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대 대통령후보들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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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화흥
이화흥
작성
2004.08.07 15:45
조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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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 2004. 08. 07. (토)
택시의窓: 政權교체, 政治교체, 議會교체, 言路교체
내일의 영광 장담말고 오늘의 행복 자랑하자
미래의 희망 못지않게 오늘의 행복 소중하오
성취한 자신들의 행복을 오늘에 두면서 국민들의 행복은 미래로 미룬다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후보들의 공통점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들의 공통점
대한민국 역대 정치인들의 공통점
대한민국 역대 아버님들의 공통점
대한민국 역대 부자님들의 공통점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하나님의 대문호 톨스토이가 우리에게 남겨준 우화(偶話)다.
크게 성공했지만 항상 제 소유보다 더 가지기를 원했던 한 부자농부가 살았다.
만족과 감사가 있을 리 없던 이 농부가 어느 날 황제(皇帝)로부터 희한한 제안을 받게 된다.
천 루블(한화 10만원)만 내면 그의 두 다리로 온종일 밟는 땅을 주겠다는 제안이었다.
조건은 딱 하나 해가 지기 전에 출발점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것뿐이었다.
그 정도쯤이야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이 부자농부는 흥분을 짓누르며 이튿날 새벽 걸음을 재촉했다.
욕망으로 피곤한 줄도 모르던 이 농부도 점심때쯤 슬슬 지치기 시작했다.
그래도 이 지독한 부자농부는 ‘조금만 더 참고 견디자’ 독려하며 앞으로 앞으로 행진 또 행진했다.
마침내 해질녘이 되었다.
그제서야 농부는 자신이 너무 멀리 왔음을 깨닫고 지친 몸에도 불구하고 출발점으로 뜀박질 달렸다.
간신히 출발점에 도착했다.
그러나 그 심신이 지친 그 부자농부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피를 토한 채 심장급사했단다.
‘당신, 돈 벌면 행복하게 해줄게’
전형적인 한국형 아버지가 고생많은 어머니께
전형적인 한국형 남편들이 고생많은 아내에게
약속하고 다짐하며 10년후 행복약속을 맹세했던 공약(空約)이다.
뒤집어 말하면 돈 벌지 못하면 행복하게 해줄 수 없으니 개구리 수염이 돋아날 그 날까지 그리 알고 체념하며 살아가란 속임수다.
후일 그 아버지와 그 남편이 로또부자되니 바람피우고 이혼하자 하더니 재산분할 못해주겠다더라.
내 것 네 것만 따지다 보니 부부사랑이 남아 날 리 만무하다.
대한민국 역대 아버님들의 공통점이다.
‘파이를 일단 키워 놔야 나눠먹을 게 커지지 않겠나?’
밑도 끝도 소득2만불 따위와 같은 확정된 목표도 없이 마냥 파이를 키우자 설득한다.
개구리 턱수염 돋아날 그 날까지 계속 이대로 이렇게 살아가라는 것이다.
해외 나가 골프 치고 오는 총비용이 국내에서 골프치는 비용보다 저렴하다는 핑계로 애국심을 합리화시키는 경제적 성취인들의 비겁한 속임수가 아닐 수 없다.
대한민국 역대 부자님들의 공통점이다.
땅위 권세 맘껏 누리라.
땅나라 부자는 하늘나라에선 홍어 젖이라 하였으니 심판은 땅위 인간 몫이 아니다.
시샘하거나 미워할 필요가 없다.
‘역사를 바로 세워야 나라가 산다’
국민이 죽어가는 나라에서 국민없는 나라를 세우고자 함일까?
손쉬운 승리는 내팽개쳐둔 채 힘겨운 승리만 찾아다니며 거두어 이름 석자 남기려 한다.
성취한 자신들의 행복을 오늘에 두면서 국민의 행복은 미래로 미룬다.
매번 먼 훗날 우리 행복을 위하여 오늘을 감내하자 읍소한다.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들의 공통점이자, 역대 정치인들의 공통점이다.
당신이 Smooth Operator라면, 내일의 영광 장담말고 오늘의 행복 자랑하라.
미래의 희망 못지않게 오늘의 행복 소중하리니.
남의 것을 인정하는 자세부터가 내 소유를 늘려나가는 첫걸음이라.
Possession is nothing.
題目: Smooth Operator
歌手: Sade
He's laughing with another girl
And playing with another heart.
Placing high stakes, making hearts ache.
He's loved in seven languages.
Diamond nights and ruby lights, high in the sky.
Heaven help him, when he falls.
Diamond life, lover boy.
We move in space with minimum waste and maximum joy.
City lights and business nights.
When you require streetcar desire for higher heights.
No place for beginners or sensitive hearts
When sentiment is left to chance.
No place to be ending but somewhere to start.
No need to ask. He's a smooth operator,
smooth operator, smooth operator, smooth operator.
Coast to coast, LA to Chicago, western male.
Across the north and south, to Key Largo, love for sale.
Face to face, each classic case.
We shadow box and double cross,
Yet need the chase.
A license to love, insurance to hold.
Melts all your memories and change into gold.
His eyes are like angels but his heart is cold.
No need to ask. He's a smooth operator,
smooth operator, smooth operator, smooth operator.
