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가정주부들로 이루어진 근로자들...
가정을 꾸려 가면서 조금이나마 가계부에 도움이 되려고 열심히 일하는
업소중의 하나입니다.
일일 3교대로 일하는 주부들은 가정은 조금 소홀해 지지만 가계에는 무척 도움이됩니다.
그래서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 아무리 힘들어도 그 직장을 잃지 않기 위하여 무척 열심히 이들을 하지요.
남들 휴가갈때는 더욱 바빠지고, 명절에는 더더욱 눈코뜰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지요..
하는 일들은 모두가 같은 업무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업주의 행태는 그게 아니더라구요..
근무연수에는 상관없이, 일을 잘하고 못하고는 상관없이,나이가 많고 적고는 상관없이,업주의 마음에들면 좋은자리, 좋은날 휴무를 주고 , 진급도 하루아침에 부장직을 주는 ,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하는 도로공사 하청업체를 폭로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직장을 잃을까봐 전전긍긍하며 다녀야 하는 그런 직장...
나이와 상관없이 일을 할수 있는 직장이라고 업주의 횡포는 심하다는걸
옆에서 간접적으로 느끼고 있는 가장입니다.
방송국에서 뉴스시간에 카메라출동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던데..
함 취제해 보심이....
서해안 고속도로 군자영업소를 파 해쳐주시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