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노대통령은 시각을 다투고 있다 [펌]
글쓴이 파아란
작성일 2004-08-17
[1]편에서 계속 -
부시의 정의감을 생각할 때, 혹 어쩌면 그의 임기가 끝나기 전에 북한의 악마를
처단하고 가련한 북한주민들에게 이라크 처럼 자유와 식량을 선물하겠다는
결심을 부시가 혹 굳힌 것이 아니냐 라고 우리는 추정할 수 있습니다 .
현재 일본 히로시마(?) 지역에서 벌어지는 대대적 항공모함들 훈련과
한반도 남부에 배치된 것으로 보이는 스텔스기 십여대 와
지하를 추적해 들어간다고 하는 스마트탄을 투하할 수 있는 최신 전폭기의 대대 배치는
11월의 미국 선거 전에 혹시 북한 김정일을 선제공격하려는 전쟁의 징후가 아니냐고 볼 수 있습니다.
부시내각에서 원래 북핵문제를 지난 6월로 종결짓기로 하였습니다. 헌데 별 성과없이 끝났습니다. 다음 북핵협상을 열겠다는 말은 없던 것으로 압니다.
체니 부통령이 당시 북경을 방문했고 뒤이어 콘돌리자 라이스씨의 난데 없는 단 몇 시간의 한국방문, 그리고 불턴의 한국 방문은 어쩌면 대북선제공격을 위한 한국상황 읽기 또는 한국입장 파악하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하는 것입니다.
저는 지난 번 <평화적 적화통일을 지금 가장 경계할 이유> 라는 글을 통하여 김정일의 생명이 보존되기 위해서는 북한이 남한과의 통일을 서둘러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선보인 일이 있습니다.
바로 며칠 전 노무현이 국정은 총리가 맡으라. 자신은 국가전략을 잡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를 저는 노무현이 드디어 연방제통일을 내어밀을 단계가 온 것이다 는 징후로 봅니다.
노무현이 얼마나 무서운 사람인지 아십니까 ? 그 자가 거론한 자기 말은 거의 다 달성시키고 왔다는 것을 아십니까 ? 우익진영에서 한 일년동안 노무현을 갖가지 조롱으로 삼으며 바보처럼, 왔다갔다 헤매는 사람처럼 묘사하고 떠들었는데, 제가 볼 적에는 그것조차 어쩌면 노무현의 계산 안에 있었지 않았겠나 하는 것입니다.
노무현이 어떤 사안에 대해 말을 꺼내면 몇 달이 못 되어 처결되어 있는 것을 봅니다. 그러니 며칠 전에 노무현의 국가전략 운운의 말을 주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노무현과 김정일도 미국의 선제공격 의도를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럼 미국의 선제공격을 막으려면 김정일이나 노무현이 어떻게 수순을 밟겠습니까 ? 필시 적화통일, 1연방2체제 통일선언을 서두를 것이라 보이는 겁니다.
사실 냉정한 눈으로 보면, 이미 1연방2체제 통일은 선포만 안 했다 뿐이지 착착 진행되어 완공 직전에 와 있는 것이 보입니다. 1연방 2체제에 들어있는 대로 북한은 독재체제, 남한은 자유 체제 상태이고, 남.북한 자유왕래까지는 못해도 (어차피 독재체제에서는 자유왕래가 아닌 허락된 사람만 왕래되겠지만,) 금강산, 개성 지금 이미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남북 경제협력도 하고 있습니다. 군사감축에도 남북장성급 회담에서 차차 협의되지 않겠습니까 ? 이미 남한 국군측의 강력한 무기라 할 수 있는 ´대북방송´을 중단시켰습니다. 해군에게는 발포자제를 작전처럼 지시내려 놓았습니다. 태극기는 이미 대외적 행사에서 사라졌습니다.
이제 국민들에게 남한은 남한의 여러분 사는대로 그냥 사시면 됩니다. 통일 선언 만 세계에 대고 하면 다 끝납니다. 라고 노무현 정권이 방송을 통해 대국민 설득/세뇌 작업에 노골적인 설득 작업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하필 오늘 KBS에서 적기가가 공공연히 울려 퍼졌습니다.
오늘은 KBS에서 실수였다 라고 변명하겠지만, - 실수건 고의건 프로배경으로 그 음악이 나왔다는 것은 저 자들이 스튜디오에서 공공연히 틀어보고 있다는 반증 아니겠습니까. 적기가 감상시간을 갖던 참이었는지 - 다음에 나올 때는 - 국민들이 알아서 저거 또 실수 하는구만 하면 - 알아서 침묵할 거고 국민들 반응이 잠잠하면 다시 또 틀고 그 다음에는 공공연히 적기가를 소개하며 틀 거고 하지 않겠습니까 ?
이런 노무현과 김정일의 적화통일의 진행을 미국이 모르겠습니까 ? 필시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미국의 부시는 한국이 적화통일 되기 전에 북한의 악마 김정일을 제거하려 선제공격계획을 서두를 가능성이 짙어지고, 남한의 노무현은 김정일의 정권 보존을 위해 한시빨리 미국이 행동에 옮기기 전 김정일과 정상회담을 갖고 남북 통일 선언을 달성하려 서둘 것이라 추정하는 것입니다.