Coast to coast, LA to Chicago, western male.
Across the north and south, to Key Largo, love for sale.
Smooth operator, smooth operator, smooth operator,
smooth operator, smooth operator,
Sinner (iqtaxi@HANmail.net)
Sinner (iqtaxi@HOTmail.com)
택시의窓: 政權교체, 政治교체, 議會교체, 言路교체
내일의 영광 장담말고 오늘의 행복 자랑하자
미래의 희망 못지않게 오늘의 행복 소중하오
성취한 자신들의 행복을 오늘에 두면서 국민들의 행복은 미래로 미룬다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후보들의 공통점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들의 공통점
대한민국 역대 정치인들의 공통점
대한민국 역대 아버님들의 공통점
대한민국 역대 부자님들의 공통점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하나님의 대문호 톨스토이가 우리에게 남겨준 우화(偶話)다.
크게 성공했지만 항상 제 소유보다 더 가지기를 원했던 한 부자농부가 살았다.
만족과 감사가 있을 리 없던 이 농부가 어느 날 황제(皇帝)로부터 희한한 제안을 받게 된다.
천 루블(한화 10만원)만 내면 그의 두 다리로 온종일 밟는 땅을 주겠다는 제안이었다.
조건은 딱 하나 해가 지기 전에 출발점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것뿐이었다.
그 정도쯤이야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이 부자농부는 흥분을 짓누르며 이튿날 새벽 걸음을 재촉했다.
욕망으로 피곤한 줄도 모르던 이 농부도 점심때쯤 슬슬 지치기 시작했다.
그래도 이 지독한 부자농부는 ‘조금만 더 참고 견디자’ 독려하며 앞으로 앞으로 행진 또 행진했다.
마침내 해질녘이 되었다.
그제서야 농부는 자신이 너무 멀리 왔음을 깨닫고 지친 몸에도 불구하고 출발점으로 뜀박질 달렸다.
간신히 출발점에 도착했다.
그러나 그 심신이 지친 그 부자농부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피를 토한 채 심장급사했단다.
‘당신, 돈 벌면 행복하게 해줄게’
전형적인 한국형 아버지가 고생많은 어머니께
전형적인 한국형 남편들이 고생많은 아내에게
약속하고 다짐하며 10년후 행복약속을 맹세했던 공약(空約)이다.
뒤집어 말하면 돈 벌지 못하면 행복하게 해줄 수 없으니 개구리 수염이 돋아날 그 날까지 그리 알고 체념하며 살아가란 속임수다.
후일 그 아버지와 그 남편이 로또부자되니 바람피우고 이혼하자 하더니 재산분할 못해주겠다더라.
내 것 네 것만 따지다 보니 부부사랑이 남아 날 리 만무하다.
대한민국 역대 아버님들의 공통점이다.
‘파이를 일단 키워 놔야 나눠먹을 게 커지지 않겠나?’
밑도 끝도 소득2만불 따위와 같은 확정된 목표도 없이 마냥 파이를 키우자 설득한다.
개구리 턱수염 돋아날 그 날까지 계속 이대로 이렇게 살아가라는 것이다.
해외 나가 골프 치고 오는 총비용이 국내에서 골프치는 비용보다 저렴하다는 핑계로 애국심을 합리화시키는 경제적 성취인들의 비겁한 속임수가 아닐 수 없다.
대한민국 역대 부자님들의 공통점이다.
땅위 권세 맘껏 누리라.
땅나라 부자는 하늘나라에선 홍어 젖이라 하였으니 심판은 땅위 인간 몫이 아니다.
시샘하거나 미워할 필요가 없다.
‘역사를 바로 세워야 나라가 산다’
국민이 죽어가는 나라에서 국민없는 나라를 세우고자 함일까?
손쉬운 승리는 내팽개쳐둔 채 힘겨운 승리만 찾아다니며 거두어 이름 석자 남기려 한다.
성취한 자신들의 행복을 오늘에 두면서 국민의 행복은 미래로 미룬다.
매번 먼 훗날 우리 행복을 위하여 오늘을 감내하자 읍소한다.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들의 공통점이자, 역대 정치인들의 공통점이다.
당신이 Smooth Operator라면, 내일의 영광 장담말고 오늘의 행복 자랑하라.
미래의 희망 못지않게 오늘의 행복 소중하리니.
남의 것을 인정하는 자세부터가 내 소유를 늘려나가는 첫걸음이라.
Possession is nothing.
題目: Smooth Operator
歌手: Sade
He's laughing with another girl
And playing with another heart.
Placing high stakes, making hearts ache.
He's loved in seven languages.
Diamond nights and ruby lights, high in the sky.
Heaven help him, when he falls.
Diamond life, lover boy.
We move in space with minimum waste and maximum joy.
City lights and business nights.
When you require streetcar desire for higher heights.
No place for beginners or sensitive hearts
When sentiment is left to ch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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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need to ask. He's a smooth op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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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hadow box and double cross,
Yet need the ch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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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eyes are like angels but his heart is cold.
No need to ask. He's a smooth op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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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oss the north and south, to Key Largo, love for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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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ner (iqtaxi@HANmail.net)
Sinner (iqtaxi@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