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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으로 비추어 본 참된 대북관.





◈성경으로 비추어 본 참된 대북관.



북한(엄밀히 따져서 김정일 집단)은 당근도 채찍도 대화도 할 상대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 손에 잡힌 한낱 이성 없는 막대기(자기 백성들을 다스릴 때 사용하시는 회초리)에 불과합니다. 이런 막대기에 불과한 것들을 사람으로 격상시켜 대화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도전이며 반항입니다. 예를 들어, 참된 부모가 자식을 양육하는 과정에서는 반드시 회초리를 집안에 놔 두고 키웁니다. 이럴 때 자식으로서 갖는 마땅한 회초리(대북)관이 어떠 하여야 합니까?...



현명한 자식이라면, 결단코 막대기(북괴) 자체를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오직 두려워 하고 신경써야 할 곳은 막대기를 휘두를 수 있는 부모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부모님의 말씀(뜻)을 잘 듣는 것만 신경 쓸 뿐, 추호라도 막대기에 대한 두려움, 곧 자기의 생사화복을 좌우할 수 있는 존재로 경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막대기가 보기 싫으면?... 부모님께 매 맞을만한 극심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으면 됩니다. 왜냐하면 심하게 매를 때릴 일이 없으면?... 부모님은 그 때부터 아무 필요가 없는 막대기를 친히 자기 손으로 꺾어 치워 버립니다.



반대로 미련한 자식이라면, 저 막대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생사화복이 좌우된다고 생각하여 자기보다 강할 수 밖에 없는(하나님의 손에 잡혀 있기 때문임) 막대기에게 온갖 아양을 떱니다. 마치 하나님께 범죄한 남쪽 유다와 북쪽 이스라엘처럼 주위 강대국들에게 외교 잘하고 아첨 잘하고 뇌물로 달래어 그들에게 매맞아 괴로움을 당하지 않으려고 초미의 관심을 기울일 뿐, 하나님께 회개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들 두 민족은 자신들의 그릇된 잔머리로 인하여 끝내 멸망당하고 기어히 예수님까지 죽여야 한다는 독충들로 변하는 저주를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당근이니 채찍이니 햇볕정책이니 하는 것으로 김정일의 마음을 변화시키려 하는 짓들은 모두 무익하고 어리석은 미련한 자식들의 행위이며, 또 미국이나 강대국들에게 의탁하여 김정일을 제거하려는 잔꾀도 마치 이스라엘 민족들이 애굽이나 앗수르나 기타 여러 강대국들의 외침을 하나님께 회개하여 자체적인 힘으로 물리쳐 구원 받을 생각을 하지 않고, 오직 주위 강대국을 의지하여 물리치려는 외도, 곧 타락한 음부의 짓으로 행복을 꿈꾸는 짓입니다.



하나님께 회개하지 않고 이와 같은 인간적인 술수로 김정일과의 관계정상화를 모색하는 짓, 이것은 모두 부모가 만들어 놓은 매에게 절하고 아첨하며 "제발 나를 때리지 말아달라" 고 애걸복걸하는 미련한 자식들의 행위이며, 또 미국이나 기타 강대국들의 힘을 빌려 매를 꺾으려는 짓은, 자식들이 부모 몰래 제 손으로(자기의 뜻대로) 매를 꺾어 버리려는 행위입니다. 어느 부모가 자기가 만들어 놓은 매를 자식이 제 뜻대로 분질러 버렸다 해서 잘했다라고 칭찬하겠습니까? 오히려 분노하여 전보다 더 강한 매를 만들어 자식의 손발(능력)이 닿을 수 없는 높은(강한) 곳에다 매를 챙겨놓고 징계할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으로 비추어 본 참된 대북관입니다. 그러나 4분의 1이라는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참된 대북관을 가진 자 몇명이겠습니까? 유일한 정답이지만 이것을 정답으로 인정하지 않는 타락한 사람들이 대다수 국민임을 알고 아예 이런 정답을 말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고 그 대신 수 많은 오답들을 들고 나와 차선책으로 사용하려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마저 이러한 시대상황에 두손 들고, 성경과 하나님도 이제는 세상의 여론과 시류에 발 맞추어 행동해 주길 바랍니다. 천지가 무너져도 성경의 일점일획은 변하지 않는다는 진리를 믿는 신앙인이 되겠습니까? 아니면 하나님께서도 인류의 죄된 상식에 보조를 같이 해 주어 국제 정세에 맞는, 즉 미국과 기타 주변 강대국들의 정책을 잘 파악하여 대처하는 최신 정책가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까?...



이 세상 사람들 중에서 가장 억울하고 답답한 사람이 누구이겠습니까? 성경말씀의 법칙은 추호라도 변경이 없다는 것을 확신하는 자입니다. 가장 올바른 것을 믿고 아는 그것, 그것 때문에 어떤 사람들과도 어울릴 수 없는 형편, 그런 사람을 무시하고 비웃는 자들을 마냥 그리스도의 사랑과 자비로 용서해 주어야 하는 그 괴로운 십자가 형틀... 이것은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고통입니다. 누가 또 이런 십자가를 질 수 있는지... 그리고 또 수 많은 사람들에게 까닭없이 모욕과 수치와 저주의 악담을 들을 수 있는지... 이것이 이 백성들의 죄악을 짊어진 이 시대의 십자가 입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