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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그린포크 피해자입니다.

전 피해자의 딸입니다..저희는 98년 4월 상가를 임대받아 영업하던중 7월에 부도가나서 6년동안 관리만 하고있었는데.. 04년 7월 새건물주(농심그린포크)가 생겼다며 연락이 왔고 만나 저희도 6년간 많은 피해를 봤다고 영업을 계속하게 도와달라했으나 연락을 준다고하여 기다렸는데..04년 8월 4일에 일방적으로 짐을 치우라고 전화를했습니다. 저희는 짐을 당장 치울수없고 고심하고있던중..다음날인 8월5일에 가게에 가보니 이미 짐을 다 치우고 없어진 상태입니다.알고보니 창고같은곳에 저희물건을 막우잡이 쌓아놨습니다.



남의가게를 말도 없이 문을 따고 들어가 남의물건을 그렇게 맘데로 치워도되는겁니까?? 그래도 돈 몇백주고 저희도 계약을한 엄연히 가게 주인인데..아무리 돈이 많은 농심그린포크라해도 그렇지 98년 손해를보고도 아무런 조치를 못받고 6년간을 기다려온 저희에게 이렇게 막해도 되는겁니까?? 농심 그림포크에서는 몇백의 계약금이 별거 아니겠지만,,저희같은 서민들은 무지 큰돈인데..영업하게 해달라 부탁도 했건만,,맘대고 이래도 되는겁니까??

돈많은 그룹들이 이해서 무섭다는건지..서민들은 정말 어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