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에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신 심정 뭐라고 표현할수없을 만큼
>힘드시겠습니다.
>더군다나 가해운전사의 아무런 처벌이 없다는데 저도 운전을 하는 사람중 한사람으로 잘못되었다는걸 느낍니다.
>도의적으로라도 무릎꿇고 용서를 구하는것이 사람의 도리인데도, 그렇게 하지 않는 그사람....저 역시 용서가 않되는군요..
>퇴근하시는 분이 어떻게 도로에 누워계셨는지..?
>교통사고 조사도 믿을 수 없을것 같군요...
>계속 탄원서를 내시고, 글을 올려서 다수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힘든시기에 용기잃지 마시고.. 멀리서 아버님이 지켜보고 계시다는걸아셔서 꿋꿋히 살아서 가해자를 어떤식으로든 꼭 처벌하시길 멀리 대구에서 지켜보겠습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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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고맙습니다.. 용기주셔서..감사합니다
끝까지..싸울겁니다..그래서 아빠의 원한 다 풀어주고 싶은게
지금 저의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