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뉴스의 자막

저는 sbs뉴스의 자막에 대해서 말씀드릴 것이 있어서 게시판에 글을 씁니

다.



단점을 꼬집기보다는 다른 분들이 뉴스를 볼 때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하고



또 sbs뉴스의 발전을 위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텔레비전에서 자막을 띄우는 것은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위한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특히 뉴스에서는 그 기사의 내용을 한번 정리하기도 하고 어려운 내용은 한



번 더 읽으면서 이해하기도 쉬워지구요.



그래서 한 번 더 작업하고 보여지는 것이겠지요



그렇게 고생해서 보여주는 것인데 자막이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서너줄 되는 내용도 금방지나버립니다



저도 글을 빨리 읽는 편인데 다 못읽은 적이 많습니다.



또 자막이 내용을 정리한다기보다 기사나 아나운서의 말의 첫부분만을 몇



자 적어질 때도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분류가 잘 안될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목은 (잘 기억안나지만) 휴가때문에 텅빈 도심...그런거였는



데 내용은 그 속에도 즐길것이 있다는 것이었고, 거기다 마지막에는 갑자



기 수영장을 보여주었는데 그게 도심에 있는 것인지 휴양지인지 구별이 안



되어서 무슨내용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게했습니다.



한 시간 빠른 뉴스이고, 또 다른 뉴스에 비해 말들이 쉬어서 듣기 편하다



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도 고려하셔서 더 좋은 뉴스, 방송 만들어주세요