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조선 [사설]국민의 70%가 희망 없이 산다는 나라 에 대해서

조선 [사설]국민의 70%가 희망 없이 산다는 나라 에 대해서







(홍재희) ========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 사설은





“ 조선일보와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서 국민 10명 중 7명(69.2%)은 ‘희망을 갖고 살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희망을 갖고 산다’는 대답은 28.7%에 머물렀다. 특히 한창 산업 현장에서 뛰고 있는 중견세대인 40대가 가장 비관적이어서 무려 76.6%가 ‘희망 없다’고 했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어느 특정시기 의 제한된 여론조사 결과를 가지고 침소봉대하지마라? 조선일보에게 묻겠다. 조선사설 식의 분석기법으로 접근한다면 조선일보가 국민들에게 이렇게 여론조사를 한번 해 다시 해 보아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지 못하고 있다면 특히 40대가 가장 비관적이라고 나왔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비관으로 인해 처 . 자식으로 버리고 당장 죽을 것인가? 라고 질문한다면 그래도 죽겠다고 대답하는 40대 국민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희망이 없어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만들며 살아가야하겠다는 대답이 거의 100% 나올 것이다.







(홍재희) ===== 비관적인 삶이지만 죽지 않고 살겠다는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거의 100%가 될 것이다. 이와 같이 여론조사란 조사기법과 여론조사 대상 국민들에 대한 조사주체의 질문 기법에 따라 결과는 얼마든지 판이하게 나올 수 있다. 물론 요즘 우리사회가 경제적으로 양극화가 심화돼 20 : 80 의 사회로 나아가고 있지만 조선일보의 여론조사결과분석과 같이 대한민국 국민들 대부분이 비관이라는 집단히스테리에 빠져있는 것만은 아니라고 본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조선일보가 일방적으로 매도하고 있는 것과 같이 자신들의 앞에 놓인 삶에 대해서 그렇게 패배주의적으로 살아가는 나약한 국민들이 아니다. 조선일보는 대국민 사기극을 즉각 중단하라?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어쩌다 이렇게까지 되었는가. 가장 큰 요인은 국민 10명 중 9명이 불만을 토로한 경제였다. 현 국가 경제 상황에 대한 만족 여부를 묻는 질문에 국민의 절반인 49%가 ‘매우 불만’, 39.4%가 ‘약간 불만’이라고 답한 것이다.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로 경제성장을 꼽은 비율도 99년 7월 조사 때의 48%보다도 20%포인트나 높아진 68.5%에 이르렀다. 외환위기 직후에는 그래도 그때가 바닥인 줄 알았으나 지금은 아직도 얼마나 더 추락할지 모른다는 끝모를 불안감에 휩싸여 있기 때문일 것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 어쩌다 이렇게까지 되었는가. 가장 큰 요인은 국민 10명 중 9명이 불만을 토로한 경제였다. 현 국가 경제 상황에 대한 만족 여부를 묻는 질문에 국민의 절반인 49%가 ‘매우 불만’, 39.4%가 ‘약간 불만’이라고 답한 것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국민들의 국가경제에 대한 불만이 조선사설의 주장대로 라면 방씨 족벌조선일보의 책임도 피해갈수 없다.







(홍재희) ===== 현재와 같은 국가경제체제를 지향하고 있는 집단이 바로 방씨족벌의 조선일보 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재벌체제는 이제 더 이상 국가경제의 중심축으로서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의 동력으로서 그 힘을 이미 상실하고 있다. 최근 나타나고 있는 상황을 보면 알수 있다. 한국경제는 외형적으로 5%대의 성장과 실업율 3~4%대의 건실한 성장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내용적으로 살펴 보면 극심한 내수침체 속에서 몇몇 재벌기업들이 누리고 있는 단군이래 최대수출 호황으로 인해 5%대의 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나 국민들 대부분의 체감경기는 오히려 마이너스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홍재희) ===== 실업율의 경우도 3~4%대면 아주 양호한 것이 된다. 그러나 청년실업이 거의 두자리수에 육박하고 있는 등의 모순이 파생되고 있다. 이러한 경제적인 양극화 현상을 정부와 조선일보가 지향하고 있는 재벌경제에 배타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한국경제가 특단의 대책이 없는 한 극복할수 없는 한계 상황까지 다다르고 있다. 현재 청년실업의 경우 단군이래 최대호황을 누리고 있는 몇몇 재벌기업들의 급속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이들 재벌기업들의 산업구조가 신규고용창출 없는 성장 일변도로 돼 있기 때문에 재벌위주의 경제성장이 신규청년일자리 창출에도 실패하고 있는 것이다.









