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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의 금메달보다 더 위대한 김택수 코치의 인격적 금메달.



아테네 올림픽 남자 탁구 단식 금메달을 딴 유승민 선수 축하합니다. 그리고 그 옆에서 지도하던 김택수 코치님에겐 금메달보다 더 귀한 인간적인 경의를 표합니다. 인간 세상에 가장 큰 명예와 이익은 최고(대통령, 장관, 각계각층에서의 지도자)가 되는 그 자체가 아니라 자기의 이웃을 윤택하게 하고 아름답게 하는 뒷바라지(지도), 즉 코치입니다.



김 코치, 그는 지난 국내대표선발전을 1위로 통과했지만 후배들에게 길을 터 주기 위해 태극 마크를 반납하고 대표팀 코치로 합류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인간적인 배려, 이것은 김정일.김대중.노무현과 그 추종 세력들의 썩은 두뇌에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생각입니다. 이들은 김 코치처럼 정당한 방식으로도 1등이 될 수 없게 되자, 온갖 거짓과 모략 술수와 폭압으로 자기 국민들 중에 1등 자리를 강탈하거나 도둑질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자들에게서 탄생될 수 있는 국제적 등위는 만년 꼴지 뿐입니다. 그래서 동료 선수 김정일과 같은 페이스를 유지하기 마냥 국제적 순위에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김택수의 현명함과 지혜로움, 그것 자체가 세계 제일이기 때문에 그로부터 탄생하는 것은 무조건 세계 제일이 되고도 남습니다. 자신의 탁구 스타일이 국내에서는 제일이 될 수 있지만, 세계 최강의 중국에게는 통하지 않는 스타일임을 간파하고 한국이라는 국제적 순위를 높이기 위해서는 자신의 스타일보다 유승민 선수의 스타일이 중국을 이길 수 있음을 내다 본 높은 안목, 참으로 자기 개인적인 가문의 영광보다 국가적 순위를 격상시키기 위해 과감히 태극마크를 반납한 그 정신, 이런 정신이야 말로 하나님과 그 천사들이 인정해 주는 인격적인 금메달입니다.



이 땅의 우파진영의 우국지사들이여! 이제 김정일.김대중.노무현이의 치졸스런 행위만 찾아내 흉보는 것으로 그를 제켜 이기려 하지 말고, 김택수라는 한 탁구 선수에게서 탄생한 찬란한 인격적 메달을 본 받으십시오. 오늘날 대한민국의 이 난국, 대한민국이라는 땅 덩어리 안에서는 자기자신이 가장 합당한 해결책을 갖고 있다고 자부할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통치행위는 세계(중국)를 정복할 수 있는 지혜라야만 해결될 수 있다는 높은 안목을 갖고 양보하는 미덕을 갖추십시오. 오늘도 예수님은 이 땅 어느 구석에서 초라하게 웅쿠리고 있는지 찾아보고 그에게 이 나라 이 민족이 세계 최정상이 될 수 있도록 삶의 라켓을 넘겨주십시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