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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투자사 대한투자증권은 배임 및 횡령에 대해 사죄하라!!

부실투자사 대한투자증권은 배임 및 횡령에 대해 사죄하라!!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 대한투자증권이 8억을 투자해서 7억 8천을 손해 봤다?!

아무리 제 돈 주고 제가 투자하였다 하더라도 이러한 결과를 보고 대한투자증권에 주식투자할 바보가 어디있겠냐고 묻고 싶다.

7월 3일부터 8월 4일까지 코엑스 3층 장보고홀에서 8월 31일까지의 공연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아쉽게 막을 내린 전시공연 ‘고스트판타지’. 이미 신문과 방송에서 재미있다고 난리가 났던 공연이다. 그런데!! 부실 주최사 (주)아일렉스와 이 회사에 투자를 하고 그대로 방치한 부실 투자사 대한투자증권으로 인해 공연이 중단되었다.

애초에 24억 원의 예산이 필요했음에도 불구하고 4, 5억만 가지고 시작한 회사에 당당히 투자평가 양호함으로 투자를 결정한 대한투자증권의 8억이 공연 시작 보름 전에 집행되었다. 행사에 처음 투자하고 수익을 내려고 하였으면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확인하고 감시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하지만 담당 부장을 비롯한 본부장, 차장 등은 행사장에는 문제가 있을 때나 나타나고 매일 결산한 수입을 대투 통장에 입금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10일 이상을 입금을 하지 않은 주최사를 방치했다. 이것이 배임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또 애초에 공연이 잘 될 것으로 예상하여 공연에 투자하였다면서 공연 첫날부터 관객수가 예상인원의 1/10도 안 되고 전체 입장객과 유료 입장객 수가 특판으로 인해 엄청나게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확인조차 안 했다. 이점이 배임을 한 것인지 아니면 횡령을 공모한 것인지 확인해봐야 할 점이다. 더욱이 특판(정상가보다 파격적으로 할인하여 파는 티켓)은 별도의 단체 영업을 통해 이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주)아일렉스 대표 이은창이 배우개런티가 필요하다고 선금으로 받아 사채 원금을 갚는데 써서 버젓이 정상판매 창구 옆에서 할인티켓을 판매한 것이다. 그리고 그 티켓은 정산이 되지 않은 채 특판업체가 현금을 챙기고 가버렸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대한투자증권은 단속을 하거나 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그대로 방치하고 아예 나몰라라 한 것이다. 그러는 사이에 7억 이상을 까먹어 버렸다.

자기들 투자는 자기들 맘이라 치고 여기에 대한투자증권을 믿고 참여한 30여 개 업체 관계자들은 이 투자사 때문에 총 12억에 달하는 손해를 보았다. 대한투자증권 차장이 특판으로 들어오는 돈으로 배우들 개런티는 챙겨주겠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공연을 계속하게 해놓고서는 이제 와서는 발뺌만 하고 있다.

대한투자증권이 이런 식으로 투자한 업체가 한 둘일까? 여태까지 진행한 투자 프로젝트에 대해서 재점검을 해야 한다. 현재 이를 뒷받침하는 자료들을 대거 수집하여 법적절차를 밟고 있다. 대한투자증권과 (주)아일렉스는 가짜 회계장부를 작성하고 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8억이란 큰 돈을 투자라는 명목으로 의미없이 버린 대한투자증권은 부실투자, 배임, 횡령을 인정하고 사죄하라!! 그리고 부실투자로 인해 본 피해자들의 손실에 대해 책임지고 보상하라!!



대한투자증권 감사실 3771-7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