(홍재희) ===== 이러한 경제체제를 방씨족벌의 조선일보가 지향하면서 재벌개혁과 함께 새로운 경제적 동력을 찾아나서려면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는 한국경제를 좌파경제로 몰로간다는등의 경제정책분야에 대해서도 색깔론으로 몰고가며 이미 IMF경제위기를 통해서 그 한계를 드러낸 재벌체제의 지속적인 유지를 통해 조선일보가 지금까지 이들 재벌들과 유지해온 기드권을 유지하기위해 한국경제를 볼모로 잡고 청년실업과 경기의 양극화라는 숙제조차 풀어나가지못하고 있는 재벌경제를 수구적으로 지키고 있는 조선일보에게 국민 10명 중 9명이 불만을 토로한 경제에 대한 큰 책임이 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로 경제성장을 꼽은 비율도 99년 7월 조사 때의 48%보다도 20%포인트나 높아진 68.5%에 이르렀다. 외환위기 직후에는 그래도 그때가 바닥인 줄 알았으나 지금은 아직도 얼마나 더 추락할지 모른다는 끝모를 불안감에 휩싸여 있기 때문일 것이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경제성장의 경우도 그렇다. 한국경제가 중산층이 무너지고 서민대중의 폭이 넓어진 상황속에서 일부 극소수 재벌들의 단군이래 최대호황으로 명목상 5%대의 성장으로 구가하고 있으나 극소수 대기업집단에 의해 성장이 이뤄지고 있는 반면 중산층이나 서민대중들이 철저하게 소외돼 있기 때문에 극소수 재벌들의 경우는 실질적으로 10%대이상의 두자리수 성장을 하고 있으면서 대다수 서민대중들의 체감지수는 마이너스 성장의 현실감각을 느끼게 할정도로 경기가 양극화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홍재희) ======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가 한국경제에 있어서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있는 재벌경제가 아무리 호황을 누려도 이제 더 이상 한국경제를 떠받치고 나갈 동력으로 작동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사실이 최근의 한국경제 현실에서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부연한다면 한국경제가 IMF 경제위기이전에 두텁게 형상됐던 중산층과 서민경제에 의해 떠받쳐져 있던 경제질서가 IMF 경제위기를 통해 무너지고 재벌들만의 호황으로 현재 5%대의 성장을 하고 있으나 IMF 이전의 중산층과 서민들이 제몫을 하고 있든 부분을 재벌들만의 성장으로 채워나가지 못하고 역부족인 상태이기 때문에 최근에 빈익빈 부익부현상속에서 대부분의 국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이라는 집단적 박탈감에 빠져있게 된 근본원인이 됐다고 본다.







(홍재희) =====부연한 다면 4700만 의 대한민국이 국민소득 1만불 시대에 질적 양적 성장을 이제까지와 같이 조선일보가 떠받들고 있는 몇몇 재벌체제에 의존해온 한국경제로는 더 이상 지탱해 나갈수 없다는 것이 명백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재벌체제는 이미 1997년 말 IMF 경제위기때 그 한계를 드러냈기 때문에 그 당시 철저하게 개혁했어야 했다. 그래서 대기업집단과 중소기업진단 그리고 중산층과 서민들이 이끌어 가는 경제의 양 수레바퀴를 만들어 가야했고 중앙과 지방의 균형있는 발전의 양수레바퀴를 만들어서 나아가야 했다.







(홍재희) ====== 그러나 IMF경제위기이후에 재벌개혁을 주장하면 조선일보는 때가 아니다 . 시기상조이다. 혹은 경제가 안좋기 때문에 지금은 아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최대호황을 누리고 있는데 그나마 성장동력을 꺼 드릴수 있다고 왜곡하며 재벌개혁에 반대하는 논리로 좌파경제로 매도하고 나오고 있다. 이렇게 한국경제가 양수레바퀴를 균형을 이루며 앞으로나아가지 못하고 한국경제의 수레가 중소기업과 중산층과 서민경제라는 한쪽바퀴가 빠진가운데 재벌경제라는 한쪽바퀴로만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니까 결과적으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계속 옆으로만 헤메게 된다.









