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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사랑의 배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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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던 님의 배신은 한 사람의 삶을 망가뜨립니다.

>사랑하던 님의 배신은 아이들의 가슴에 상처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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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던 님의 배신은 웃음을 빼앗아 갑니다.

>사랑하던 님의 배신은 한 사람을 병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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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믿었던 님의 배신은 한 가정을 망가뜨립니다.

>사랑하던 님의 배신은 사회를 병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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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이여! 당신의 가정을 지켜주세요.

>그대들은 어떠한 유혹이 있더라도 유혹에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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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의 가족에게 쓰라린 상처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사랑하던 님의 배신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슴을 너무 아프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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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사랑의 배신자가 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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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중학교 딸아이 개학식 날이다.

근데 엄마라는 사람은 이래도 되는가

정말 해도 너무 한다.

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당신 밖에 없단 말인가.

사랑하는 가족을 버리고 떠난 여인은 참 마음이 편하겠다.



난 속이 터진다고 알아 나 당신이 이러고부터 이제는 당신이 미워지기 시작해 너무 사랑하기에 너무 정을 주었기에 이렇게 애타게 당신을 기다리는 거요. 이 세상에 태어나 한 여인을 사랑했고 내 모든 것을 다 바쳐서 사랑했건만 돌아온 것은 배신만이 돌아왔다.



아이들아!

아빠가 너희들한테 미안하구나.

아빠가 잘못해가지고

너희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구나.

아들은 자꾸만 내 눈치를 본다.

아이들아 엄마가 당분간 집에 없더라도 용기를 잃지 말고 열심히 공부 하거라.



당신이 이러면 안돼

당신이 두 아이의 엄마라면 이러면 안되는 거야

당신이 내 아내라면 그 자리를 지켜줘.

오늘도 당신 생각이 나를 미치게 만드는구나



왜 당신을 사랑했는지 너무 난 후회 된다고 .

예전에는 이러진 않았는데 나도 이젠 당신이 싫어진다고.

당신이 미워져

당신이 저주스러워져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온다.

나 정말 슬프다.

당신과의 인연이 이렇게 힘들 줄 미쳐 몰랐네

당신은 누구시길래 날 이렇게 속을 태우나요.



엄마가 그리워 당신 엄마가 그리워 그러시나요

당신 엄마가 보고 싶어 그러시나요.

아이들은 엄마가 보고싶단 말도 못하고 눈치를 볼 땐 난 미치겠다.

당신엄마가 당신을 이렇게 만들었소 ?



나도 갈래

당신 곁으로 나도 갈래

당신이 날 이렇게 미치게 왜 만드나

무슨 인연으로 악연인가요.

다들 처음에는 천생연분이라 했는데

이렇게 될 줄을 누가 아랴.



당신이 진정 엄마를 그리워 엄마가 보고싶어 그러신다면 더욱 열심히 살아야지 이렇게 한다면 당신 엄마한테 죄짓는 것이야.

아이들한테도 죄짓는 것이야.



아이들의 마음에 눈물이

빗물이 되어 내 마음을 적시내

찢어지는 이 가심을 누구에게 하소연 하랴

하늘만이 알겠죠.

옛날로 돌아갈래.

당신을 사랑하며 아이들과 다정했던 옛날로 돌아갈래



당신이 엄마가 보고 싶다면 아이들도 엄마가 얼마나 보고 싶겠소.

당신 엄마는 하늘에서나마 당신이 이러는 것을 원하지 않아

무정한 사람아 이젠 정신 좀 차리고 돌아와주오.



당신이 사랑하는 가족을 배신을 한다면 당신 자신도 파멸이야.

어쩌다가 이리 되었는지 참으로 가슴이 아프다.

사랑의 포로로 되었다가 당신이 사랑의 배신자가 될 줄을 누가 아랴.

당신이 하늘 아래 있는 한 내 마음은 변치 않을 것이요.

당신의 외로운 가슴을 내가 다는 채울 수는 없어도

당신의 기댈 수 있는 기둥이 되어 주겠소.



올림픽이다 축구다 다들 난리인데

당신이 없는 내 삶은 다 무슨 소용 있겟소.

당신이 진정코 내가 싫다면 내가 모든 것을 포기하겠소.

진정 당신이 바라는 것이라면 나 모든 것을 버리겠소.

당신 마음 진정 모르겠소.



당신이 낳은 두 아이들 이렇게 상처를 줄거야?

당신이 이러면 절대로 안돼 천벌을 받아 아냐고?

당신이 올 때까지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는 이 마음 변치 않으리.

내 눈물이 비가 되어 가슴을 적시내

아~ 왜 이리도 슬프고 가슴이 아픈가…



여보!

사랑하는 가족 품으로 하루 속히 돌아와요.

그리고 올림픽 경기 TV프로도 보고

큰소리로 응원하고 싶다고 코리아 화이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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