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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나운서 <- 그들은 올림픽 출전 능력이라도 갖고 있나???

SBS의 올림픽 특집 방송을 진행하는 정성근 아나운서는 메달 전선에서 아깝게 떨어진 양궁 윤미진 선수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으로 원성을 사고 있다. 정 아나운서는 19일 "미국 농구 대표팀과 윤미진 선수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느냐"는 이혜승 아나운서의 질문에 "윤미진 선수는 여러분이 다 아시는 선수일테고(중략) 실력만 믿다가 예선에서 떨어진 선수들입니다"라고 답했는데...



sbs 아나운서중 일부분의 자질이 의심되는 방송인이 있는데, 항상 승리만을 갖고 사는 선수는 아무도 없고, 세계 최강 스타도 항상 이변에 쓰린 아픔을 겪는데 그 고통을 느껴보지도 않은 아나운서들이 단지 눈에 보이는 경력과 주관적 생각으로 선수를 비하하는 발언은 아나운서계를 떠나야 하지 않을까요! 윤미진 선수가 잘할수 있다는것도 자신의 의지를 인터뷰상 했겠지만, 자기가 최고라고 떠드는 선수라는 식의 발언은 어떤 근거로 증명할지 아나운서의 책임성있는 모습이 있어야 되며, 또한 책임지는 행동을 sbs측은 보여줘야 할꺼 같다. 그렇지 않고서 생각없이 이런모습이 자주 비추어진다면 그 누구가 방송에 신뢰을 할 수 있겠는가.

항상 입장바꿔 생각하기를!

만약 아나운서의 멘트 실수가 있다고 해서 그 아나운서 자체 자질을 평가한다면 그 아나운서는 기분이 좋겠는가





- 제발 생각하는 sbs 방송이 되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