(홍재희) ====== 이러한 현상속에서 재벌경제에 의존하고 있는 한국경제가 앞으로 더 이상 진보한다는 것은 상상할수 없다. 두 수레바퀴가 있어야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한국경제라는 수레가 지금 재벌경제라는 한쪽바퀴 만으로 그것도 불공정 불투명 반칙 재벌경제라는 펑크난 한쪽수레바퀴만으로 앞으로 나아가려 하고 있으나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계속 게걸음질 치고 있는 것이다. 조선일보가 지난 수십년전부터 오늘에 이르기 까지 이러한 재벌위주의 경제를 지향해 왔다. 이렇게 IMF 경제위기를 불러온 재벌경제를 개혁하지 못한 한국경제가 IMF의 후유증을 지금도 겪고 있는 것이다.







(홍재희) ====== 이러한 경제적모순의 가장큰 책임은 수많은 정권이 바뀌어도 변치 않고 세습하고 잇는 방씨 족벌의 사주체제가 조선일보라는 지면을 통해서 양수레 바퀴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할 한국경제를 재벌위주의 펑크난 하나의 수레바퀴로 나아가도록 부채질했기 때문에 한국경제의 건강한 성장에 문제가 생긴 중요 원인중에 하나이다. 조선일보는 이러한 책임으로부터 결코 자유로울수 없다. 어떤 의미에서는 임기5년의 유한한 특정정권의 책임보다 세세손손 세습하며 이어져 내려온 조선일보의 방씨족벌이 옹호해온 재벌경제의 폐해에 대한 조선일보의 책임이 더 크다고 볼수 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그 결과 대한민국 국민 3명 중 1명이 이 나라를 떠나고 싶다고 한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민을 갈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95년 13.9%에서 2001년 22.5%, 2003년 31.2%로 계속 늘어나다 이번 조사에서는 35.5%에 이르렀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민 의향이 20대 47.5%, 30대 42%로 젊을수록 더 높다는 사실이다. 나라의 앞날을 이끌어갈 20대 가운데 절반이 기회만 주어지면 떠나고 싶다니 이 나라의 장래는 도대체 누가 책임진다는 말인가. 20대의 84%가 취업을 걱정하고, 20대의 73.9%가 학교교육이 도움이 안 됐다고 대답하고 있으니 이토록 젊은이들을 절망케 해놓고 어떻게 나라가 온전하길 바랄 수 있다는 말인가.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 뿐만 아니라 인간은 누구나 유토피아를 꿈꾼다. 이민 문제는 그러한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 조선일보는 지난해에 한국인들이 이민을 많이 떠난다고 대서특필했었으나 사실은 이민을 떠난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그리고 조선일보식으로 접근했을때 대한민국이 곧 망할 것 같이 항상 매도하고 있는 이땅에 이미 이민 갔다가 다시 우리땅에 역으로 다시 들어오고 있는 국민들의 숫자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조선사설은 이러한 현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







(홍재희) ====== 그리고 젊은 세대들이 외부세계에 나아가 살고픈 욕망이 큰 것은 조선사설의 주장대로 꼭 대한민국이 경제적으로 어렵고 희망이 없어서 라기보다는 젊은세대들은 정보화 시대에 열린 지구촌의 시민교육을 받고 자랐기 때문에 조선일보식의 국수주의적이고 폐쇄적인 국가경제체제에 복속된채 20세기식의 국가국경의 폐쇄적인 국가경쟁력의 개념과 다른 국경을 초월한 지구촌 경제관에 이미 발을 딛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이면서 국경을 초월한지구촌 세계시민의 개념을 지니고 있는 신 인류들 이기도 하다. 그런측면에서 우리의 젊은이들이 세계를 지향하고 있는 것이다.







(홍재희) ======= 조선일보는 “ 20대의 84%가 취업을 걱정하고, 20대의 73.9%가 학교교육이 도움이 안 됐다고 대답하고 있으니 이토록 젊은이들을 절망케 해놓고 어떻게 나라가 온전하길 바랄 수 있다는 말인가. ”라고 주장하고 있다. 교육문제는 선진국가들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다. 몇 년전에 우리나가학생들이 유학을 많이 가고 있는 프랑스에서는 수십만의 고교생들이 프랑스의 교육개혁을 주장하며 전국의 거리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인적이 있었다.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다. 물론 문제가 있는 교육은 개혁해야 한다.







(홍재희) ===== 그러나 조선일보가 지향하고 있는 무한경쟁의 서열을 매기는 입시지옥속에 자녀들이 혹사당하는 것이 싫어서 자녀들을 데리고 한국을 떠나 이민을 떠나가는 부모들에 대해서 조선일보도 상당한 책임을 사회적으로 져야할 위치에 있다. 그리고 젊은이들이 취업걱정을 하고 있는 것 또한 한국의 문제만이 아니다. 미국이나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등의 청년 실업율이 한국보다 낮다고 조선일보는 생각하고 있는가? 젊은이들이 취업난을 호소하고 있는 것 또한 고용없는 성장의 경제구조가 만들어 내고 있다.







