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동생 남편 저까지 엘지카드가 5장입니다.
8월 23일 월요일 10시 27분
채권팀 상담원 김미선씨라는 분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저의 착오로 인출계좌를 잘못알아서 연체가 되었습니다.
저도 그걸 알고 있었기에 인터넷으로 돈이 입금되어있는
계좌로 계좌변경을 하였습니다.
다짜고짜 전화해서 연체 되었으니 돈을 계좌로 넣어 달라는
정말 싸가지 없는 말투...
알아보시면 알겠지만 인터넷쇼핑을 카드를 씁니다. 대부분 선결제를 하구요.
제가 몇달 연체한것도 아니고 연체금액도 30만원 정도인데
신용불량자를 대하는것처럼 너무들 하시는거 아닙니까...
제가 실수로 연체한건 잘못이지만 연체를 하였다고 해도
최소한 고객인데 고객을 대하는 태도가...
언제 어떻게 돈을 넣어달라 이렇게 설명하면 되지...
이런저런 계좌를 잘못알았단 설명을 하니까 기껀 한다는 말이 문자로 계좌번호 보내준다구요??
모니터닝이 된다니 한번 들어보시면 되겠네요...
요즘 대기업등 심지어 병원에서까지 고객만족 고객만족 하는데
엘지가 알아주는 엘지가 이게 왠일입니까?
엘지카드 홈페이지를 보니 고객모니터닝하시네요
제눈엔 아주 우수워 보입니다...정말 가소롭기까지합니다.
피래미같은 불만 고객이지만 우습게 보지 마십시요!!!
그리고 채권팀도 그렇지만 고객센터에 계시는 박지영씨라고 했나??
말투가 더 기분나쁘다했더니...말투가 원래 딱딱하다나...
전화로 상담하시는 분이 말투가 원래 딱딱하다구요???
지금 저랑 장난하시자는 겁니까???
그리고 채권팀에 대한 불만은 채권팀과 해결하라 전화 안옵니다.채권팀에선..
한번 해봐라 하는 말들...저 진짜 한번 해봅니다.
제대로 교육하시고 의미없는 모니터닝은 하지 마세요
돈...시간 모두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