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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中東은 대통령의 반면교사

공개일: 2004. 08. 14. (토)

택시의窓: 政權교체, 政治교체, 議會교체, 言路교체

노대통령, 朝中東에 감사하란 이유

朝中東은 대통령의 반면교사(反面敎師)

도대체 누가 왜 반(反)기업정서를 퍼뜨리는가?

경제적 균형주의와 경제적 평등주의는 구별하자

반(反)기업정서를 퍼뜨리는 자들이야말로 경제 망치는 악(惡)의 축(軸)

반(反)부자정서, 반(反)기업정서와 반(反)졸부정서, 반(反)재벌정서

말표현의 관념적 속성- 전쟁기념관이 옳겠나, 전쟁역사관이 옳겠나?

중국일본의 역사왜곡 대응외교, Long Time No Shout

남북통일 주변정세 전조징후, 이렇게 나타날까?















“사람은 한 가지 일을 하면서 세 번 고생한다”

“하나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실패할까 걱정하는 고생이요”

“둘은 죽도록 일만 하는 고생이며”

“셋은 일하고 나서 결과가 어찌 나올까 염려하는 고생이다”

미국의 설교가 비처(Beecher)의 말이다.

충분히 준비(pre-pare)하는 것과 충분히 염려(pre-worry)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염려라는 뜻이다.

내일을 미리 걱정하고 염려함은 오늘에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며 오늘일에 집중하는 것을 방해한다.

미래를 미리 걱정하고 염려함은 현재에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며 현재일에 집중하는 것을 방해한다.

현재(present)가 신의 선물(PRESENT)이니 누구나 처한 상황에서 지금 당장 가장 합당한 일을 행하란 뜻이 바로 Right Now=Immediately 영어 표현에 담긴 뜻이란 것이다.

사람이 걱정하고 염려하는 일은 실제 그대로 일어나지 않는단 통계자료도 나왔지 않았던가?

사람이 걱정하고 염려한들 실제로 일어날 일들은 반드시 일어난다.

불가항력적인 것이다.

따라서 걱정하고 염려하게 하는 생각의 뿌리는 사랑과 신뢰의 인간적 틈새를 벌리려는 비인간적 악(惡)의 축(軸)들이 일부러 조장하는 계략이라 말해도 크게 무리는 아닐 것이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Such a worry is not your job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느니라” (마태 6-34)

사람들이 하지 말래도 하는 염려(念慮)란 주로 두 가지 이유로부터 나온다 한다.

첫째는 믿음이 없는 까닭이요 (위로 향한 믿음, 옆으로 향한 믿음)

둘째는 반드시 염려해야 할 것을 염려하지 않는 까닭이라는 것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걱정, 염려, 우려의 뿌리는 인간 내면의 불신앙과 불신으로부터 나온다는 뜻이다.

믿으면 의심할 여지가 없어질텐데 믿음이 식어지니 의심과 염려가 자꾸만 커져간다는 것이다.





‘대한국민 중엔 반(反)기업정서를 가진 국민은 단 한명도 없다’

‘대한국민 중엔 반(反)부자정서를 가진 국민은 단 한명도 없다’

내가 만나본 대한국민 중엔 제대로 된 부자와 기업을 적대시하는 반(反)기업정서를 가진 국민은 단 한명도 없었다.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국민은 많았어도 부자를 닮거나 부자와 같아지길 원하는 국민도 단 한명도 없었다. 단지 해외나가 골프치고 안전한국에 빌붙어 사는 부자답지 못한 얌체부자, 기업답지 못한 암체탈세기업을 혐오하고 믿지 못해 이 땅의 존경받는 노블리스부자와 존중받는 노블리스기업으로 여기지 않는 반(反)졸부정서와 반(反)재벌정서만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다.

도대체 누가 반(反)기업정서를 말하는가?

반(反)기업정서를 퍼뜨리는 자들이야말로 경제 망치는 악(惡)의 축(軸)





‘경제적 균형주의와 경제적 평등주의는 구별하자’

서로서로 의심을 조장하고 서로서로 물어뜯어가며 걱정하지 말래도 미리 미리 걱정하는 우리 스스로의 모습을 찬찬히 들여다보자. 날로 심화되는 자본주의 폐해인 빈부(貧富)의 양극화는 자유민주주의의 자유시장경제논리로 아름답게 미화하여 치장하고 이를 바로 잡기 위한 경제적 균형주의(均衡主義)는 경제적 평등주의(平等主義)로 매도하는 저들이 악의 축들은 아니겠는가?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국민은 많았어도 부자를 닮거나 부자와 같아지길 원하는 국민도 단 한명도 없었음을 기억하라.

좌로도 우로도 치우쳐 격론말자.

잘못된 구태정치로 치우친 균형을 다시 맞추자.

나와바리(營域), 서로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여 합심합동하게 하자.





‘朝中東은 대통령의 반면교사(反面敎師)’

다른 사람이나 사물의 부정적인 측면에서 가르침을 얻는다는 뜻의 한자성어가 반면교사(反面敎師)다.

극히 나쁜 면만을 가르쳐 주는 선생을 보고 반대의 교훈으로 삼아 바르게 행한다는 뜻이다.

중국에서 제국주의자·반동파·수정주의자를 이르는 것으로부터 유래했다.

악한 자도 악한 날에 적당히 쓰시는 게 하나님이시라 하였으니 朝中東을 대통령의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게 하심은 대통령에 대한 신의 축복이다. 朝中東에 위기의식을 느껴 오만(hubris)하지 않음으로 오판(誤判)을 경계하란 뜻일게다.







‘전쟁기념관이 옳겠나, 전쟁역사관이 옳겠나?’

인간이 일으킨 땅위 전쟁이 과연 우상을 섬기듯 섬기고 기념(記念)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가?

말의 관념적 속성에 유의하자.

박정희기념관이 옳겠나, 박정희역사관이 옳겠나?





S, synchronization (동시성)

H, history (역사성)

O. object (목적성)

U, unification (통일성)

T, treatment (대응성)

중국일본의 역사왜곡 대응외교, ‘Long Time No Shout’외교로 대응하자.

힘이 세다고 스스로 여기는 자들은 힘을 쓰고파서 손이 근질근질해지는 법이다.

힘이 생겨 힘쓰고 싶은 중국은 한국을 건들고 싶어서 힘이 생겨 힘쓰고 싶은 일본은 한국을 건들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해질 때가 가까워왔나 싶다. 칼 쓴 자 칼로 망했듯, 총으로 쿠테타 일으킨 자 총 맞아 사망했다. 역사가 입증한다. 중국이 역사를 왜곡할 때마다 중국의 왕조가 바뀌었단다.





남북통일 주변정세 전조징후는 이렇게 나타나지 않겠는가?

창조주 하나님께선 스스로 힘센 자들은 힘으로 제압하셨다.

일본이 지진 나서 정신 못차리고,

중국이 불기둥과 물기둥이 치솟아 감당못할 때,

러시아가 체첸과의 다툼으로 어지러울 때,

십자가동맹 미국이 돕지 않겠는가?

밤이 깊어오면 새벽이 가까워짐을 염려말고 준비하자.

외세(外勢)가 한국인 내부적 자중지란(自中之亂)을 오래토록 즐기게 할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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