(홍재희) ====== 단군이래 최대호황을 누리고 있는 재벌기업들도 고용없는 성장을 구가하고 있다. 이러한 재벌기업들의 성장과 존재를 정당화 해주고 있는 집단이 바로 조선일보이다. 조선사설식으로 접근한다면 취업을 걱정하고있는 미국이나 프랑스 . 일본 . 독일등의 선진국 젊은이들도 절망하고 있다고 보는데 그런나라들이 온전하게 유지되고 있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그들 국가들은 조선일보가 지향하고 있는 재벌경제가 존재하지 않고 있다. 그래도 한국보다 건실하게 선장하고 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국민들은 우리 정치가 희망을 주지 못하는 가장 큰 책임이 대통령(41.7%) 여당(21.5%) 야당(11.8%)에 있다고 응답했다. 국민 3명 중 2명이 대통령과 여당 책임이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경제위기론만 나오면 대통령부터 일부 신문을 향해 쌍심지를 켜고, 청와대 수석이란 이는 언론을 향해 “대오각성하라”고 호통을 치고 있는 게 2004년 대한민국의 여름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대통령과 정권에 수구 정치적 인 시각에서 접근해 타격을 가하기 위한 여론조사를 했다고 볼수 있고 분석도 그런 식으로 몰고가고 있다. 물론 노무현 대통령이 이 시점에서 비판받을 일이 있다면 당연히 비판받아야 한다고 본다. 조선일보와 같이 친미적이고 조선일보와 같이 주권국가 대통령의 힘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고 명분도 없이 미국의 압력에 굴복해 한국군의 이라크 추가파병한 것 그리고 지난 1년 반동안 변화와 개혁에 대해서 국민들의 눈높이를 충족시켜주지 못한 것등에 대해서는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가 대단히 잘못됐다고 볼수 있고 엄격하게 비판받아야 한다고 본다.







(홍재희) ===== 그러나 조선일보가 지난대선에서 한나라당과 이회창 후보를 내밀하게 음으로 양으로 지지하며? 수구정치집단의 집권을 부추겼을때 차떼기 정경유착의 몸통인 한나라당이 저지른 정경유착의 부조리를 단절하기 위해 대통령 자신과 측근들 그리고 열린 우리당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파헤치고 부패한 정치와 재벌경제의 단절을 통해 정격유착의 고리를 끊고 부정부패에 대한 척결을 시도한 것은 진일보한 측면은 긍정적이라고 볼수 있다.





(홍재희) ====== 그리고 제왕적 대통령제의 관행을 혁파하고 열린 리더십을 통해 새로운 대통령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다. 뿐만 아니라 집권당과의 관계도 당정 분리를 통해 제왕적 집권당 총재의 기득권을 버렸다. 이러한 정치적 변화는 눈에 별로 뜨이지 않는 것이지만 국민들이 선별적으로 접근해 긍정해 줘야 대한민국의 정치가 발전하게 돼 있다.







(홍재희) ===== 그리고 조선사설이 “ 그런데도 경제위기론만 나오면 대통령부터 일부 신문을 향해 쌍심지를 켜고, 청와대 수석이란 이는 언론을 향해 “대오각성하라”고 호통을 치고 있는 게 2004년 대한민국의 여름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조선일보를 비롯한 대한민국 언론들은 역대 그 어느 정권때보다 살아있는 정치권력에 대한 성역없는 비판을 통해 언론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그런 조선일보가 언론문제에 대해서 탄압적이었던 초법적이고 제왕적인 대통령의 지위에서 스스로 걸어 내려와 열린리더십의 대통령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S 노무현 대통령을 비방하고 있는 것은 방씨족벌 조선일보가 지니고 있는 언론권력이라는 시대착오적이고 오만방자한 행패이자 만행? 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홍재희) ====== 노무현 대통령은 조선일보가 지향하고 있는 재벌체제를 극복하는 것이 성공하는 대통령으로 남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이제 까지 조선일보와 우호적이었던 정치체제는 하나같이 말로가 비참했다. 일제는 패망했고 이승만. 박정희 . 전두환 . 노태우 정권등의 독재체제는 하나같이 비극적이 정권의 종말을 맞이했다. 조선일보는 정치에 관한한 노무현 대통령을 비판할 자격이 없다. 그만큼 조선일보는 수구정치적 때가 절은 수구정치집단이기 때문이다. 순수한 언론의 정체성이 너무훼손돼 있는 집단이 바로 방씨족벌의 조선일보 이기 때문이다.







