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중국과 러시아가 6자 회담을 중재하는 이유

중국과 러시아가 6자 회담을 중재하는 이유는 자국의 이해 관계 때문이다. 노무현 정권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 처럼 시위를 하는데... 진짜 중요한 노력은 중국과 러시아가 한다. 물론 중국과 러시아가 필요 성을 느껴서하는 것이다. 노무현 정권의 설득 때문에 중국과 러시아가 6자 회담을 중재하는 것이 아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의 핵 무기가 자국의 안보와 경제에 부담이 된다. 따라서 중국과 러시아는 6자 회담이 시작되기 전에 이미 북한에 핵 무기에 대한 반대 의사를 밝혔다. 지금 중국과 러시아는 6자 회담이 시작되기 전에 북한에 하던 핵 무기 폐기 요구를 6자 회담에서 하고있는 것이다.



한국은 국민의 정부 시절에 6.15 남북 공동 성명을 발표했고, 또 남북 경협을 시작했다. 한반도의 평화 통일에의 기반이 다져진 것이다. 평화 통일을 향한 진일보이다. 중국과 러시아는 통일 한국과의 외교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6자 회담에서의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중재 역할이 통일 한국과의 외교를 미국에 독점 당하지않을 수 있는 좋은 근거라는 점을 잘 알고있다. 한반도 인접 국가인 중국과 러시아로서는 통일 한국과의 외교에서 미국에 밀리기가 싫을테니까... 한마디로 6자 회담은 중국과 러시아가 통일 한국과의 외교에서 한 부분을 차지할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아마도 이것이 중국과 러시아가 6자 회담 중재에 더욱 적극 적인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노무현 정권에서 6자 회담을 위해 노력을 하는 듯이 시위를 하고있는데, 노무현 정권을 깨달아야한다. 노무현 정권의 설득 때문에 중국과 러시아가 6자 회담을 중재하고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노무현 정권을 깨달아야한다. 중국과 러시아는 자국의 필요에 의해서 6자 회담을 중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