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억울한 일이 우리 에게만 일어나는건지 남들도 일어 나는데
모두들 피해를 안고,살아 가고 있는 것인지,하도 답답하여 해결 방안을 찾고자 제보 드립니다,
사연인즉,2004년 7월30일 아들 박성우는 예비군 훈련을 받으러 갔고
그곳에서 훈련소 입소 동기를 만났습니다,
군시절을 희상하며,반가움 으로 담소하면서 훈련을 마치고 간단히 소주 한잔을 곁들이고자 ,
서xx의 오토바이 뒤에 탑승하고 광명시 강남 사거리 방향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오토바이를 평소에 무서워하던 아들은 처음으로 동료의 권유로
뒤쪽에 올라타고 무서움으로 허리춤을 꼭잡고있던 순간 어어어!?꽈당 하는
굉음과 함께 허공을 날았고,의식을 잃었습니다,
우리부부는 여름산상 수련회 철야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오산 광은 기도원 에서
기도를 드리고 있던 순간 이였습니다 ,
옆구리의 핸드폰 벨이 급히,울리는데,직감적으로 위험을 느껴서 기도원
밖으로 나가 핸드폰을 받아보니, 엄마! 나,오토바이 사고 났어,하곤 끈어 지더군요
가슴이 덜컹하였지만 주님의 살핌으로 아들의 음성을 들었으니,
그다지 큰 사고는 아닐것이라,싶어, 주여!우리 아들을 지켜주세요...
감사하며,예배를 마치고 차를 급히몰아 달렸습니다,광명시 xx병원 에 도착하니,
아들의 머리는 터지고 발톱은 들려하늘을 보고,
무릎에는 핏물이 뚝뚝 떨어지는 가운데,정신은 오락가락 하는지,
우리를 바라보며,횡설수설 하는것이, 내혼이 달아 나는것 같아 정신 없었지만,
응급실 옆에서는 무슨 이유 에선가,간호사님 들의 농성이 한참이고,
응급처치 만으로 아픔을 호소하는 아들은 입원실이 없음으로, 입원을 하지 못하는 가운데
(병원측과 노동조합 의 감정싸움으로,입원실 을 30%감축 하였슴,여기서도 환자들은,외면당함,그러나 본사건 과는 무관함)
병실이 없다고, 심야 24시에 귀가를 종용받아 집으로 가는길에,
경찰서를 방문하니 택시 운전자와 오토바이 운전자가 조서를 받고 있는가운데.
우리를 본 오토바이 운전자, 서xx군은 아들을 불러, 너는 오토바이 에 타지 않은 것으로
하라 하고, 택시 운전자와 오토바이는 합의를 보기로 했다는데,
이런경우 는 거리의 깡패들이 하는 드라마 같은 경우가 아닌가,
엄연히 뒤에 타서 이렇듯 피를 흘리고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데 아들을 안태웠다 하니,
하도 기가 막혀,조사 경찰관에게.사건 진술서를 보자하니,아니된다 ,
못보여준다 하고,그렇담 우리 아이는 피해자 인가를 말해달라 하니,
피 흘리고 정신없는 아들에게 진술서를 받는다 함으로, 이아이는 응급치료를 받은
상황으로 정신이 없고, 입원실이 없어 이리로 왔는데, 이런 아이를 잡고 진술서를 받는다고
하느냐고 하자,당신은 누구냐,나는 부모다 하니,이 아이가 탄 오토바이 가
택시를 들여 받았다,그러니 당신네 잘못이다, 설명은 끝났다,함으로,
나는 우리 아이는 오토바이 의 탑승자 인데, 이분들 의 진술내용이 궁금하니,보자고 하니,
설명은 끝났다, 3 자는 나가라 하면서, 피흘리는 아들을 병원을 찾아 입원 시키려 하지는 않고,오히려
진술을 받는다 하니, 도무지 나조차,정신이,없는고로,
우리는 병원을 찾아 볼터이니,진술인지 뭔지 나중에 받으시고,
우리아들, 분명 오토바이 뒤에 탔고 이렇게 다쳤으니,내용에 피해자를 누락 시키지 말라하며,
집으로 와서는 밤새 꿍궁앓는 아이를 바라볼수밖 에 없었습니다 이튿날,병원으로 달려가서 접수하고 입원여부를 물으니
입원실이 없다 하더군요, 분명 병실들은 비워져 있는데도,돈 많이들고 값 나가는 머리 시티촬영과
x-레이촬영 비로 20여만원만 날리고 결과도 시원스레 듣지못하고 소개하는 병원으로 갈수 밖에 없었습니다, 도대체가 우리는 어느곳에서도 환영 받지 를 못하더군요,
아들은 택시에 다치고,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은, 병원측과 노동조합과 싸우느라,
우리는 거리로 쫒겨나는 기분 이였지만,그래도 그 병원이 좋다고 ,다시 찾았으나,
다른곳으로 외면 당하였고,이곳 저곳 x-레이 다시 찍고,비용은 턱없이 들어가는 가운데,
경찰은 자초지종 없이 피해자 가해자를 구분못하고,욱박지른다,가해자는,
피해자 더러,오토바이 뒤에 타지 않았다고, 하라 하며, 부모인 우리에게,아저씨,아줌마는 참견마라 하면서, 아저씨 아들이 허리를 꼬집 었다고 하더니,지금에서는,
당시에 아들이 목을졸랐다고 한다,상식적으로 오토바이 뒤에서 목을 조르려 한다면,저 죽을 일이 아닌가요,당치도 않는 억지를부립니다,
이런경우 다른 분들은 어쨌을까,오토바이 운전자는 병원으로 동료를 들쳐없고,
병원에 있었을 테고,택시운전수 역시 환자의 상황을 우선 지켜보지 않았을까요,
무엇이 급하여 급히 연락받고 달려나간 우리 딸에게 십만원을 빌려준다며,
손에 건네 주고는 경찰서로 달려와 그동안 무엇을 어찌하였기에 나는 잘못 없으니,
오토바이 운전수와 이야기 하라 하는지, 환자하나 빼돌리고 저네들끼리 합의 하였다 하는데,
우리 아이 는 어쩌라고, 행여나 그자리에서,죽었거나 식물인간 이라도 되였다면 우리아이 는
어찌 되였을까요,
교통사고로 피를 흘리며,음급실로 들어온 환자를 외면하고 무슨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병원 노사간의 싸움으로 병실이 없다하고,
방관하는 비 인간적인 병원이
우리도시 광명시에 제일분주 하고 바쁘게 운영 되고 있다는것이 안타 깝습니다
우정도,의리도ㅡ소크라테스 정신도,민중의 지팡이,
정의구현도,심지어 모범을 긍지로 우리의 발걸움이 되여주는 개인택시 마져도,
이양에 이야기 나온김에 택시 공제조합 의 태도도 집고 넘어가려 합니다
개인택시는 보험 의뢰를 했다고 합니다, 헌데 공제 조합에서는,
이 건은 택시 잘못이 없음으로 치료 의무가 없다 하고 돌아 갔다고 하더군요,
택시 공제 조합은 언제부터 시시 비비까지 가리고 판결을 할 권리를 가진걸까,
검찰의 할일까지도 부여된것일까?