(홍재희) ====== 그리고 조선일보는 나라가 곧 망할 듯 한 논조를 즉각 중단하라? 대한민국은 조선일보가 사설과 칼럼 그리고 기사를 통해 매일매일 곧 망할 듯이 험담하고 매도하고 난도질해도 파생되고 있는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극복해 나가며 미래를 설계해 나가고 있다. 조선일보가 우리 대한민국이 곧 망할 듯이 일방적으로 매도하고 있는 기사를 독자들에게 무차별하게 일방적으로 전달하고 있는 이순간에도 열린 지구촌의 공신력있는 평가기관이나 국제적으로 조선일보 보다 지명도와 권위를 더 인정받고 있는 세계유수의 언론매체들은 조선일보가 곧망할 것 같이 매도하고 있는 한국의 정치. 경제현실에 대해서 조선일보보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홍재희) ===== 이러한 가운데 조선일보가 대한민국이 곧 할 것 같이 대안도 없이 일방적으로 비관하고 매도하며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해외투자가들이나 한국을 여행하려는 외국인들이 보면 한국을 찾으려다가도 발길을 돌리게 돼 있다. 한국을 찾으려는 투자가들이나 외국여행객들을 내쫓고 있는 조선일보의 보도태도는 한국사회의 비판의 대상이 돼야한다.,







(홍재희) ===== 한국사회는 문제가 많지만 조선일보가 비관하는 것보다 훨씬 희망적인 측면이 많이 있고 또 긍정적이다. 조선일보는 비관적인 절망적인 보도를 즉각 중단하라? 비관적이고 절망적이고 희망이 없는 곳은 한국사회가 아니라 변화하고 있는 한국사회의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이다. 희망이 없는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야 말로 변화의 무풍지대에 표류하고 있는 희망이 없는 절망의 수구정치적 난파선일 뿐이다.









[사설]국민의 70%가 희망 없이 산다는 나라 (조선일보 2004년 8월 10일자)





조선일보와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서 국민 10명 중 7명(69.2%)은 ‘희망을 갖고 살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희망을 갖고 산다’는 대답은 28.7%에 머물렀다. 특히 한창 산업 현장에서 뛰고 있는 중견세대인 40대가 가장 비관적이어서 무려 76.6%가 ‘희망 없다’고 했다.



어쩌다 이렇게까지 되었는가. 가장 큰 요인은 국민 10명 중 9명이 불만을 토로한 경제였다. 현 국가 경제 상황에 대한 만족 여부를 묻는 질문에 국민의 절반인 49%가 ‘매우 불만’, 39.4%가 ‘약간 불만’이라고 답한 것이다.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로 경제성장을 꼽은 비율도 99년 7월 조사 때의 48%보다도 20%포인트나 높아진 68.5%에 이르렀다. 외환위기 직후에는 그래도 그때가 바닥인 줄 알았으나 지금은 아직도 얼마나 더 추락할지 모른다는 끝모를 불안감에 휩싸여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 결과 대한민국 국민 3명 중 1명이 이 나라를 떠나고 싶다고 한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민을 갈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95년 13.9%에서 2001년 22.5%, 2003년 31.2%로 계속 늘어나다 이번 조사에서는 35.5%에 이르렀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민 의향이 20대 47.5%, 30대 42%로 젊을수록 더 높다는 사실이다. 나라의 앞날을 이끌어갈 20대 가운데 절반이 기회만 주어지면 떠나고 싶다니 이 나라의 장래는 도대체 누가 책임진다는 말인가. 20대의 84%가 취업을 걱정하고, 20대의 73.9%가 학교교육이 도움이 안 됐다고 대답하고 있으니 이토록 젊은이들을 절망케 해놓고 어떻게 나라가 온전하길 바랄 수 있다는 말인가.



국민들은 우리 정치가 희망을 주지 못하는 가장 큰 책임이 대통령(41.7%) 여당(21.5%) 야당(11.8%)에 있다고 응답했다. 국민 3명 중 2명이 대통령과 여당 책임이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경제위기론만 나오면 대통령부터 일부 신문을 향해 쌍심지를 켜고, 청와대 수석이란 이는 언론을 향해 “대오각성하라”고 호통을 치고 있는 게 2004년 대한민국의 여름이다. 입력 : 2004.08.09 18:44 33' / 수정 : 2004.08.09 18:47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