잔재적 발상의 피해자일수록 자신은 남으로부터 두들겨 맞아야 잘한다 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 것과 같다.
삼청교육대 안 가본 사람일수록 삼청교육대 잘 만들었다 칭찬하는 꼴과 같다.
아우구슈비츠수용소 안 가본 사람이 인권말살 유대인수용소 필요했다 궤변을 잔뜩 늘어놓는 꼴이다.
독일인들은 십자가 믿고 수시로 회개하나 십자가 안믿는 일본인과 친일파후손들에겐 참회란 없음이 차이라면 차이다.
그렇다.
세상은 엉뚱한 사람이 희생당하고 꼴 보기 싫은 사람이 잘사는 법이다.
아니 일시적으로 잘 사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악인의 형통함은 유독 빛나는 법이어서 부럽게 보이나 결코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죄의 삯은 사망인 까닭이다.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하는 사람은 땅위에선 일시적으로 잘사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하늘나라에선 사망이다.
친일파후손은 국가보안법폐지 동의할까?
친일파후손은 남북통일 염원할까?
북한이 친일파 숙청했으니 친일파후손이 빨갱이 몸서리칠까?
친일파후손은 재산을 벌써 해외로 빼돌리진 않았을까?
세상을 이기는 방법엔 아래와 같은 세 가지가 있을 것 같다.
첫째는 남보다 내가 월등히 잘해서 내가 이기는 것,
둘째는 나보다 남이 월등히 못해서 내가 이기는 것,
셋째는 남보다 내가 월등히 못했는데 심판이 오판해서 내가 이기는 것이다.
차기 선거에서 세상을 이기고자 하는 정치인들께서 유념해야 할 대목이 아닐 수 없을게다.
한나라당, 김용갑의원 믿고서 세상을 이길 수 있을까?
그나저나 혼자서만 진도 빠른 나홀로 대통령님, 친일파 색출말고 독립군 포상해요.
열심히 노동해도 먹고 못살면 누가 책임져야 하죠?
사람이 꼭 역사 속에만 사나요?
題目: On The Beach
歌手: Chris Rea
Between the eyes of love I call your name
Behind the guarded walls I used to go
Upon a summer wind there's a certain melody
Takes me back to the place that i know
Down on the beach
The secrets of the summer I will keep
The sands of time will blow a mystery
No-one but you and I
Underneath that moonlit sky
Take me back to the place that i know
On the beach
Forever in my dreams my heart will be
Hanging on to this sweet memory
A day of strange desire
And a night that burned like fire
Take me back to the place that I know
On the beach
Sinner (iqtaxi@HANmail.net)
Sinner (iqtaxi@HOTmail.com)
택시의窓: 政權교체, 政治교체, 議會교체, 言路교체
혼자서만 진도 빠른 나홀로 대통령님, 친일파 색출말고 독립군 포상해요
친일파후손이 국가보안법폐지 동의하랴?
친일파후손은 남북통일 염원할까?
친일파와 빨갱이는 역사가 빚어낸 천적관계일까?
북한이 친일파 숙청했으니 친일파가 빨갱이 몸서리칠까?
독립군자손이 피해받고 친일파후손이 구원받다
민노총 노사정 복귀, 경제악화 속에 노사화합 있나?
세상섭리, 남자의 빠따는 시간이 지날수록 수그러드는 법
해방 이후 장안엔 꽤나 유명한 깡패가 살았었다 한다.
그 힘의 위용은 나와바리(지역) 안에서 뿐만 아니라 팔도에서도 명성이 꽤나 자자했었던 모양이다.
그런 그가 홀연히 예수 믿고 목사로 변신하여 사람들을 앞에 두고 복음전파 설교하던 중이었다.
막무가내 양아치들이 여럿 나타나 괜시리 심통 부리며 짜증을 내더란다.
이 깡패출신 목사가 묵묵히 설교를 끝마친 후 단상을 내려오며 양아치들을 향해 한마디 내뱉더란다.
“예수는 내가 믿고 구원은 자네들이 받아부럿구만”
자신이 목사가 되지 않았던들 죽도록 패주었을 것이란 뜻이었다.
국가보안법 때문에 무고한 사람이 여럿 다치고 죽었다 한다.
그러나 국가보안법으로 인하여 직접 다치거나 가족이나 친인척에게 해악을 겪어보지 않은 일부 국민들은 남이 겪었을 무고한 피해를 어느 정도 인정하지만 아직은 폐지해선 안된다고 거침없이 주장한다.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이 직접 무고한 피해를 당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치 한국인에겐 강압적 독재가 필요하고 한국인과 명태는 두들겨 패야 말을 잘 듣는다 라며 거침없이 말하는 군사독재 잔재적 발상의 피해자일수록 자신은 남으로부터 두들겨 맞아야 잘한다 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 것과 같다.
삼청교육대 안 가본 사람일수록 삼청교육대 잘 만들었다 칭찬하는 꼴과 같다.
아우구슈비츠수용소 안 가본 사람이 인권말살 유대인수용소 필요했다 궤변을 잔뜩 늘어놓는 꼴이다.
독일인들은 십자가 믿고 수시로 회개하나 십자가 안믿는 일본인과 친일파후손들에겐 참회란 없음이 차이라면 차이다.
그렇다.
세상은 엉뚱한 사람이 희생당하고 꼴 보기 싫은 사람이 잘사는 법이다.
아니 일시적으로 잘 사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악인의 형통함은 유독 빛나는 법이어서 부럽게 보이나 결코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죄의 삯은 사망인 까닭이다.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하는 사람은 땅위에선 일시적으로 잘사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하늘나라에선 사망이다.
친일파후손은 국가보안법폐지 동의할까?
친일파후손은 남북통일 염원할까?
북한이 친일파 숙청했으니 친일파후손이 빨갱이 몸서리칠까?
친일파후손은 재산을 벌써 해외로 빼돌리진 않았을까?
세상을 이기는 방법엔 아래와 같은 세 가지가 있을 것 같다.
첫째는 남보다 내가 월등히 잘해서 내가 이기는 것,
둘째는 나보다 남이 월등히 못해서 내가 이기는 것,
셋째는 남보다 내가 월등히 못했는데 심판이 오판해서 내가 이기는 것이다.
차기 선거에서 세상을 이기고자 하는 정치인들께서 유념해야 할 대목이 아닐 수 없을게다.
한나라당, 김용갑의원 믿고서 세상을 이길 수 있을까?
그나저나 혼자서만 진도 빠른 나홀로 대통령님, 친일파 색출말고 독립군 포상해요.
열심히 노동해도 먹고 못살면 누가 책임져야 하죠?
사람이 꼭 역사 속에만 사나요?
題目: On The Beach
歌手: Chris Rea
Between the eyes of love I call your name
Behind the guarded walls I used to go
Upon a summer wind there's a certain melody
Takes me back to the place that i know
Down on the beach
The secrets of the summer I will keep
The sands of time will blow a mystery
No-one but you and I
Underneath that moonlit sky
Take me back to the place that i know
On the beach
Forever in my dreams my heart will be
Hanging on to this sweet memory
A day of strange desire
And a night that burned like fire
Take me back to the place that I know
On the beach
Sinner (iqtaxi@HANmail.net)
Sinner (iqtaxi@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