2004. 8. 17. 파아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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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경칼럼: http://youni.biz/technote/main.cgi
[1]편에서 계속 -
부시의 정의감을 생각할 때, 혹 어쩌면 그의 임기가 끝나기 전에 북한의 악마를
처단하고 가련한 북한주민들에게 이라크 처럼 자유와 식량을 선물하겠다는
결심을 부시가 혹 굳힌 것이 아니냐 라고 우리는 추정할 수 있습니다 .
현재 일본 히로시마(?) 지역에서 벌어지는 대대적 항공모함들 훈련과
한반도 남부에 배치된 것으로 보이는 스텔스기 십여대 와
지하를 추적해 들어간다고 하는 스마트탄을 투하할 수 있는 최신 전폭기의 대대 배치는
11월의 미국 선거 전에 혹시 북한 김정일을 선제공격하려는 전쟁의 징후가 아니냐고 볼 수 있습니다.
부시내각에서 원래 북핵문제를 지난 6월로 종결짓기로 하였습니다. 헌데 별 성과없이 끝났습니다. 다음 북핵협상을 열겠다는 말은 없던 것으로 압니다.
체니 부통령이 당시 북경을 방문했고 뒤이어 콘돌리자 라이스씨의 난데 없는 단 몇 시간의 한국방문, 그리고 불턴의 한국 방문은 어쩌면 대북선제공격을 위한 한국상황 읽기 또는 한국입장 파악하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하는 것입니다.
저는 지난 번 <평화적 적화통일을 지금 가장 경계할 이유> 라는 글을 통하여 김정일의 생명이 보존되기 위해서는 북한이 남한과의 통일을 서둘러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선보인 일이 있습니다.
바로 며칠 전 노무현이 국정은 총리가 맡으라. 자신은 국가전략을 잡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를 저는 노무현이 드디어 연방제통일을 내어밀을 단계가 온 것이다 는 징후로 봅니다.
노무현이 얼마나 무서운 사람인지 아십니까 ? 그 자가 거론한 자기 말은 거의 다 달성시키고 왔다는 것을 아십니까 ? 우익진영에서 한 일년동안 노무현을 갖가지 조롱으로 삼으며 바보처럼, 왔다갔다 헤매는 사람처럼 묘사하고 떠들었는데, 제가 볼 적에는 그것조차 어쩌면 노무현의 계산 안에 있었지 않았겠나 하는 것입니다.
노무현이 어떤 사안에 대해 말을 꺼내면 몇 달이 못 되어 처결되어 있는 것을 봅니다. 그러니 며칠 전에 노무현의 국가전략 운운의 말을 주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노무현과 김정일도 미국의 선제공격 의도를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럼 미국의 선제공격을 막으려면 김정일이나 노무현이 어떻게 수순을 밟겠습니까 ? 필시 적화통일, 1연방2체제 통일선언을 서두를 것이라 보이는 겁니다.
사실 냉정한 눈으로 보면, 이미 1연방2체제 통일은 선포만 안 했다 뿐이지 착착 진행되어 완공 직전에 와 있는 것이 보입니다. 1연방 2체제에 들어있는 대로 북한은 독재체제, 남한은 자유 체제 상태이고, 남.북한 자유왕래까지는 못해도 (어차피 독재체제에서는 자유왕래가 아닌 허락된 사람만 왕래되겠지만,) 금강산, 개성 지금 이미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남북 경제협력도 하고 있습니다. 군사감축에도 남북장성급 회담에서 차차 협의되지 않겠습니까 ? 이미 남한 국군측의 강력한 무기라 할 수 있는 ´대북방송´을 중단시켰습니다. 해군에게는 발포자제를 작전처럼 지시내려 놓았습니다. 태극기는 이미 대외적 행사에서 사라졌습니다.
이제 국민들에게 남한은 남한의 여러분 사는대로 그냥 사시면 됩니다. 통일 선언 만 세계에 대고 하면 다 끝납니다. 라고 노무현 정권이 방송을 통해 대국민 설득/세뇌 작업에 노골적인 설득 작업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하필 오늘 KBS에서 적기가가 공공연히 울려 퍼졌습니다.
오늘은 KBS에서 실수였다 라고 변명하겠지만, - 실수건 고의건 프로배경으로 그 음악이 나왔다는 것은 저 자들이 스튜디오에서 공공연히 틀어보고 있다는 반증 아니겠습니까. 적기가 감상시간을 갖던 참이었는지 - 다음에 나올 때는 - 국민들이 알아서 저거 또 실수 하는구만 하면 - 알아서 침묵할 거고 국민들 반응이 잠잠하면 다시 또 틀고 그 다음에는 공공연히 적기가를 소개하며 틀 거고 하지 않겠습니까 ?
이런 노무현과 김정일의 적화통일의 진행을 미국이 모르겠습니까 ? 필시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미국의 부시는 한국이 적화통일 되기 전에 북한의 악마 김정일을 제거하려 선제공격계획을 서두를 가능성이 짙어지고, 남한의 노무현은 김정일의 정권 보존을 위해 한시빨리 미국이 행동에 옮기기 전 김정일과 정상회담을 갖고 남북 통일 선언을 달성하려 서둘 것이라 추정하는 것입니다.
2004. 8. 17. 파아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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