1%의 잘못이 있다해도 환자를 치료하고 ,가해자 끼리의 잘잘못을 가려 법적인 후속 조치를
하는곳이 아니고,자기들유리하게 판단하고 결론을 내리는 곳이 공제 조합이라면,
그것을 믿고 공제금을 내는 분이나 그러한 공제조합을 신뢰하며,
인정하는 우리 관계기관은 무엇을 하고 있는곳인지 묻고 프군요, 다시금 사건 내용을 보자면
상식적 으로 ,직진 좌회전 동시 신호ㅇ에서, 같은 방향으로 달려가고 있는 방향입니다,
택시는 유턴하려 하고 ,오토바이는 직진하려 한다,
이 상황에서 오른쪽 의 택시가 2차선 도로를 유턴하려 했다면,
왼쪽을 달리던 오토바이는 별안간 유턴을 시도하는 차를 받을수 밖에 없지 않는가,
그것도 횡단보도 선상 정지선 금을밟으며 유턴을 는 순간이다, 사고 현장의 도로는 절대로 한번으로 유턴이 불가능한 아주 좁은 2 차선 도로이다,
그런데도,오토바이 운전자는 스스로가 택시를 받았다 하고,
택시운전자와 합의를 보았다 하며,택시 운전자 또한 오토바이 운전자와 합의를 보았으며,
그들은 잘못이 없다한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아들이 목을 졸라서 운전을 할수 없었음으로,
잘못은 아들에게 있으니, 병원치료 를 아들더러 하라 한다, 우리 아들은 초기 진단이 4 주로 나왔으며, 이마를 꿰메고 컴퓨터 전공 임으로,컴퓨터 건축설계를 한다,그런데 오른쪽 팔목의
뼈가 부러졌다,
IMF 보다도 어렵다 한다 ,며칠 출근하곤 이 사고를 당했다 ,
일자리를 놓칠건 뻔하다,더구나 손목뼈가 나갔다,앞으로의 후유증이 문제다,
팔과 무릎의 통증은 고사하고, 현재 이빨의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아직도 병원에서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할지를 몰라 금전문제도 그렇고 정신적 고통과,
이중삼고의 심적인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사람을 다치게 하여 놓고 다들 잘했다고 한다,가해자 둘이 서로 합의하고
피해자를 조롱하고 법대로 하라한다, 차라리 벌금을 문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아들의 치료는
어찌되고 가해자 들은 이렇듯 무책임 하게 벌금만으로 끝낸다 하면서,잘해 보라고 한다,
과연 이러한 문제가 우리만의 문제일까요,저는 결코 아니라고 봅니다,무언가 아주 잘못되가고 있습니다,바뀌고 개선되여져야 합니다,그러나 나는 힘이 없습니다,과연 언론마져 우리를 못본체 할것인지,그러나 나는 언론을 믿습니다,
왜냐하면 알게 모르게 썩어가는 우리의 사회질서는 언론이 앞장서고 있슴을
나는 믿고 있기 때문 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어찌해야 하나요,
법은 항상 가까운것 같으면서도 우리에겐 먼것 같아요,
무보험차, 뺑소니차, 보험도 있고, 의당 공제조합 의 할일도,
병원의 할일도, 경찰의 할일도,동료의 매정함과 교통문화 의 신뢰도,
우리가족 에게는 무섭고 멀기만 합니다
월급쟁이 로 유리봉투 세금을 내고있고 이웃을 해친적도, 도적질 한적도,
남을 해친적도 없어요,공짜 차 탄적도 없고, 공짜로 치료 받으려 한적도 없고,
죄를짓고 조사 받은적도 없건만, 우리는 왜 만날 이렇게 조롱당하고 핍박받으며,
약해져야 하나요,
정말이지 너무너무 열통이 터져 미치겠어요,
글로 다 표현 못하지만 SBS 에서는 이런일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나는 이런 사람들을 혼내 줄수있는곳은 방송사 밖에 없다고 봅니다,
잘못을 감추려 하는 사람들은 알려지는걸 제일 싫어 할터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