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즘 내 스스로가 부끄럽고 우리국민들이 얼마나 헛똑똑이인가를 느낀다.
태교에서부터 대학까지 줄기차게 사교육비를 쏟아부으면서도 정작 우리국토를 지키는데는 얼마나 허술한가를....
36년동안 일제치하에있으면서 수많은 애국자가 목숨을 받쳐 나라를 찾으려고 애썼는데, 우리 후손이라는 이시대의 사람들은 또 다시 나라를 빼앗기는지도 모른체 사교육에만 열을 올리고 있으니......
일제시대는 몇명의 매국놈에 의해 나라가 빼앗겼다면, 지금 나라가 빼앗기는것은 우리국민들 모두의 책임이 아닐수 없다.
- 역사를 빼앗기는 것은 나라를 잃는것과 똑같다는것을 우린 알아야 할 것이다. - 다시는 과거의 일을 되풀이해서는 않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