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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 직원들은 자리에 없습니다!!

강남구청에서 주관한 8월 10일.11일 양재천 영화상영으로

인한 도곡2동 주민의 소음피해 민원을 제기 하였으나..

책임자 김봉중씨는 전화도 제대로 받지 않고..

도중에 끊어버리고..다시 전화하면 업무시간에 자리에 없고..

업무시간에 항상 어디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쩔수 없다는 말만 하고..

주민을 위한 행사라는 명분만을 내세웁니다!!

주민을 위한 행사라면 그무대 주위 주택가에 살고 있는

주민은 주민이 아닙니까?

최소한 소음의 피해를 받고 잇는 인근 주민들에게

미리 동의나 양해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그런 일은 단 한번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첫날 시끄러웠으니 음향 줄여달라고 약속을 하고는..

다른 관객들이 많아 음향도 줄일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주택가에 살고 피해를 저녁 6시부터 밤12시까지

시달리다가..2일째는 좀 조용할꺼라 기대를 햇지만..

두배이상 시끄러워 찜질방에서 온가족이

소음을 피해 선잠을 자야했습니다.

주민을 위한 행사라면 최소한 주택가에서는 행사를

하면 안돼는것 아닌가요?

일일이 찾아 다닐수 없다는 김봉중씨는..

그럼 최소한 소음의 피해 주민들에겐 무엇을 했나요?

주민을 위한 영화행사를 한다고 뉴스나 가십거리를

만들기엔 좋지만..

정작 살고 잇는 주민을 생각하지 않는 행정!!

제발좀 엄벌해주십시요!!!

힘없는 사람의 말은 듣지도 않는

전화를 끊어버리는 구청직원들의 태도..

업무시간에 자리를 비우기 일쑤인 그들..

세금으로 그들을 먹여살리는게 아깝습니다!!

제발..좀 강남구청의 행태를 세상에 알려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