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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실체를 공격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에 사람을 살게하시고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선악과를 따먹고 죽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악을 아는 일, 곧 하나님과 사단을 인식하게 된 일에 한 족속이 된 사람들, 즉 하나님과 천사들은 악한 사단을 알았어도 그 악함을 능히 이기고 지배할 수 있기 때문에 별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인간들만은 연약한 육신을 입고 있기 때문에 사단의 악함을 자체적인 힘으로는 도저히 이기고 지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선하고 악한 행실이 어떠하다는 것을 알기는 알되 선을 행할 수 없는 사단처럼, 오늘날의 사람들도 선을 행할 수 없는 상태로 영생하는 생명체가 되어 낙원에 거하게 되면?... 그 아름다운 천국도 얼마 못가 오늘날의 지구처럼 추악한 쓰레기장으로 변모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라고 하실 땐, 선과 악에 대한 개념만 알게 하였을 뿐, 선과 악에 대한 실체를 가시적으로 나타낸 것이 아닙니다. 즉 나는 선하고 저 사단은 악하다라고 표현할 단계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단의 심중에 악함이 있다는 심증만 있었을 뿐, 들어난 행동, 곧 물증은 없었기 때문에 함부로 정죄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상징적으로 선악과를 만들어 두고 아담과 하와에게 "이 낙원에는 너를 만든 선한 아버지와 그를 순종하는 착한 천사들도 있지만, 이 아버지의 뜻을 반대할 악한 자도 있으니 그런 자들을 만나면 정복하고 다스려라" 라는 뜻으로 선악의 실체(선악과)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만일 아담과 하와가 자기들을 지으신 아버지의 말씀을 확신하였더라면?... 선악과를 따먹게끔 유도하는 사단은 바로 아버지의 반대편, 곧 적의를 가진 악마이었음을 깨닫고 적대하여 정복하고 다스렸을 것입니다. 즉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한 열매를 너 혼자만 먹으라고 가르치는 것을 보니 너는 나쁜자이구나" 하면서 그 사실을 단번에 하나님께 고발하였을 겁니다. 그리하였더라면 사람들도 천사들처럼 하나님께 불순종하게 하도록 선동하는 것이 악함을 알고 대적할 줄 아는, 즉 하나님과 한 몸, 한 지체의 자격으로 영생할 수 있는 생명체, 곧 생명과를 따먹고 그 즉시 영생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인류 최초의 살인자는 가인이 아니라 바로 사단 마귀입니다. 그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게끔 만든 것이 바로 인간들이 멸망하게 되는 근본 동기, 곧 살인행위입니다. 사람으로 하여금 사형선고를 받게 만든 것은 사단이요, 그 사형을 집행하는 살인행위, 곧 망나니 역할만 가인이 담당하였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한복음8:44)



하나님이 가르쳐 준 말씀을 불신하게 만들고 거역하게 만드는 것이 인간의 근본 살인행위이듯,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김정일의 핵무기 위협아래 소돔.고모라처럼 불바다가 될 수 있는 대량학살 행위도 그의 잔혹함에서 기인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거역하는 소돔.고모라의 범죄행위, 곧 극심한 교만(불신)행위와 음란방탕한 풍조의 만연함 때문일 뿐, 김정일 그가 독단적인 뜻(야욕)으로 이 백성을 죽일 힘과 자격이 없습니다. 의인 아벨을 죽인 가인의 살인행위 실체(동기)가 단순히 자기자신의 막강한 힘과 시기질투심 때문만이 아니라, 낙원에서 저질러진 괴이한 풍조, 곧 인간을 만들지도 않는 자가 인간을 가르친 그릇된 교훈(살인행위)에 의한 사형선고 때문에 행할 수 있는 "사형집행 행위" 입니다.



김정일이 이 땅 거민을 대량으로 학살하고 자폭할 수 있는 참혹한 재난의 동기, 이것 또한 단순한 인간 김정일 자기자신의 막강한 군사력이나 야욕 때문이 아니라, 남한 주민들이 도매금으로 처형당하여야 할 극심한 교만(불신)행위와 소돔.고모라의 범죄, 곧 음란방탕한 풍조 때문입니다. 사과나무가 끝끝내 사과나무의 열매를 맺지 못하면 찍혀 불에 던져지듯, 백의민족 또한 백의민족답지 못하면 금수강산에 살아갈 자격이 없습니다. 에덴동산 같았던 소돔.고모라의 땅에서 사람들이 선민으로 살아가지 못하고 짐승이 되어 살아간 죄때문에 유황불 세례를 당하듯, 금수강산의 땅에서 백의민족답지 못한 들짐승들이 되어 살아간다면?...



이것 또한 예외로 인정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김정일, 그의 육신의 형체는 이북에 갖혀 있지만, 그의 참형상 되는 실체는 극심한 교만(불신)행위와 음란방탕한 풍조입니다. 반김반핵을 외치는 이 땅의 우국지사들이여! 들으시오. 그대들은 껍질에 불과한 김정일의 형체만 미워하고 반대할 뿐, 그의 참형상 되는 실체, 곧 하나님께 대한 극심한 교만(불신)행위와 음란방탕한 풍조는 어찌 그리 은밀하게 사랑하여 이 땅에 천벌 받을 짓을 김정일이보다 더 많이 쌓는가요? 김정일의 실체가 되는, 즉 "하나님께 대한 극심한 교만(불신)행위와 음란방탕한 풍조"는 사랑하여 이 땅에 자유롭게 날뛰게 방조하면서, 그의 수족들에 불과한 김대중 추종세력들의 붉은 사상과 그가 갖고 있는 핵무기만 미워하고 반대합니까?... 그러고도 온 인류의 재판장으로 계신 하나님께 옳다 인정함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말씀의 원조가 되시고 심판관이 되신 하나님께서 수긍할 수 있는 말 한마디라도 해 보십시오. 한낱 유치원 수준에도 못미치는 김정일과 그 추종 세력들보다는 자신들이 착하다는 치졸스런 주장만 할 줄 알 뿐, 열국의 재판장 위치에 계신 하나님이 납득할 수 있는 말은 한마디도 진술하지 못하니 어찌 이런 국제적인 대송사에 승리할 수 있겠습니까? 선악과의 실체가 하나님과 사단이듯, 이 땅을 초토화 시킬 김정일의 실체 또한 이 땅에 만연한 불신행위와 음란방탕한 시대풍조입니다. 진정 김정일을 미워하고 박멸시키고 승리하고 싶거던, 허수아비에 불과한 그 육신의 형체와 그가 갖고 있는 핵무기만 두려워하여 미워하지 말고, 오직 그의 참형상이 되고 동력이 되는 불신행위와 음란방탕한 풍조를 미워하고 박멸시키십시오. 그리하면 김정일의 본체, 곧 그 추종세력이 되는 김대중류의 인간들과 핵무기가 마치 동력이 차단된 로버트처럼 급히 무너지고 맙니다.



인간을 죽일 수 있는 살인의 실체가 교훈의 오도(誤導) 곧 사단의 꾀임(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게 하는 모든 사상과 행위)이듯, 대한민국을 불바다로 만들 수 있는 살육의 실체 또한 하나님께 대한 교만한 불신행위와 소돔.고모라의 음란방탕한 풍조입니다. 이 악한 붉은 악마의 교훈(꾀임, 유혹, 가증스런 습관 등등)이 먼저 여러분의 영혼을 다 죽여 놓은 후에야 비로소 가인 같은 망나니 김정일이 등장하여 여러분의 육신에 사형을 집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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